'World'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7.07.06 스웨덴 스톡홀롬의 일요일 일상 2
  2. 2017.07.05 남아공 울월스(woolworth) 마켓 & 카페 이용기
  3. 2017.07.04 마카오 성바울성당 (macau saopaulo church)
  4. 2017.06.30 홍콩 첵랍콕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사용기
  5. 2017.06.20 케냐에서 4시간만에 만난 흔한 휴계소 2
  6. 2017.06.05 필리핀 수빅 화이트락 비치 리조트
  7. 2017.01.06 남아공에서 술사는 방법과 꼭 알아야할 시스템 꿀팁
  8. 2016.07.15 프랑스 남부투어 니스해변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모나코 기차여행 2
  9. 2016.07.14 러시아의 심장 크렘린 궁전과 붉은광장 투어
  10. 2016.07.11 필리핀 정글속 숨겨진 온천 히든벨리온천

스웨덴 스톡홀롬의 일요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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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스톡홀롬의 일요일 일상 

 

 

스웨덴에서의 한가한 일요일 오전

산책도 할겸 동네를 걷고 있었다.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북유럽

스웨덴의 맑고 푸른하늘과 자연과

 어우러진 도시는 정말 환상적이다.

시크하면서도 차갑지않은 느낌에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스타일을

 왠지 조금은 알수있을꺼 같다.

스웨덴의 살인적인 물가를

제외하고는 모든게 마음에 든다.

일요일에 플리마켓이 열린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플리마켓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며 찾아서 걸어

가던중에 드넓은 잔디받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걸 보게된다.

처음부터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뭔가 큰 행사를 하는구나 라는 직감에

 발길을 잠시 멈추고 행사 하는곳으로

구경하러 발길을 옮겨봤다. 

 

 

 

 

도시와 가까운 곳에도 이렇게

드넓은 잔디밭이 있어 산책도하고

 가족들과 놀기에 아주좋다.

 

 

대규모 마라톤이 끝났는지

사람들은 드넓은 잔디 밭에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있었다.

 

 

 

 

 

특이한건 여자만 참여를한 대회였다.

여성을 위한 마라톤같은...

 

 

 

물론 행사에 먹을게 빠질순 없지...

간단하게 소시지와 햄버거도

직접 구워서 판매도하고,,

간단히 햄버거 하나 먹어주시고,,,

 

 

 

일요일 오전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모여서 운동도 하고

친목도 하고

 

 

마라톤 행사장에서 구경하는 덕분에

플리마켓은 약간 파장분위기

하지만 동네의 플리마켓이라

원래 크지는 않았지만

소소하게 볼것들과 직접 키워서

가져나온 식재료 과일등이

나의 눈길을 끌었다.

 

한가로운 일요일 뭔가 더욱더 여유로워

보이는 북유럽 스톡홀롬의 일요일.....

역시 북유럽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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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울월스(woolworth) 마켓 & 카페 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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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울월스(woolworth)   마켓 & 카페

남아공  대표적인  울월스(woolworth) & 울월스 카페

남아공 전체에 있는 울월스 그리고 울월스의

좋은제품들로 요리하는 울월스 카페

 http://www.woolworths.co.za/store/ 

울월스는  픽앤페이나 체커스보다 조금더

고급스럽고, 유기농 식음료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식품만이 아니라 옷,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울월스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다른곳에 비하면, 전혀

 아프리카 스럽지않은

고급 퀄리티를 느낄수있다. 
그래서 식료품도 조금씩 비싸다.
매장을 둘러보면 그리고 매장 옆에는

울월스카페가 거의 같이있다.


 

울월스안에서는 식품 뿐만이 아니라

 옷 주방용품 생활용품등 여러가지를 판매한다.

 

 

생화부터 다양한 화분들도 판매를 한다.

 

 

간단히 커피나 음료등을

 시켜서 테이크 아웃 할수도 있다.

 

 

그리고 매장안에 있는 울월스 레스토랑

간단한 뷔페로 먹을수도 있고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시켜서 먹을수도 있다.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아주 좋다.

왠만한 레스토랑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기에

아주 만족하는 울월스 레스토랑

그리고 모든음식이  울월스 제품으로

만들어져  조금더  건강한 맛이다
커피를 봐도 우선  오가닉 커피를  제공한다. 

그리고 요즘  아프리카 트랜드중에 하나인

  아시아푸드 메뉴들이 생기고있다.

특히  스시나 롤 같은경우 많은 사람들이

비싼 가격 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먹고있다.

 

 

울월스 마트안에 판매하는 와인샵

특히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울월스에서 판매한다.

그래서 내가 자주 찾는 이유이기도...

 

 

신선한 음료들도 판매하고

우리나라의 마트처럼 시식행사가 별로 없긴하지만,

아프리카의 특성상 아프리카의 수많은 마트를 돌아봤지만,

시식행사하는 곳은 남아공뿐,

그것도 울월스ㅋㅋㅋ

 

 

 

뭔가 울월스 제품들은 믿음이 간다.

고기들고 좀더 맛잇어 보인다.

  

 

신선한 과일들도 판매하고

특히 과일의 상태나 맛 신선도가 다른마켓에 비해 월등히 높다.

그래서 내가 자주 찾는 이유이다.

혼자서 여행을 하다보면 과일을 먹고 싶을때

여러가지가 혼합 되어있는 믹스프루츠를 많이 사게 되는데

여기는 종류도 다양하고 다른곳에 비해 좀더 신선하다.

 

 

매일 신선한 과일들이 진열되고

 

 

간단한 샌드위치나 도시락 등을 판매를 한다.

 

 

울월스 보너스카드.

한국의 포인트 카드인줄 알고 만들었지만, 별거 없다.

물어보니깐 내가 구매한 내역정도 알아볼수 있다나 뭐라나.... ㅋㅋㅋ

시즌마다 조금씩 할인 품목들이 있다나 뭐라나....

아직 포인트나 마케팅 부분에서는

아직 한국보다 좀 떨어지는 듯하다.

 

여튼 내가 좋아하는 울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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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성바울성당 (macau saopaulo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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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성바울 성당 (saopaulo church)   

 

 

마카오의 관광 명소중에

 

Top10중 한곳인 성바울 성당

 

건축 당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럽풍 성당 이였던  성바울성당 이다.

 

화재로인해 성당의 앞면만 남고

 

모두 소실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세나도광장 길을 따라 한 10분정도 걸으면

 

육포와 과자 골목을 지나서

 

걸어 가다보면  보인다.

 

구글지도에 saopaulo macau

 

검색하면 길찾기 쉽다.

 

 

 

 

 

 

개인적으로 늦은 오후에 가면

 

아주 좋은거 같다.

 

그 이유는 해질녘 때즘이면

 

조명이 하나 둘씩 들어오는데

 

조명이 비추면 또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어둠이 조금씩 깔리자

 

조명이 성당 벽을 비추며 아까와는

 

또다른 모습이었다. 

 

 조명이 들어와 빛을 받으니 낮에 볼때와는

 

 또다른 색다른 조각들의 풍경이 들어난다 .

 

 

 

 

 

 

 

 

 

 

수많은 이색적 건축물들에 의해

 

마카오의 풍경이 아름답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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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첵랍콕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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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첵랍콕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기

 

 

홍콩 첵랍콕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PLAZA PREMIUM LOUNGE ) 

홍콩 첵랍콕 공항은 규모가 상당히 크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허브공항으로 상당히유명한 공항이다.

물론 한국의 인천공항도 아시아의 허브공항이고 만족도 면에서 높은편이지만 홍콩공항이 규모나 취항나라, 

처리면에서 더 높은걸로 알고 있다. 

그 규모 만큼이나 각 항공사와 그 연계 되어있는 라운지들이 위치해 있다.

그중에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는 터미널1 출국장을 통과해서 면세구역에

두군데가 있는데 동쪽과 서쪽에 두군데가 있다. 

라운지의 위치는 터미널1 이스트홀(Terminal1 easthall) 과

터미널1 웨스트홀(Terminal1 westhall) 에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가 있다. 

두군데 모두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주로 PP라운지를 이용하는데 이용할때  위치나  특성을  알아보고 싶다면

 간단하게  PP카드앱으로  검색한후  이용하면 된다 
각 라운지마다  특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여행을 하다가 공항에서 

 급한 메일을 체크하거나 사무를 급히 복사나 출력을 하거나 할때도  상당히 도움이된다 

여기를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환승을 할 경우나 장시간 기다릴 경우에 라운지에 들어가면 샤워실을 이용할 수 가 있다.

장기간의 여행중에는 먹는거 자는거 만큼 씻는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라운지 입구에서 PP카드와 보딩티켓을 제시후 들어간다.

들어가면서 꼭 와이파이 비번을 물어보고 그리고 중요한게 여기서 샤워실을 이용할수 있는지 물어본다.

보통 샤워실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30분정도의 시간간격을 두고 예약을 해준다.

사람이 많지 않을경우 바로 원하는 시간에 씻을수 있지만 사람이 많을 경우 예약을 할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니 우선 꼭 데스크에서 예약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씻을수 있게 예약을한다. 

 

 

 

 

기본적으로 각종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가있다.

 

 

생맥주도 마실수가 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맥주는 여행의 꿀재미이다.

홍콩의 프리미엄라운지는 다 생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간단한 음료들...
 
 

 

기본적인 샐러드를 먹을수있게 해놨다.

장시간의 비행은 자칫 위에 부담을 줄수가 있기때문에 과도한 음식 섭취는

컨디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가 있다.

즐거운 여행에서 컨디션조절을 잘못해서 여행지에서 아프면 큰일이기에

먹는것도 조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홍콩의 특징이 국수를 직접 요리해준다.

면을 고르고 육수를 고르면 기본적으로 피쉬볼 몇개와 면이들어간 국수를 바로 요리해준다.

이게 정말 맛있다.

취향에 맞게 토핑을 올려먹으면 더 맛있다.

 


그리고 샤워실에 기본적으로 수건과 칫솔등이 준비되어 있다.

 

샤워한번하고 다시 여행~~~~~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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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 4시간만에 만난 흔한 휴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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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에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가는곳에 휴게소

 

케냐 나이로비에서 탄자니아 다르에스 살람으로

 

이동을 할때에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우선 케냐 나이로비에서 국경을

 

지나고 1차 목적지였던,

 

킬리만자로 산밑 숙소 근처까지 가야했다.

 

 

 

케냐 버스터미널 풍경

 

우리나라 옛날에 풍경처럼 사람들도 북적북적

 

하루만에 탄자니아 다레살람까지 가는건

 

 무리였기에 이틀동안 나눠서

 

이동을 하기로했고

 

푸른 초원을 지나고

 

푸른 초원을 지나고

 

 푸른 초원을 지나고........

 

계속지나간다.

 

 

 

계속 펼쳐지는 평야

 

 

 

 

그러다 문득 오늘 대략 8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과연 화장실은 갈수있을까?

 

라는 불안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분명 가다가 밥도 먹어야하는데

 

 과연 초원을 지나가고 있는데 먹을수있을만한

 

 음식을파는 데가 있을런지 슬슬 걱정을 하고 있었다.

 

푸른 초원을 지나고 강에는 하마가 물놀이 하는걸

 

 보다가 문득 배가 고파질때쯤............

 

미치도록 달리던 버스가 평야의 한곳에

 

 떡하니 정지하였는데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정말 아무것도 없을꺼같은

 

평야 한가운데에 휴게소가 있었다.

 

모든버스들이 약속이라도 한듯

 

 여기서 정차를 하는듯하다.

 

휴게소는 아주 심플했다.

 

심플한 화장실과  아주 심플한 레스토랑

 

여기서 간단히 먹을걸 사먹을수도 있고

 

음료수도 사서 마실수가 있다.

 

뭐 냉장고는 없지만, 얼음에 동동 띄운

 

콜라와 환타가 있으니 여기가 사막의  아니라

 

 아프리카 초원의 오아시스였다.

 

 

 

 

 

 

정말 심플한 휴게소

 

그래도 화장실도 있다.

 

참고로 이 휴게소 후에 계속 평야의

 

자연 화장실을 사용했다.

 

 

 

 

 

 

 

이 심플한 휴게소의 메뉴는 닭튀김과 기름에 튀긴 감자칩

 

휴게소 레스토랑에서 산 감자튀김과 닭튀김 한조각

 

이곳 휴게소에서 산 나의 점심 도시락이다.

 

뭐 큰 기대는 안했다. 

 

아주 심플한 휴게소였으깐.......

 

그래도 이렇게 먼 장거리 여정에

 

빈속을 채울수 있는게 어딘가.

 

시원한 환타 한잔과 닭튀김 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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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킬리만자로 산이 보인다.

 

나의 일차목적지였던 킬리만자로

 

갑자기 떠오른  가수 조용필의 킬리만자로 표범..

 

사실 킬리만자로에는 표범이 안산다. 아니 살수가 없다.

 

저렇게 만년설인데 표범이 살수있을리가....ㅋㅋㅋ

 

 

 

 

 

 

 

 

해질녘 아름다웠던 붉은 빛의 석양은

 

 

킬리만자로 산과 함께  정말 환상적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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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빅 화이트락 비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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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수빅 화이트락 리조트  

 


Whiterock Beach Hotel + Waterpark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바닷가에서 물놀이가 조금씩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필리핀에서 체류하면서 느낀게 마닐라에서는 의외로 바닷가를 가서 노는게 의외로 어렵다.

 

해변이 있는 바닷가 까지 가려면 2시간정도 차를타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뭐 마닐라에있는 마닐라베이에서 수영을 한다는건 뭐,,,,,,,,,,

 

 모래백사장도 없어 바닷가로 들어가기 힘들고, 들어간다해도

 

물도 그리 깨끗하지 못해서 바닷가 근처이지만 바다를 앞에 놓고 구경만 할 뿐이다.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에서 바닷가를 가려면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대략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야한다.

 

남쪽으로는 유명한 포인트나, 관광지가 많기에 굳이 설명을 안하고,,,,,,,,

 

남쪽에는 유명한 바탕가스, 민도르,등 포인트들이  많이 있다.

 

위치상 북쪽인 수빅지역에 조용하게 가족들과 놀기좋은 해변이나 리조트들이 있다.

 

원래 이곳 수빅이란 지역은 미군이 주둔하던 곳이여서

 

미국적인 문화나 건물들이 조금씩 남아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미군이 철수하면서 아주 조용한 동네로 바뀌었다

 

몇년전에 한국의 한진해운이 들어와

 

항만시설을 사용함으로 조금 활기가 있긴하지만,

 

예전만 못한걸로 알고있다.

 

그래서 인지 이지역에 맛있는 스테이크 집들이 있다.

 

미국식의 정통스테이크를 즐길수있는 스테이크집들이 곳곳에 있다.

 

 가끔 물놀이와 바닷가에서 제트보트를 타고 싶고, 

 

숯불에 고기도 구워먹고 생선도 구워먹고 하고 싶을때 가는 리조트이다.

 

마닐라에서 두시간정도 떨어진 수빅에 위치한 화이트락 비치 리조트이다.

 

 

 

 

수빅 화이트락 비치리조트 링크

 

 

 

여기에는 물놀이할수있는 바닷가 해변과 바로 연결되어있는 리조트 수영장,

 

파도풀장 미끄럼틀이 있어서  동시에 즐기기에 아주 좋다.

 

그리고 일정에따라 1박을하려면 숙박을 할수있는 리조트내 호텔이 있다.

 

뭐 하루일정으로 간다면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원두막같은 것을 빌리면 가족들이 하루 놀기에 아주 좋다.

 

 

 

 

 

 

 

리조트내에 해양스포츠 부터 비치스포츠 등 다양하게 즐길수있는

 

시설들이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비치발리볼도 하고 흥겨운 노래소리에 시원한 맥주한잔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비치베드도 준비되어있어 바닷가에서 물놀이하고 베드에 누워 책을 읽거나 한숨 잠을 잘수도 있다.

 

그리고 여기는 제트보트 렌탈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저렴해서

 

30분 이나 1시간을 빌려서 바다에서 운전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수있다. 

 

 

 

 

 

 

 

 

해변에 원두막같은 방카들이 있어서 저기서 가족들과 아님 친구들과 준비해간 음식이나

 

술을 마실수도 있고, 미쳐준비해가지 못했다면 시켜먹으면 된다.

 

 

 

 

 

 

 

나름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리조트 시설들이다.

 

 

워터파크라고 하기엔 좀 부끄러운 미끄럼틀과 파도풀장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물놀이 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다.  

 

 

 

 

 

이곳의 바닷가는  지형적으로 물도 잔잔하고 파도도

 

 많이치지 않는곳이라 물놀이를 하기에 아주 좋다.

 

 

 

 

 

 

 

 

 

 

 

 

 

 

자세히보면 나무위에 야자 열매들이 실하게 열려있다.

 

가끔 다 익어서 자연적으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굳이 올라가 딸려는 사람들이 있다.

 

나무 위에 올라가서 따서 마시면,,,,,, 뭐 좋겠지만,,,,

 

 

힘들고 귀찮으니 400원에 한통 사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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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술사는 방법과 꼭 알아야할 시스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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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술사는 방법과 한국인은 낮설은 시스템~

 

 

여행을 계획하고, 가는 경우에 숙소를 호텔을 잡아놓고 지낼때도 있지만,

 

좀더 자유로운 낭만과 현지인처럼 생활을 하고싶어서

 

 에어비앤비 나 각종 현지의 숙박 업체에서 머무를 경우가 있다.

 

그럴때면, 당연히 룸서비스나 레스토랑등을 

 

이용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각자 음식과 모든걸 해결해야할때가 종종 있다.

 

그런데 소소하게나 여행을 갔던 친구들끼리 파티를 하거나 한잔하고 싶을경우 

 

  그또한 음료나 음식들을 직접 구매를 해야한다.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낮설은게.........

 

 

마트를 가도 술이 없다.

 

 

마트가 작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훨씬 더 큰 마트로 갔었지만, 없.....었다.

 

우리나라처럼 일반 성인의 경우 돈이 있다고해서 24시간

 

 술을 마트나 레스토랑에서 살수있는데가 아니였다.

 

남아공에서는 대부분 술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전문 판매샵이 있다.

 

그래서 거기에서만 구입을 할수가 있다.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마시는 것에 한하여 구매가 가능하지만,

 

구매해서 레스토랑 밖으로 가져나갈 수는 없다.

 

한국처럼 아무곳에서나, 마트 편의점 그리고 24시간 음식점등

 

 아무데서나 팔지 않기에 그래서 남아공에서는

 

개개인의 집에 저장을 해놓던가 미리미리 술을 사다 놓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이면 항상 가게에는 술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술만 모아놓고 판매하는 전문 판매숍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판매를 한다.

 

대표적인 와인부터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그리고 로제와인 그리고 나라별로

 

그리고 각족 맥주와 진 양주 앱솔루트처럼 보드카들 그리고 남아공 로컬 브랜드의

 

술들로 가득히 진열이 되어있다. 

 

 

 

 

 

 

 

 

 

 

스파클링 와인과 각종 지역의 와인과 술들이

 

진열이 되어있다.

 

 

 

 

 

 

 

 

 

남아공의 로컬 브랜드 보드카들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앱솔루트 보드카

 

 

 

 

 

 

 

그리고 술과 그옆에 빠질수 없는 얼음과 콜라 와 탄산수 슈왑스

 

 그리고 각종 음료 와 주스들도 같이 판매를 하고있다.

 

그리고 간단한 와인잔이나 오프너등 술을마시는 상황에서

 

필요한 간단한 것들을 구비해 놓고있다.

 

물론 각종 담배와 라이터도 같이 판매를 한다.

 

이 매장도 대부분이 일찍문을 닫기에 저녁때 모임이나

 

친구들과 한잔을 할 계획이라면,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한다.

 

한 에피소드로 친구들끼리 파티를 한다고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놓고

 

 한국의 스타일처럼,

 

아무데서나 술을 사도 되는줄알고, 늦장을 부렸다가

 

2시간동안 길거리를 헤메고 다니고 여러군데

 

레스토랑중에  겨우 한 레스토랑에서 사정사정해서 맥주 10병을

 

비싼가격에 사왔지만, 파티의 타이밍은 늦었고,  술이 없는 아주아주 건전하고,

 

맹숭맹숭한 파티가 되었던  아주 슬픈 경험이 있다.

 

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꿀팁~~~ 하나 더~~~!!!

 

남아공은 와인이 참유명하다.

 

그래서 이것저것 모를때 남아공에서 저렴 하면서도

 

맛있는 와인 하나~~~~

 

 

 

 

 

그리고 남아공 케이프타운 근처에 와인팜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풍미좋은 와인하나 추천 합니다~~

 

 

 

 

 

 

And

프랑스 남부투어 니스해변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모나코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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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남부투어 니스해변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모나코 칸느 기차여행  





프랑스 남부의 니스 와 칸느 그리고 독립적인 나라  모나코왕국은


프랑스 남부의 해변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이다.


서로 도시들이 그렇게 멀지 않아 어느곳에 머물러도


하루안에 다 가볼수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중에 특히 니스해변은 정말 아름답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푸르디 푸른 하늘은


정말 환상적이다.


특이하게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자갈로 되어있어 이색적이다.


해변가에 맛집도 정말 많다.







해변가에 나와 햇빛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여행자에게도 바다를 보며 잠시 쉴수있는 포근한 곳이다.








해변가는 모래가 아닌 특이하게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그냥 누워있어도 모래에 찝찝함이 없다.


예전이고 지금이고 신발속에 모래가 들어가는걸 별로 않좋아해서


다른나라의 좋다고하는 해변의 모래 백사장에 안들어 간적도 많이있다. ㅋㅋ 


 






많은사람들이 햇볕을 즐기고  태닝도하고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데 나처럼 가난한 배낭여행자는 여행의 피로때문에


부족했던 잠을 청하고  아주 꿀맛이였던 곳이다.


   






니스와 모나코는 기차로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아침일찍 서둘러 움직이면 니스와 모나코


거기다 칸느 까지 모두다 돌아볼수가 있다.  


기차의 매력은 바닷가 옆 해안 철로가 연결 되어있어 


기차의 차창밖에 보여지는 바닷가 해안의 경치는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모나코 항구에는 유럽의 부자들이 자신의 요트나 배를


정박해놓고 모나코로 놀러와서 휴가를 즐기다 간다고 한다.














실제로 모나코는 세금은 국민에게 받지를 않아서 유럽의 일부 부유층인 사람들은


모나코로 이민을 와서 모나코 국적을 받기도 한다고 한다.


여러모로 경치도 아름다워 많은 유명한 사람들의 별장이 있다고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바닷가 이기에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신선한 홍합요리에 감튀하나 먹어주시고,,,








유럽 사람들 중에 배를 타고 직접 항해하여 지중해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더 나아가 아프리카 여러나라로 항해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다고 한다.


참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수 있다는게


부럽부럽....









유명한 몬테카를로 그랑 카지노 에서 슈퍼카들 앞에서 사진도 한장 찍어주시고,,,

 

모나코 재정의 큰 역활을 하는 몬테카를로 카지노

 

그만큼 시설도 화려하고 여러가지 행사도 많고 편의시설도 아주 잘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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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판 해서 요트타고 집에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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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안탄게 다행이다.






마지막으로 칸느까지 구경한다.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곳에서는 영화제 기간이 아니어도


다양한 영화나 크고 작은 행사들을 하는거 같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니스 모나코 칸느 삼종셋트~




And

러시아의 심장 크렘린 궁전과 붉은광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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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심장 크렘린 궁전과 붉은광장 투어   



러시아의 매력에 푹빠지다.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2013년에 무비자 협정을해서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특별한 비자신청없이 갈수 있는 곳이다.


한국인이라면 특별한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역시 푸틴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아직도 러시아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은걸로 알고있다.


번창했던 러시아의 문화 와 문학 그리고 건축양식이 새삼 대단한 나라 였고,


또한 앞으로 잠재 하고있는 가능성이 크다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모스크바의 크렘린(Kremlin)  궁전은 1156년에 건설 러시아의 뛰어난 건축가들이


건설한 궁전으로, 왕실이자 종교적 중심지였다.


크렘린 궁전은 13세기 이래로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정치적 사건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


크렘린 궁전 성벽 아래 붉은 광장(Red Square)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Saint Basil’s Basilica)은


러시아정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이다.


특히 우리가 잘알고있는 테트리스게임에 나오는 궁전으로


유명한곳이 바로 이 상트 바실리 대성당이다.






전쟁에 죽은 국가 유공자를 추모하는 곳인데


근위병이 계속 교대하며 망자의 불꽃을 지키고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이 정말 아름답다.


크렘린 대궁전과 성벽 안에는 성모 마리아 탄생 교회(Church of the Nativity of the Virgin, 1393)와


테렘 궁전(Teremnoi Palace) 같은 기념물이 있다.


붉은 광장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은 러시아정교회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 기념물이다.


러시아 건축물은 크렘린 궁전 양식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양식의 영향도 찾아볼 수 있다.






붉은광장으로 들어가는 후문이다. 두둥....


크렘린 궁전 동쪽 성벽 아래 있는 붉은 광장은 크렘린 궁전과 연결되어 있다.


광장 남쪽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은 러시아 정교회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로 유명하다.





붉은광장의 뜻이 러시아어로 아름다운 광장 이라는 뜻 이라고 한다


정말 모든 건물들이 붉으면서도 황금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 웅장함과 화려함에 압도되어 정신줄을 놓고 있었다.







크레몰린 궁전의 경계는 삼엄했고 나라가 나라인


러시아인지라, 사진하나 찍는데도 약간 긴장했다.



저멀리보이는 테트리스 궁전....


꼭 아저씨 한분이 나와서 춤을 출껏만같은,,,,


트 바실리 대성당은 원래 카잔(Kazan) 성당과 짝을 이루는 교회였다.


카잔 성당은 포자르스키(Pozarsky) 대공이 폴란드를 상대로 거둔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1633년에 ‘고움(Goum)’과 인접한 넓은 지역에 건축하였다.




정말 아름답고도 화려하다.



성당을 이렇게 만든다니 역시 러시아 다웠다.





러시아는 변하고 있었고, 이 엄청난 관광지를 가지고


외화를 벌어드릴 준비를 하고있었다.


역시 강대국다운 면모와 항상 기세와 자존심을 엿볼수가 있엇다.


러시아의 매력에 빠지게된 여행 이였다.





And

필리핀 정글속 숨겨진 온천 히든벨리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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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글속 숨겨진 히든벨리( hidden valley spring resort )온천

 

 

 

 

필리핀 마닐라에서 대략 남쪽으로 80Km 떨어진곳에 있는

 

히든벨리 온천 약 10만평 규모의 광대한 밀림 지역안에

 

마치 숨겨진듯 있는 온천이다. 

 

필리핀 초대 대통령 로하스 가문의 개인 별장이었다가

 

1970년대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곳이다.

 

웅장한 밀림속에 숨겨진 온천인데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뜨거운 온천은 아니고, 그냥 미지근한 정도이다.

 

사실 이곳에 처음갔을때 필리핀 현지친구한테 몸도 뻐근하고,

 

피로하니 뭐 온천같은 곳에서 푹 쉬고싶다고 하니 

 

 필리핀 친구가 아주 자신있게 가르쳐준 곳이였다. 

 

 

 

 

 

여러가지 화려한 꽃과 나무들로 정원이

 

아주 잘 가꾸어져 있다.  

 

 

 

 

 

 

 

 

 

그리고 리조트 안에 단독채로 방들이 만들어져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들이 조용히 자연속인 밀림 속에서 하루를 지낼수가 있다. 

 

 

 

 

 

 

산책로가 있어서, 밀림속을 산책하기에 아주 좋다.

 

 

 

 

한국인 입장에서 온천이라면 뜨거운물에 연기좀 나고

 

더구나 야외 온천을 생각하고 갔는데

 

비주얼을 봤을때 괜찮았는데 물이 약간 안뜨거웠다.

 

그래도 현지 사람들은 뜨뜻 하다고 좋다고 그러더라........

 

뭐 그래도 열씸히 수영하고 밀림속에서 이렇게

 

놀수 있는곳이 흔하진 않기 떄문이다. 

 

 

 

짜잔~~~~~~~!!!

 

여기가 바로 밀림속 숨겨진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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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밸리

  

 

 

온천물은 맨 위쪽이 그나마 좀 따뜻하고,

 

다른곳은 그냥 미지근하다.

 

수영도 할수있고 물놀이 하기에는 풀도 은근 넓다.

 

 

 

 

 

 

필리핀에서도 라구나 지역은 화산활동이 있는산들과 가까워서

 

로컬 온천과 수영장과 풀빌라들이 많이 있다.

 

특히나 히든밸리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물이 맑아서

 

수영하고 놀고 휴식을 하기에 아주 좋다.

 

 

 

 

 

 

 

금강산도 식후경.

 

리조트 안에 부페와 레스토랑이 있어서 물놀이를 하고 

 

지치고 배고플때 시원한 망고주스 한잔 마시면 최고~~~~

 

 

 

 

특히 비오는 날에가면 야외에서 은근 분위기 있고 비를 맞으며

 

온천을 하면 아주 기분이 좋다.

 

마닐라에서 멀지않아서, 하루코스로 갔다오기에 아주 좋고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서 1박2일로 가도 아주 좋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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