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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29 남아공 닐슨만델라스퀘어 맛집 타샤스 3
  2. 2016.06.29 아프리카 여행에 꼭 필요한 꿀팁

남아공 닐슨만델라스퀘어 맛집 타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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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닐슨만델라 스퀘어 맛집 타샤스 레스토랑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샌튼지역에 있는 


닐슨만델라 스퀘어 라는 쇼핑센터가 있다.


닐슨 만델라 대통령 동상이 있는 곳이라 유명해져 수많은


관광객들이 한번씩 들리는 관광지, 성지 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에서는 닐슨 만델라 대통령을 좋아 하기에


현지인들도 한번씩 사진을 찍기도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흑인 인권운동가이고,


27년을 감옥에 있으면서 세계인권운동의 상직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그 닐슨만델라 동상 바로 옆에있는 타샤스(tashas)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노래가 흐르고 광장 앞에 테이블과 건물안의 테이블이


있어 그날의 기분에따라 골라 앉으면 된다.









플라밍고 룸 이라는 두가지 메뉴로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메뉴가 약간 다르다.













야외 광장 옆에 자리잡은 테이블에 앉아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그래도 우선 배고프니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온다.


뭘 시킬까...


메뉴판이 영어로 써있더라도 겁먹지말고


천천히 읽으며 연구해간다


실패해도 괜찮다. 여행은 다 경험이다. ㅋㅋ






아프리카 답게 인테리어가 하마 이다.


우선 시원한 생맥주 하나 시키고 ~


관광하느라 목말랐던 참에  시원한 맥주 한모금이


내 몸에 시원함이 퍼지기 시작한다.


남아공에는 정말 여러가지 맥주를 판다.


한번씩 맛 보는것도 소소한 재미중 하나이다.

.

.







저 환상적인 스파클링에 유혹 당하다.






역시 남아공하면 고기이지


남아공은 고기가 참 맛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스테이크


그리고 저위에 있는 바삭한 양파튀김이


자칫 느끼할수있는 입맛을 잡아준다.








셀러드도 함께 곁들여 먹고 ~






샐러드의 소스는 간단한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를 먹으며 샐러드는 있어야한다.


고기에 쌈과 같은 존재랄까,




 




파스타도 하나 시켜 주시고,


역시 맛있다.






그리고 후식도,


쉐이크 속의 생과일


뭐 말안해도 



끄읕~~!




  

아주 주관적인 견해 이지만, 음식은 맛있다.




여기서 꿀팁,



남아공 이나 그주변 아프리카 레스토랑에서는


음식을 먹기가 무섭게 접시를 가져간다.


커피를 마시고 있다면 커피를 다마시면 가져가 버린다.


심지어 다 먹지도 않았는데


'다먹었냐고 '


'뭐 필요한거 없냐고'


'디저트는 먹을꺼냐고'


계속 끊임없이 물어본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자칫 기분 나쁠수가 있다.


아무것도 없는 테이블을 바라볼때의 그 허전함이란.....


필자도 처음에는 기분이 나뻣고 , 지금도 썩 좋지는 않다.


하지만 이건 문화차이 이다.


레스토랑의 웨이터들은 자신이 최선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표현 인것이다.


그리고 매출을 올리려는 꼼수 이기도 하다.


이럴때는 커피를 시켰을 경우 한번에 다 마시지 않고


조금 남겨 놓으면 컵을 가져가지 않는다.   


그리고 소심한 성격의 사람일 경우


자칫 먹다가 접시를 뺏기지 말고,


당당하게 먹고 있는중 이라고 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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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에 꼭 필요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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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시 꿀팁 TOP 3    

 

1. 잠비아와 짐바브웨는 멀티비자 & 나라별 비자 확인 

잠비아와 짐바브웨 두군데를 여행할 계획이거나 한군데를 여행계획중이라면,  혹시 모르니 멀티비자를 한번에 신청하자.

잠비아와 짐바브웨는 비자 협정에 의해서 잠비아 와 짐바브웨 두군데를 다 여행할 수있는 멀티비자를 신청 할수가 있다.

공항이나 육로이동시에 도착비자를 받는곳이 대부분 인데 잠비아나 짐바브웨를 같이 갈꺼냐 물어보면 고맙겠지만,

아주 친절하게 안물어볼수도 있기에 꼭 챙겨야 비싼 비자비용을 절약할수가 있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나라는 비자비용을 받고 있다. 아래쪽에 참고로 써놓았음.

그러기에 나라 한군데 한군데를 거쳐간다면 비자비용이 만만치 않을것이다.

미리미리 비자 비용이나 현장에서 사용할수있는 통화를 알아보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US달러만 받는곳도 있고, 카드를 사용할수 있는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 30일간 무비자

- 케냐 : 현지 도착비자 비용 US$50

- 탄자니아 : 현지 도착비자 비용 US$50(미국 시민권자는 US$50 추가)

-짐바브웨/잠비아 : 현지 도착비자 US$95 ~ 125 (인 아웃 공항에 따라 차이)

- 보츠와나 : 90일간 무비자

- 나미비아 : 사전 발급 비용 18만원, 여권 사본

 

※여권 사증은 상품에 따라 빈 페이지가 총 6~8면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미성년자 (만 18세 미만) 남아공 입국 시 필요서류
- 가족관계 확인서 영문 공증(부모 동반 시) + 미 동반 부모 진술서(한 부모 동반 시) 등 구비 서류 필요.

 

 

                             주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관 클릭  

 

 주한 케냐 대사관 클릭

 

            주한 짐바브웨 대사관 클릭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

 

2. 각 나라별 환전 하는법

 

<꽃보다 아프리카에서 환전하는 연예인들>

아프리카에서는 각 나라마다 서로 다른 통화를 사용한다.

그러기에 현지 통화를 어떻게 준비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생긴다.

한국의 시중 은행에서도 취급하지 않는 나라의 화폐도 있기 때문에 우선 미국 달러로 바꾼다음에

현지에서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바꾸어 사용하는게 보편적이다.

각 나라별 은행에서도 환전을 해주지만 은행에서 환전을 할때 의외로 번거로울때가 많기때문에

큰도을 환전하지 않는다면 사설 환전소도 나쁘지 않다.

공항이나 대형몰 등에 환전소가 있어서 쉽게 환전을 하여 쓰면 된다.

같은 미국 달러여도 1달러 지폐와 100달러 지폐의 환율이 다르다?

달러나 유로등 지폐의 권종에 따라 바꿔주는 환율이 다르기때문에 처음에 지폐의 권종을 선택하여 가져갈때

내가 어떻게 얼마만큼 돈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예산에 따라 권종을 분배해 가는것도 돈을 절약하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바꿀려고 하는 권종에 따라 환율이 거의 두배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리고 많이 구겨졌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돈은 위조지폐가 아니여도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바꿔주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현지에서 받을때나 바꿀때 이상하면 말을해야한다.

그리고 아프리카에 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울꺼같지만 의외로 카드 사용이 쉽다.

현지 친구가 나에게 이유를 말해줬는데 보통 현금을 들고 다니면 강도를 만났을때 빼앗길수 있는데

카드는 그만큼 안전하다는 이유라는 것이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ㅋㅋㅋㅋ

 

3.예방접종 (황열병 예방접종 카드 )

아프리카의 여러나라 뿐만아니라 남미의 여러나라들도 예방접종은 꼭 필요하다.

아프리카의 나라들을 여행할려면 흔히 말하는 옐로우카드 라는것을 발급 받아야한다. 

옐로우카드는 황열병주사를 맞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카드이다. 

황열병과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에서도 최악의 오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소멸된 풍토병 이라고 하지만, 입국 수속 시 확인하거나 이로인해서 문제가 발생되기도 하므로 출발 10일 전에 미리 예방접종 혹은 예방약 복용을 해야 한다. 

아는 형중에 한명은 예방접종을 하고 아프리카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예방접종한 날짜가 얼마 안됐다고 입국을 거부당한 적이 있다. 

그리고 말라리아 약은 각자의 선택에 맏기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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