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6.07.06 대만여행 중정당기념관 용산사 그리고 101타워 도심투어
  2. 2016.07.05 대만 국립 고궁박물원 탐방기
  3. 2016.06.30 대만의 그랜드캐년 타이루거 협곡(태노각협곡)트래킹투어
  4. 2016.05.05 아프리카 여행기 #10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류의시초 루시
  5. 2016.04.15 아프리카 여행기 #9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라마다호텔 2
  6. 2016.04.06 아프리카 여행기 #8 꽃보다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여행 2
  7. 2016.04.04 아프리카 여행기 #7 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8. 2016.03.29 아프리카 여행기 #6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9. 2016.03.22 아프리카 여행기 #5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3
  10. 2016.03.17 아프리카 여행기 #4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대만여행 중정당기념관 용산사 그리고 101타워 도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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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당기념관 & 용산사 & 101타워

 

 

 

 

중정기념당()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자 타이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추앙받는 장제스()를 기리는 기념당이다.

 

1975년 장제스 총통이 서거하자 그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기념당 설립이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되었고,

 

1980년 4월 5일 중정기념당이 정식 개관했다.

 

가는방법은 MRT 중정기념당()역 하차 후 걸어가면 된다.

 

 

중정기념당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cksmh.gov.tw

 

 

 

 

 

 

25만 m2에 이르는 자유광장에 우뚝 선 높이 70m의 건축물이 중정기념당이다. 웅장한 외관이 시선을 압도한다.

 

 중정기념당에 입장하려면 총 8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89라는 숫자는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를 뜻한다.

 

 

 

 

 

 계단 위에는 거대한 장제스 동상이 서 있다.

 

동상 앞을 지키는 근엄한 표정의 근위병들을 볼 수 있으며 매 시각 정시에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진다.

 

장제스 동상의 아래층에는 그의 집무실을 재현해 놓았다.

 

 1층 전시실에는 장제스의 생애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용산사 (寺)

 

 

 

 

 

 

 

 

 

 

 

 

 

 

 

용산사는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답다고 하여 '타이완의 자금성'이라고 부른다.

 

특히 지붕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특징이고,

 

기둥, 벽 그리고 천장 등에 새겨진 조각들도 화려하고 아름답다. 

 

가는방법은 MRT Longshan Temple 역에 내려 4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과 소망을 담아 향을 피우고 기도를 한다.

 

 

 

 

 

 

 

이 조각상과 함께 이곳의 명물로 알려진 것은 사찰 경내에 있는 2마리의 용상인데, 

 

이 조각상은 삼천전 앞마당 좌우에 서서 룽산사를 호위하고 있다

 

 

 

타이베이101 금융센터(樓)

 

 

 

 

맑은날 대만 시내 어디서든 보인다는 타이페이 101타워는 대만의 랜드마크이다.

 

건물의 특징이 8개 마디가 있는데 이는 중화 문화권에서 부, 번영, 성장, 발전 등을

 

의미하는 숫자 ‘8’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한다.


타이베이 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타이베이 금융센터는 높이가 508m에 달한다.

 

 건물 아래에서 목을 한껏 뒤로 젖히고 올려다보아도 꼭대기까지 한눈에 담기지 않을 만큼 높다.

 

 

 

 타이페이 101 바로가기 http://www.taipei101tower.com

 

 


 

 

 

전망대가 위치한 89층까지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매표소가 있는 5층부터 전망대까지

 

불과 37초 만에 도착해,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대만도 지진이 많기로 유명하지만 이건물은 내진설계로 안전하다고 한다.

 

사진에 보이는게 지진에도 무너지지않게 하는 내진설계의 핵심인 자이로추 이다.

 

 

 

사방이 유리로 설계된 89층 전망대에서는 타이베이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타이베이 도심 곳곳을 훤히 구경할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비상계단을 통해 연결되는 91층을 개방한다.

 

야외에서 타이베이 전경을 조망하기에 더없이 좋다.

 

 

 

 

 

 

 

대만의 야경은 이뻤고, 타이페이 101에는 백화점과 쇼핑센터도 있는데

 

거기에 유명한 레스토랑도 많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오롱빠오를 파는 딘타이펑이 있다.

 

항상 가면 줄을 서야할정도로 사람이 많지만, 곡 맛봐야할 음식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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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립 고궁박물원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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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박물관 중에 하나인 대만 국립 고궁박물원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은 유명한 세계 4대 박물관 중에 하나이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중에 하나이다.

 

박물관 투어는 자칫 지루할수도 있지만, 그 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해 있는 곳이여서

 

관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알아간다면 더욱 여행이 재미있어 진다.

 

예전 장개석 총통은 모택동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대만으로 옮겨 가면서 수많은 문화재를 가져갔다고 한다.

이때 중국의 귀한 보물들이 많이 대만으로 옮겨졌다.

 

그래서 중국의 많은 문화재들이 대만의 국립 고궁박물원에 있다.

 

우스갯소리로 옮기지 못한 것들만 중국에 놔뒀다나 ?,,, 만리장성 하고 자금성 .....ㅋㅋ

 

그래서 중국인들도 반드시 한번은 대만에 가서 고궁박물관을 찾아가서 관람할 정도이다.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은 대략 75만 점의 보물이 있고 현재 3만 점의 보물만 전시가 되어 있고

 

전시품들은 대략 3개월에서 6개월 단위로 바뀌어 전시를하고 있다.

 

 

 

 

 


 

국립 고궁박물원 이용안내 바로가기 http://www.npm.gov.tw/ko/

 

 

 

국립 고궁박물원 가는 방법은 MRT 스린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왓슨스가 있다.

 

왓슨스 코너를 돌면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다.

 

거기서 고궁방물관행을 타면 된다. (304번, 30번 ,815번, 18번)

 

모르겠으면 택시를 이용해도 가깝다  기본요금정도.

 

 

 

 

국립고궁박물관 입장료는 대인 250TWD 소인 150TWD 이고

 

국제 학생증이나 유스트레블 카드가 있으면 할인이 된다.

 

유스트레블카드는 관광센터등에서 만들수 있고

 

유스트래블 카드를 만들면 150TWD 에 티켓을 구매할수가 있다.

 

하지만 유스트레블카드는 나이제한이  15~30세까지이다.

 

그리고 번역 오디오가이드를 빌릴려면 여권이 꼭 있어야한다.

 

75만 점의 보물 중 대만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보물을 소개하자면,


비치배추(취옥백채), 상아볼(상아투화운룡문투구) 육형석(육형석) 이다.



 

비치 배추(취옥배채 翠玉白寀 )


이작품을 볼려면 줄이 엄청 길게 서있을때가 대부분이다.   

 

비치 배추에는 자세히 보면 2마리의 여치가 조각되어 있다.

 

자손 번식의 의미가 있다고 해서 인기가 높고 

 

결혼 예물로 만들어졌을 거라고 추정한다고 한다.

 

배추처럼 이파리 부분은 초록색이며 머리 부분은 백색의 옥으로

 

자연이 만들어낸 옥을 사람이 재구성하여 더욱 가치가 높다고 한다.

 

1,000년에 한 번 발견되는 신비한 옥으로 제작 되었기 때문에 가치를 가능할 수 없다고 한다.

 



 

 

 

상아볼 (상아투화운룡문투구)

 

주먹만 한 크기의 볼에 17개의 작은 공이 들어있는 형태로 특히 놀라운 건

 

16개의 공의 두께가 1미리 미만으로 17개의 공이 움직이며 정교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유사품들이 꽤 많지만 1미리 두께로 만들어진 것은 없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높게 책정된다고 한다.


 

 

 


육형석 (肉形石)


 

고기를 닮았다해서 이름 지어진 육형석이다.  청나라시대의 작품인데

 

옥을 가공해서 만든 작품이고 실제로 동파육을 닮았다. 정말 먹음직스럽다.

 

옥이 저렇게 맛있게 생겼을수가,,,, 반들반들 육즙과 윤기가 흘러 보인다.

 

 




한나라의 스토리를 알수있는 박물관 투어도 나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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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그랜드캐년 타이루거 협곡(태노각협곡)트래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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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그랜드캐년 타이루거 협곡 Taroko National Park , (태노각협곡)

 

대만 화롄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해발 2000m에 위치하고,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협곡의 구간이 옌즈커우, 주취둥, 창춘츠, 톈샹, 뤼수이허류 보도, 바이양 보도, 로 구분되어 있고

 도보여행 구역으로 연결 되어있어 각 구역마다 특색있고 웅장한 자연경관을 구경 할수가 있다.

 

 

이곳은 특이하게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강물이 흐르는 구간도 있고, 이렇게 회색빛의 물이 흐르는 곳도 있다.

 

 

협곡의 깊고 깍아지는 듯한 절벽의 웅장함을 느끼면서 다시한번 자연의 위해함을 느낄수가 있다.

 

 

 

협곡의 옆으로 터널과 트래킹코스가 있어서 산책 및 트래킹을 할수가 있다.

 

 

사이사이 흐르는 폭포와 맑고 투명한 애메랄드빛의 물과 대리석 가루가 섞여있는

회색물이 섞이는 진귀한 광경을 볼수가 있다.

 

 

오랜시간 물이 흘러 대리석층의 환상적인 무늬를 만들어 낸다.

 

 

한번쯤은 가볼만한 대만의 그랜드캐년 타이루거 협곡

정말 말이 필요없는 웅장한 자연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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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10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류의시초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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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가까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그리고 인류의 시초 루시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 동쪽 끝에 코뿔소의 뿔처럼 튀어나와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이라 불리는 지역에 있다.

 

유난히 하늘과 가까운 나라 에티오피아 그리고 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최고 해발 4,620m이며 평균 해발은 2,000m~3,000m이다

 

평균 해발 2,355m에 위치해 있어 수도로서는 세계 제3위의 높이에 있다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는 ‘새로운 꽃(New Flower)’이란 뜻이며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지만 한번의 침략도 받지 않았고

 

고유의 암하라어 라는 언어와 글자가 있는 나라

 

커피의 나라 , 미인의 나라,그리스 고전과 구약성경에 등장하며

 

그리스어로 ‘혼혈인’ 또는 ‘태양에 그을린 얼굴(burned face)’이라는 뜻이다.

 

 

 

 

 

 

길거리에는 커피를 파는 상점이 한국만큼 많고

 

항상 사람들은 커피를 즐기고 있으며 손님이나 외국인에게도 커피의 인심은 넉넉했다.

 

커피에 대해서 자세한건

 

아라비카의 원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커피

 http://raytm.tistory.com/5 여기에

 

 

이거는 전통 커피

에티오피아 커피가 궁금하면 ?

아라비카의 원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커피

 http://raytm.tistory.com/5 

 

 

역시나 미인의 천국 에티오피아 길거리마다

 

이쁘고 성격좋은 아디스아바바 미녀들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얼굴이 작고 몸집도 작고 콧날이 오똑하고 얼굴도 그리 검지 않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침입한 셈계는 메넬리크가 악숨왕국을 세운 이후에도

 

특히 이슬람 시대에 많이 건너왔고,이집트 함계 역시 이집트가 남으로 팽창해

 

수단을 정복했을 당시부터 많은사람이 에티오피아에 정착해서

 

흑인과 백인의 혼혈들도 많고 아랍인들과의 혼혈이 많았다.

 

그래서 아랍인들은 에티오피아를 오래 전부터 “아바시니아” 즉 혼혈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동네에는 아직도 당나귀가 돌아다니며 가축들을 키우기도 한다.

 

명문 아디스아바바 대학은 오랜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대학안에 박물관도 있어 여러가지를 구경할수 있다. (박물관 관람요는 유료임.) 

 

 

 

아디스아바바 대학교 안에 있는 박물관

 

 

국립 에티오피아 박물관에는 인류의 시초라 불리는 루시가 있는곳이다.

 

 

 

 

 

 

에티오피아 만의 특이한 그림체 눈을 강조한것이 특징 이라고 한다.

 

그리고 인류의 시초 '루시'

 

1974년 에티오피아 북부 아파르에서 출토된 화석은 신장 1m가량의 20세 전후의 여성으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완벽한 형태의 초기 인류조상 유골로 꼽힌다.

 

320만 년 된 초기인류의 것으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조상쯤으로 여겨졌다.

 

그 유골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라는 학명을 얻었고,

 

나중에 세상 사람들에게는 루시(Lucy)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루시라는 이름은 - 그와 동료들이 밤새도록 듣고 또 들었다는 -

 

비틀즈의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즈(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에서 유래한다.

 

 

 

 

 

 

 

 

참고로 에티오피아에서는 역법으로 율리우스력(Julian Solar Calendar)을 사용하여 1년이 13개월이고

 1개월은 30일, 마지막 13월은 5일~6일로 구성되어 있다. 율리우스력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보다 7년이 늦다.

 

예컨대 에티오피아 역법으로 2003년 1월 1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010년 9월 11일에 해당한다.

에티오피아의 시간은 그리니치평균시(GMT)보다 3시간 빠르다.

 

또한 1일 24시간제가 아니라 하루를 낮과 밤으로 구분하여 각 12시간제를 사용한다.

 

 즉 24시간제에서 일출시인 06시를 0시로 하여 일몰시인 18시는 12시가 되고 다시

 

일몰시인 18시를 0시로 하여 다음 아침 일출시인 06시는 12시가 된다.

 

그래서 가끔 시간을 헷갈릴수가 있기때문에 날짜와 시간을 주의해야 할때가 있다.

 

그러나 관공서, 은행 등 공공기관에서는 24시간제를 널리 사용하는 추세이다.

마지막 아디스아바바 여행을 도와줬던 친구 '아와시' 사진으로 마무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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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9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라마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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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라마다호텔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에 장와니비치<Jangwani Beach>에 있는 라마다호텔 리조트이다. 

 

라마다호텔 리조트 링크 http://www.ramadaresortdar.com/

 

탄자니아의 푸르른 해변의 바로 앞에 바로 있어서 눈부신 풍경과

 

호텔에서 바로 바닷가로 연결되어 바닷가에서 놀기도 좋고

 

저렇게 수영장 하고도 연결되어 있어 수영과 테닝 하기에도 아주좋다.

 

한적한 바닷가에 누워 있으면 정말 편안하고 거기에 시원한 과일주스 하나면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흥겨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오고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 였다.

 

 

 

 

여기 장와니 비치는 아름답기로  탄자니아에서 유명해서

 

탄자니아 사람들도 여기 장와니 비치까지 주말이면 놀러와서

 

휴일을즐기고 가족들 그리고 연인들과 함께 쉬는곳이기도 하다.

 

 

 

 

 

 

잔듸밭에서 아이들과 공놀이를 하고 있는 유럽의 가족을 보며

 

한가롭고 편한해보이고 수영장에는 미끄럼틀과 아이들을 위한 풀장등 여러가지

 

물놀이 기구들을 운영하여 가족끼리 여행을 와서도 

 

편안하게 놀기 좋을거 같다. 

 

 

 

 

 

이렇게 바닷가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

 

 

 

 

 

 주말에는 야외부페가 열리는데 아프리카에서 보기 어려운

 

고급스럽고 풍족한 음식들과  싱싱한 과일들

그리고 음료들을 즐길수가 있다.

 

 

 

그리고 호텔 로비는 빵빵한 에어컨이 진리!!

 

후덥하고 찌는듯한 날씨에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호텔 로비의 소파에

 

앉아 시원한 탄자니아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있노라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 질것이다.

 

 호텔 로비에 편안한 쇼파도 있고 2층에는 바<bar>가

 

있어서 흥겨운 노래도 들을수있고, 가끔 파티도 열린다.

 

 

마지막 호텔내부

 

아프리카의 호텔스럽게 전통 그림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아프리카 스러움을 더했다.

 

내가 있을때는 하루에 100달러 정도면 주말에도 머무를 수가 있었는데

 

호텔앞에 직접 프로모션을 하고있었다.

 

슬슬 또 이동을 해볼까?

 

참... 탄자니아로 오랜동안 차타며 달려온 평야가

 

 세렝게티 초원 이란다. ㅠㅠ

 

헐~!

 

다음은 아디스아바바~

 

 

 

 

And

아프리카 여행기 #8 꽃보다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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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바닷가와 결혼식 풍경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에 와서 머물렀던 곳은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다운타운에서 30분정도 떨어진곳에 있었다.

 

그래서 항상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삼륜차 탄자니아에서는

 

'바자지'라고 부른다.

 

이 바자지를 타고 돌아다녀야 한다.

 

교통수단은 택시도 있고 버스도 있지만, 교통수단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다레스살람에서는 바자지가 많이 돌아 다닌다.

 

 

 

 

 

 

 

항상 바자지를 타고 도심까지 왔다갔다했다.바자지를 타는 방법은 간단하다.

 

길가에 돌아다니는 바자지를 잡아서 기사와 무조건 흥정을 해야한다.

 

특히 외국인한테는 바가지를 씌우기 때문에 운전기사와 꼭 흥정이 필요하다.

 

 

 

바닷가 옆 해안도로를 달리면 시원한 바닷바람에 기분이 상쾌해진다.

 

다운타운 안으로는 바자지가 못들어가서 항상 다운타운 입구에서 내려야한다.

 

다운타운 안에서 바자지를 타다 경찰한테 걸리면, 승객까지 벌금을 내야한다.

 

특히나 외국인이라면 경찰이든 누구든 지갑으로 보기때문에 조심 또 조심....

 

그런데 바자지를 이용하는 이유는 출퇴근시간이면 교통정체가 엄청나기 때문

 

에 바자지를 이용하면 차와 차 사이로 달려 빨리 목적지 까지 갈수가 있다.

 

하지만 여기는 아프리카 라는점....

 

소매치기도 주의해야하고, 경찰들도 조심해야한다.

 

혹시 문제가 생기면 탄자니아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탄자니아 대사관은 다운타운 안에 세계 대사관들이 모여 있는 지역에 있으며

 

언제든 도움을 받을수있다.

 

특히 여권을 잃어버렸을 경우...

 

주 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링크  http://tza.mofa.go.kr/korean/af/tza/main/   

 

 

 

바자지를 타고 다운타운을 조금만 벗어나도 들판이 보이고

 

 

 

지나가던 소떼도 보이고,

 

 

 

지나가던 사람도 보이고,

 

그사람들은 피부색이 다른 내가 신기한듯이 쳐다본다.

 

 

 

다운타운에 한가로이 돌아다니는 공작새

 

 

 

다운타운 바로옆에 바닷가가 있어 걸어다니며 산책할수있다.

 

 

 

 다운타운에 있는 유럽식 건축물 성당

 

정말 구름한점 없었던 하늘 그리고 백사장

 

 

 

 

<바닷가에서 놀던아이들>

 

 

아이들은 언제나 즐겁다.

 

제대로된 놀이기구도 없지만

 

물에서 스치로폼 하나만 가지고도 정말 세상을 다 가진것 처럼 행복한

 

표정을 하고있다. 정말 신나게들 가지고 논다..

 

 

 

 

바닷가에 있던 작지만 풍경이 아름다웠던 호텔

 

지라프 오션뷰호텔  http://giraffeoceanviewhotel.com/

 

여기는 주로 유럽 사람들이 찾아와 휴양하고 쉬고 간다고 한다.

 

하긴 여기서 한국사람도 아닌 동양사람을 보기는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은 나를 신기한 눈으로 맞이했다.

 

 

이날 이 호텔에서 결혼식이 있었는데 우연히 결혼하는 신부에게  

 

결혼식 초대까지 받을수 있었다. 

 

 

 

 

 

 

 

결혼식은 정말 아름다웠고.........사실...

 

 결혼식보다 풍경이 더 아름답긴 했다.

 

 

 

호텔에서는 주말마다 파티가 열리는데 흥겨운 노래와 

 

아프리카 전통춤 그리고 투숙객들과의 파티 그리고 뱀쇼 등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에 즐거운 주말을 보낼수가 있었다.

 

 

 

 

<아프리카 전통 춤>

 

 

아프리카의 쏘울~~~ 흥~

 

궁금하면 동영상 고고고고~~~

 

 

 

 

그리고 빠질수없는 시원한 맥주한잔 ~~캬~~

 

 

 

 

 

 

탄자니아 다레살람 바닷가의 석양은 정말 환상 그자체였다. 

 

 

 

즐거운 노래가 흘러나오고, 즐거운 사람들, 그리고 환상적인 풍경

 

역시 아프리카의 흑진주라 불리울 만큼 이쁜 바다가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아프리카 전통춤을 잠시 느껴보시길....

 

아프리카의 쏘울 

 

 

 

 

And

아프리카 여행기 #7 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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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보츠와나에서 잠깐 아프리카 왔구나를 느낀후 오래동안

유럽같은 아프리카에서 눈과 입을 즐겁게 하다가 

이젠 떠나야할때....  

그래 아프리카는 아직 시작도 안했지......

 

 

들판을 지나고

 

 

버스를 타고

 

 

 또 끝없는 평야를 지나

 

 

밤새 달려서

 

 

도착한 나이로비 시내

 

 

 복잡하고 사람들 많고,

 

 

 

 여친과 카톡하는 김창우씨도 만나고ㅋㅋㅋ

 

 

 

케냐의 나이로비의 대표적인 맥주 시원한 투스카도 한잔도하고,

 

 

쇼핑몰에 난입한 코끼리도 보면서......농담임...

 

 

 

케냐에서 볼일을 보고 나는 다시

나이로비에서 탄자니아 다레살람으로 이동하게되었다. 

 

 

버스를 타고 미친듯이 달려 배가 엄청 고플때쯤,

화장실도 엄청가고 싶어질때쯤,

우리나라로 치면 휴게소에 잠깐 멈췄다.

 

아 배고프고 힘들고 여긴어디 나는 누구~

 

나름 친절하게 레스토랑도 있었고,

 

 

하지만, 두둥,,,,,

그 휴게소 라는곳에서 파는건.......튀긴 닭 과 감자튀김... 

 

근데 왜 닭이 이렇게 말랐냐?

 

피쉬앤칩스에 이어 또 한번의 맨탈 흘들림을 경험.. 

 

 

아프리카 피쉬앤칩스편 링크 http://raytm.tistory.com/7

 

 

 

 

버스로 이동하면서 수많은 도적인지 경찰인지 모를 검문을 받으며, 

 

 

다레살람을 가는길의 중간 정도에 있는 모시라는 작은도시

모시에서 하룻밤을 자고 출발하기로했다.

거기서 만난 친절한 호텔직원이 여기가 킬리만자로산의 시작이고,

입구라고 친절히 설명해줬다.

말로만 듣던 아니 노래로만듣던 조용필씨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래서 킬리만자로에 표범이 있냐고 농담삼아 물어봤지만,

정색하며 킬리만자로에는 표범이 없다고 한다.

 

<모시에서 머물렀던 호텔>

<호텕에 있던 레스토랑>

 

 

 

호텔은 깔끔했고, 직원한테 계속적인 칭찬과 비비기로

하룻밤에 30불 정도에 해결할수 있었다.

 

 

저 하얀 천이 인테리어용 같지만, 아프리카에서는 꼭 필요한

모기장이라는...

 

 

아침에서야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을 보여주었다.

 

 

 

킬리만자로의 산을 제대로 보기가 참 어렵다고 한다.

항상 구름에 쌓여있거나 날씨가 좋지가 않아 산정상을 제대로 보기가

쉽지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구름이 걷히더니 깨끗했던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쌓인

 

산정상을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계속 쭈욱 달려서 다레살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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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6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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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의 보석 캠스베이<campsbay>

 

 

<케이블 마운틴 옆으로 있는 12개의 봉우리들>

 

 

머무르던 숙소를 출발~~~!!!!!

 

캬 날씨 기가막히네~~~ !!!!!

 

 

숙소에서 보면 바다도 보이고 테이블마운틴도 보인다.

 

머물던 내내 풍경하나는 끝내줬다.

 

 

 

테이블마운틴을 어울르며 가는 순환도로를 지나

 

도착한곳은

.

 

 캠스베이 < campsbay >

 

 

 

캠스베이는 많은 사람들이 해변가에 나와서

 

수영도하고 가족들과 연인들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아름다운 곳이다. 

 

대서양의 바닷물이라 다소 차갑긴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유럽인들로부터 멋진

 

휴양지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라고도 한다.

 

 

 

< 클립톤 비치 >

 

 

평소 신발에 모래들어가는걸 싫어하던 나는

 

더군다나  새로산 신발을 신고 갔어서, 모래 백사장에

 

안들어 갈려했지만 마음을 바꿔먹고

 

바닷물에 발을 담궜다.

 

ㅋㅋㅋㅋㅋ

 

대서양의 바닷물은 차가웠다.

 

 

한참을 놀다가

 

 바닷가 근처에 많은 노천카페와 많은 레스토랑 중에

 

괜찮은 곳을 골라 들어갔다.

 

 

 

 

여기서 먹었던 와인들을 잊을수가 없다.

 

그리고

 

정말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수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

 

정말 엄지 척~~!!!!!

 

 

그리고 한눈에 다보이는 케이프타운의

 

다운타운 과 그 바닷가

 

 

지나가면서 라이언헤드 봉우리도 보고

 

 

 여기는 카날워크몰

 

케이프타운에는 큰 몰들이 몇개 있는데 저번에 말했던

 

워터프론트,타이거몰, 카날워크몰

 

대표적인 몰들이 몇군데 있다.

 

 

 근처에 호텔도 있고,

 

 

케이프타운에 있는 놀이동산도 옆에 있다.

 

 

 

 

어딘지는 까먹었지만, 와인의 나라답게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트리도 와인병으로 만들어 놓고,

 

와인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케이프타운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이렇게

 

끝없는 포도 밭을 볼수가 있다.

 

역시 와인의 본고장 답게

 

차로 달려도 한참을 달렸지만 포도밭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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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5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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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그 즐거움이 있는곳, 워터프론트

 

흥겨운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의 노랫소리 수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곳,

 

그곳은 워트프론트가 아닐까?

 

수십개의 레스토랑과 세계여러나라에서 온 배들이 정박하고 즐기는 곳

 

때마침 갔을때가 날씨가 무척 맑아서 푸른하늘과

 

테이블마운틴, 그리고 푸르른 대서양의 바다가 어우러져 기분이 설레였다.

 

 

 

 

 

 

 

 <워터프런트 항구>

 

세계 여러나라의 선박들이 정박하고

 

 

 

빅토리아 워프<victoria wharf>

 

워터프론트에 있는 빅토리아 워프<victoria wharf>  쇼핑몰 내부 명품샵들과

 

러가지 고급 메이커들이 들어가있고 항상 관광객들과 사람들로 붐빈다.

 

케이프타운에서는 명품샵이 여기밖에 없다.

 

그러니 남친이나 남편에게 이곳에서 말을하자 .ㅋㅋㅋ

 

 

www.waterfront.co.za

 

 

 

 

워터프론트에는 유명한 레스토랑과 맛있는 먹거리들이 즐비하다.

 

기호에 맞게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면 된다.

 

 

 

<케이프 아이>

 

관람차와 그 근처에는 엑티비티를 즐길수있는 

 

제트보트나 크루즈를 즐길수있다. 

 

 

 

 

 

 

 

<크리스마스트리 와 그뒤로 테이블마운틴 >

 

마침 갔을때가 크리스마스 전이여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길수가 있었다.

 

북반구에서는 즐길수 없는 이색 크리스마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색다를 느낌을 주는 경험이였다.

 

 

워터프론트 앞쪽으로는 탁트인 바닷가를 즐길수가 있다. 

 

바닷가와도 가깝고 쇼핑몰과 그리고 호텔들도 많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중에 한곳이다. 

 

 

역시나 마지막은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캬~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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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4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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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그 여유로운 삶.

정말 구름 한점없는 하늘을 언제 보았는가....... 아 감사하다~! ㅋㅋ 

케이프타운에서 머물렀던 한국사장님이하시는 게스트하우스는 다운타운 과

는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 덕분에 궁했던 한국음식도 잘

 먹을수 있었고, 남아공의 풍미좋은 와인들을 마구흡입할수 있었다. 와인얘기

는 다음번에 다시한번 할예정이지만, 남아공 와인은 역시 엄지 척~!

 

 < 게스트하우스 2층에서 본 전망 >

 

 발코니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내가 빌딩숲이아닌 자연의 품속에

 들어와있구나 하는 생각이을 다시한번 할수있었다.

 

다운타운에 있는 카페골목 여유로운 사람들 그리고 베낭을 메고 어디론가

떠나고 또 어디에선가 오는 사람들의 인연이 교차하는곳 이거리는 값싼호텔과

게스트하우스, 백팩커스, 유스호스텔등이 모여 있엇던 곳이다.

유명한 롱스트릿 하고도 가깝고 보캅지구도 가까우며 매일매일 거리에

아프리카 토산품 등을파는 마켓이 열린다.

시내중심부라 이동하기 편한위치여서 그런가보다.

 

 

시내의 쇼핑몰에 서 흔히 볼수있는 샵

 

유럽의 악세사리 제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또 커피도 판매하는 곳이다.

아프리카에서 흔히 볼수없는것들, 정말 아프리카를 오기전까진 여기에 그릇이

나 제대로 있을라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역시 사람은 생각속에 사는동물이

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유럽에 온건지 아프리카에 온건지 모를때쯤.....여기서 남아공 간단 정보!

남아공은 영어가 전국적으로 통용되며, 공식적으론 경제활동의 언어로 알려져

있지만, 11개의 공식언어가 있고그중가장 많이 사용 되는언어중에 하나가

줄루어, 그리고 코사어, 아프리칸스어, 페디어 등이 많이 쓰인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은 대략 10%정도다. 그러니 아프리카를 가면

아프리카 인사말 하나정도 배워 두는것도 정말 도움이 된다.

 

< 매장 옆에 같이있던 커피숍 >

 그리고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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