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아프리카'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7.07.05 남아공 울월스(woolworth) 마켓 & 카페 이용기
  2. 2017.06.20 케냐에서 4시간만에 만난 흔한 휴계소 2
  3. 2017.01.06 남아공에서 술사는 방법과 꼭 알아야할 시스템 꿀팁
  4. 2016.05.05 아프리카 여행기 #10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류의시초 루시
  5. 2016.04.15 아프리카 여행기 #9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라마다호텔 2
  6. 2016.04.06 아프리카 여행기 #8 꽃보다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여행 2
  7. 2016.04.04 아프리카 여행기 #7 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8. 2016.03.29 아프리카 여행기 #6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9. 2016.03.22 아프리카 여행기 #5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3
  10. 2016.03.17 아프리카 여행기 #4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아공 울월스(woolworth) 마켓 & 카페 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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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울월스(woolworth)   마켓 & 카페

남아공  대표적인  울월스(woolworth) & 울월스 카페

남아공 전체에 있는 울월스 그리고 울월스의

좋은제품들로 요리하는 울월스 카페

 http://www.woolworths.co.za/store/ 

울월스는  픽앤페이나 체커스보다 조금더

고급스럽고, 유기농 식음료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식품만이 아니라 옷,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울월스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다른곳에 비하면, 전혀

 아프리카 스럽지않은

고급 퀄리티를 느낄수있다. 
그래서 식료품도 조금씩 비싸다.
매장을 둘러보면 그리고 매장 옆에는

울월스카페가 거의 같이있다.


 

울월스안에서는 식품 뿐만이 아니라

 옷 주방용품 생활용품등 여러가지를 판매한다.

 

 

생화부터 다양한 화분들도 판매를 한다.

 

 

간단히 커피나 음료등을

 시켜서 테이크 아웃 할수도 있다.

 

 

그리고 매장안에 있는 울월스 레스토랑

간단한 뷔페로 먹을수도 있고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시켜서 먹을수도 있다.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아주 좋다.

왠만한 레스토랑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기에

아주 만족하는 울월스 레스토랑

그리고 모든음식이  울월스 제품으로

만들어져  조금더  건강한 맛이다
커피를 봐도 우선  오가닉 커피를  제공한다. 

그리고 요즘  아프리카 트랜드중에 하나인

  아시아푸드 메뉴들이 생기고있다.

특히  스시나 롤 같은경우 많은 사람들이

비싼 가격 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먹고있다.

 

 

울월스 마트안에 판매하는 와인샵

특히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울월스에서 판매한다.

그래서 내가 자주 찾는 이유이기도...

 

 

신선한 음료들도 판매하고

우리나라의 마트처럼 시식행사가 별로 없긴하지만,

아프리카의 특성상 아프리카의 수많은 마트를 돌아봤지만,

시식행사하는 곳은 남아공뿐,

그것도 울월스ㅋㅋㅋ

 

 

 

뭔가 울월스 제품들은 믿음이 간다.

고기들고 좀더 맛잇어 보인다.

  

 

신선한 과일들도 판매하고

특히 과일의 상태나 맛 신선도가 다른마켓에 비해 월등히 높다.

그래서 내가 자주 찾는 이유이다.

혼자서 여행을 하다보면 과일을 먹고 싶을때

여러가지가 혼합 되어있는 믹스프루츠를 많이 사게 되는데

여기는 종류도 다양하고 다른곳에 비해 좀더 신선하다.

 

 

매일 신선한 과일들이 진열되고

 

 

간단한 샌드위치나 도시락 등을 판매를 한다.

 

 

울월스 보너스카드.

한국의 포인트 카드인줄 알고 만들었지만, 별거 없다.

물어보니깐 내가 구매한 내역정도 알아볼수 있다나 뭐라나.... ㅋㅋㅋ

시즌마다 조금씩 할인 품목들이 있다나 뭐라나....

아직 포인트나 마케팅 부분에서는

아직 한국보다 좀 떨어지는 듯하다.

 

여튼 내가 좋아하는 울월스

 

And

케냐에서 4시간만에 만난 흔한 휴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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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에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가는곳에 휴게소

 

케냐 나이로비에서 탄자니아 다르에스 살람으로

 

이동을 할때에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우선 케냐 나이로비에서 국경을

 

지나고 1차 목적지였던,

 

킬리만자로 산밑 숙소 근처까지 가야했다.

 

 

 

케냐 버스터미널 풍경

 

우리나라 옛날에 풍경처럼 사람들도 북적북적

 

하루만에 탄자니아 다레살람까지 가는건

 

 무리였기에 이틀동안 나눠서

 

이동을 하기로했고

 

푸른 초원을 지나고

 

푸른 초원을 지나고

 

 푸른 초원을 지나고........

 

계속지나간다.

 

 

 

계속 펼쳐지는 평야

 

 

 

 

그러다 문득 오늘 대략 8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과연 화장실은 갈수있을까?

 

라는 불안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분명 가다가 밥도 먹어야하는데

 

 과연 초원을 지나가고 있는데 먹을수있을만한

 

 음식을파는 데가 있을런지 슬슬 걱정을 하고 있었다.

 

푸른 초원을 지나고 강에는 하마가 물놀이 하는걸

 

 보다가 문득 배가 고파질때쯤............

 

미치도록 달리던 버스가 평야의 한곳에

 

 떡하니 정지하였는데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정말 아무것도 없을꺼같은

 

평야 한가운데에 휴게소가 있었다.

 

모든버스들이 약속이라도 한듯

 

 여기서 정차를 하는듯하다.

 

휴게소는 아주 심플했다.

 

심플한 화장실과  아주 심플한 레스토랑

 

여기서 간단히 먹을걸 사먹을수도 있고

 

음료수도 사서 마실수가 있다.

 

뭐 냉장고는 없지만, 얼음에 동동 띄운

 

콜라와 환타가 있으니 여기가 사막의  아니라

 

 아프리카 초원의 오아시스였다.

 

 

 

 

 

 

정말 심플한 휴게소

 

그래도 화장실도 있다.

 

참고로 이 휴게소 후에 계속 평야의

 

자연 화장실을 사용했다.

 

 

 

 

 

 

 

이 심플한 휴게소의 메뉴는 닭튀김과 기름에 튀긴 감자칩

 

휴게소 레스토랑에서 산 감자튀김과 닭튀김 한조각

 

이곳 휴게소에서 산 나의 점심 도시락이다.

 

뭐 큰 기대는 안했다. 

 

아주 심플한 휴게소였으깐.......

 

그래도 이렇게 먼 장거리 여정에

 

빈속을 채울수 있는게 어딘가.

 

시원한 환타 한잔과 닭튀김 한조각

  

 

\

 

 

 

저멀리 킬리만자로 산이 보인다.

 

나의 일차목적지였던 킬리만자로

 

갑자기 떠오른  가수 조용필의 킬리만자로 표범..

 

사실 킬리만자로에는 표범이 안산다. 아니 살수가 없다.

 

저렇게 만년설인데 표범이 살수있을리가....ㅋㅋㅋ

 

 

 

 

 

 

 

 

해질녘 아름다웠던 붉은 빛의 석양은

 

 

킬리만자로 산과 함께  정말 환상적이였다 .

 

 

 

 

And

남아공에서 술사는 방법과 꼭 알아야할 시스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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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술사는 방법과 한국인은 낮설은 시스템~

 

 

여행을 계획하고, 가는 경우에 숙소를 호텔을 잡아놓고 지낼때도 있지만,

 

좀더 자유로운 낭만과 현지인처럼 생활을 하고싶어서

 

 에어비앤비 나 각종 현지의 숙박 업체에서 머무를 경우가 있다.

 

그럴때면, 당연히 룸서비스나 레스토랑등을 

 

이용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각자 음식과 모든걸 해결해야할때가 종종 있다.

 

그런데 소소하게나 여행을 갔던 친구들끼리 파티를 하거나 한잔하고 싶을경우 

 

  그또한 음료나 음식들을 직접 구매를 해야한다.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낮설은게.........

 

 

마트를 가도 술이 없다.

 

 

마트가 작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훨씬 더 큰 마트로 갔었지만, 없.....었다.

 

우리나라처럼 일반 성인의 경우 돈이 있다고해서 24시간

 

 술을 마트나 레스토랑에서 살수있는데가 아니였다.

 

남아공에서는 대부분 술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전문 판매샵이 있다.

 

그래서 거기에서만 구입을 할수가 있다.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마시는 것에 한하여 구매가 가능하지만,

 

구매해서 레스토랑 밖으로 가져나갈 수는 없다.

 

한국처럼 아무곳에서나, 마트 편의점 그리고 24시간 음식점등

 

 아무데서나 팔지 않기에 그래서 남아공에서는

 

개개인의 집에 저장을 해놓던가 미리미리 술을 사다 놓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이면 항상 가게에는 술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술만 모아놓고 판매하는 전문 판매숍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판매를 한다.

 

대표적인 와인부터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그리고 로제와인 그리고 나라별로

 

그리고 각족 맥주와 진 양주 앱솔루트처럼 보드카들 그리고 남아공 로컬 브랜드의

 

술들로 가득히 진열이 되어있다. 

 

 

 

 

 

 

 

 

 

 

스파클링 와인과 각종 지역의 와인과 술들이

 

진열이 되어있다.

 

 

 

 

 

 

 

 

 

남아공의 로컬 브랜드 보드카들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앱솔루트 보드카

 

 

 

 

 

 

 

그리고 술과 그옆에 빠질수 없는 얼음과 콜라 와 탄산수 슈왑스

 

 그리고 각종 음료 와 주스들도 같이 판매를 하고있다.

 

그리고 간단한 와인잔이나 오프너등 술을마시는 상황에서

 

필요한 간단한 것들을 구비해 놓고있다.

 

물론 각종 담배와 라이터도 같이 판매를 한다.

 

이 매장도 대부분이 일찍문을 닫기에 저녁때 모임이나

 

친구들과 한잔을 할 계획이라면,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한다.

 

한 에피소드로 친구들끼리 파티를 한다고 간단한 음식을 준비해놓고

 

 한국의 스타일처럼,

 

아무데서나 술을 사도 되는줄알고, 늦장을 부렸다가

 

2시간동안 길거리를 헤메고 다니고 여러군데

 

레스토랑중에  겨우 한 레스토랑에서 사정사정해서 맥주 10병을

 

비싼가격에 사왔지만, 파티의 타이밍은 늦었고,  술이 없는 아주아주 건전하고,

 

맹숭맹숭한 파티가 되었던  아주 슬픈 경험이 있다.

 

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꿀팁~~~ 하나 더~~~!!!

 

남아공은 와인이 참유명하다.

 

그래서 이것저것 모를때 남아공에서 저렴 하면서도

 

맛있는 와인 하나~~~~

 

 

 

 

 

그리고 남아공 케이프타운 근처에 와인팜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풍미좋은 와인하나 추천 합니다~~

 

 

 

 

 

 

And

아프리카 여행기 #10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류의시초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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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가까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그리고 인류의 시초 루시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 동쪽 끝에 코뿔소의 뿔처럼 튀어나와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이라 불리는 지역에 있다.

 

유난히 하늘과 가까운 나라 에티오피아 그리고 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최고 해발 4,620m이며 평균 해발은 2,000m~3,000m이다

 

평균 해발 2,355m에 위치해 있어 수도로서는 세계 제3위의 높이에 있다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는 ‘새로운 꽃(New Flower)’이란 뜻이며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지만 한번의 침략도 받지 않았고

 

고유의 암하라어 라는 언어와 글자가 있는 나라

 

커피의 나라 , 미인의 나라,그리스 고전과 구약성경에 등장하며

 

그리스어로 ‘혼혈인’ 또는 ‘태양에 그을린 얼굴(burned face)’이라는 뜻이다.

 

 

 

 

 

 

길거리에는 커피를 파는 상점이 한국만큼 많고

 

항상 사람들은 커피를 즐기고 있으며 손님이나 외국인에게도 커피의 인심은 넉넉했다.

 

커피에 대해서 자세한건

 

아라비카의 원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커피

 http://raytm.tistory.com/5 여기에

 

 

이거는 전통 커피

에티오피아 커피가 궁금하면 ?

아라비카의 원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커피

 http://raytm.tistory.com/5 

 

 

역시나 미인의 천국 에티오피아 길거리마다

 

이쁘고 성격좋은 아디스아바바 미녀들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얼굴이 작고 몸집도 작고 콧날이 오똑하고 얼굴도 그리 검지 않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침입한 셈계는 메넬리크가 악숨왕국을 세운 이후에도

 

특히 이슬람 시대에 많이 건너왔고,이집트 함계 역시 이집트가 남으로 팽창해

 

수단을 정복했을 당시부터 많은사람이 에티오피아에 정착해서

 

흑인과 백인의 혼혈들도 많고 아랍인들과의 혼혈이 많았다.

 

그래서 아랍인들은 에티오피아를 오래 전부터 “아바시니아” 즉 혼혈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동네에는 아직도 당나귀가 돌아다니며 가축들을 키우기도 한다.

 

명문 아디스아바바 대학은 오랜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대학안에 박물관도 있어 여러가지를 구경할수 있다. (박물관 관람요는 유료임.) 

 

 

 

아디스아바바 대학교 안에 있는 박물관

 

 

국립 에티오피아 박물관에는 인류의 시초라 불리는 루시가 있는곳이다.

 

 

 

 

 

 

에티오피아 만의 특이한 그림체 눈을 강조한것이 특징 이라고 한다.

 

그리고 인류의 시초 '루시'

 

1974년 에티오피아 북부 아파르에서 출토된 화석은 신장 1m가량의 20세 전후의 여성으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완벽한 형태의 초기 인류조상 유골로 꼽힌다.

 

320만 년 된 초기인류의 것으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조상쯤으로 여겨졌다.

 

그 유골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라는 학명을 얻었고,

 

나중에 세상 사람들에게는 루시(Lucy)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루시라는 이름은 - 그와 동료들이 밤새도록 듣고 또 들었다는 -

 

비틀즈의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즈(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에서 유래한다.

 

 

 

 

 

 

 

 

참고로 에티오피아에서는 역법으로 율리우스력(Julian Solar Calendar)을 사용하여 1년이 13개월이고

 1개월은 30일, 마지막 13월은 5일~6일로 구성되어 있다. 율리우스력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보다 7년이 늦다.

 

예컨대 에티오피아 역법으로 2003년 1월 1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010년 9월 11일에 해당한다.

에티오피아의 시간은 그리니치평균시(GMT)보다 3시간 빠르다.

 

또한 1일 24시간제가 아니라 하루를 낮과 밤으로 구분하여 각 12시간제를 사용한다.

 

 즉 24시간제에서 일출시인 06시를 0시로 하여 일몰시인 18시는 12시가 되고 다시

 

일몰시인 18시를 0시로 하여 다음 아침 일출시인 06시는 12시가 된다.

 

그래서 가끔 시간을 헷갈릴수가 있기때문에 날짜와 시간을 주의해야 할때가 있다.

 

그러나 관공서, 은행 등 공공기관에서는 24시간제를 널리 사용하는 추세이다.

마지막 아디스아바바 여행을 도와줬던 친구 '아와시' 사진으로 마무의리~

And

아프리카 여행기 #9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라마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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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라마다호텔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에 장와니비치<Jangwani Beach>에 있는 라마다호텔 리조트이다. 

 

라마다호텔 리조트 링크 http://www.ramadaresortdar.com/

 

탄자니아의 푸르른 해변의 바로 앞에 바로 있어서 눈부신 풍경과

 

호텔에서 바로 바닷가로 연결되어 바닷가에서 놀기도 좋고

 

저렇게 수영장 하고도 연결되어 있어 수영과 테닝 하기에도 아주좋다.

 

한적한 바닷가에 누워 있으면 정말 편안하고 거기에 시원한 과일주스 하나면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흥겨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오고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 였다.

 

 

 

 

여기 장와니 비치는 아름답기로  탄자니아에서 유명해서

 

탄자니아 사람들도 여기 장와니 비치까지 주말이면 놀러와서

 

휴일을즐기고 가족들 그리고 연인들과 함께 쉬는곳이기도 하다.

 

 

 

 

 

 

잔듸밭에서 아이들과 공놀이를 하고 있는 유럽의 가족을 보며

 

한가롭고 편한해보이고 수영장에는 미끄럼틀과 아이들을 위한 풀장등 여러가지

 

물놀이 기구들을 운영하여 가족끼리 여행을 와서도 

 

편안하게 놀기 좋을거 같다. 

 

 

 

 

 

이렇게 바닷가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

 

 

 

 

 

 주말에는 야외부페가 열리는데 아프리카에서 보기 어려운

 

고급스럽고 풍족한 음식들과  싱싱한 과일들

그리고 음료들을 즐길수가 있다.

 

 

 

그리고 호텔 로비는 빵빵한 에어컨이 진리!!

 

후덥하고 찌는듯한 날씨에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호텔 로비의 소파에

 

앉아 시원한 탄자니아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있노라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 질것이다.

 

 호텔 로비에 편안한 쇼파도 있고 2층에는 바<bar>가

 

있어서 흥겨운 노래도 들을수있고, 가끔 파티도 열린다.

 

 

마지막 호텔내부

 

아프리카의 호텔스럽게 전통 그림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아프리카 스러움을 더했다.

 

내가 있을때는 하루에 100달러 정도면 주말에도 머무를 수가 있었는데

 

호텔앞에 직접 프로모션을 하고있었다.

 

슬슬 또 이동을 해볼까?

 

참... 탄자니아로 오랜동안 차타며 달려온 평야가

 

 세렝게티 초원 이란다. ㅠㅠ

 

헐~!

 

다음은 아디스아바바~

 

 

 

 

And

아프리카 여행기 #8 꽃보다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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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바닷가와 결혼식 풍경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에 와서 머물렀던 곳은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다운타운에서 30분정도 떨어진곳에 있었다.

 

그래서 항상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삼륜차 탄자니아에서는

 

'바자지'라고 부른다.

 

이 바자지를 타고 돌아다녀야 한다.

 

교통수단은 택시도 있고 버스도 있지만, 교통수단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다레스살람에서는 바자지가 많이 돌아 다닌다.

 

 

 

 

 

 

 

항상 바자지를 타고 도심까지 왔다갔다했다.바자지를 타는 방법은 간단하다.

 

길가에 돌아다니는 바자지를 잡아서 기사와 무조건 흥정을 해야한다.

 

특히 외국인한테는 바가지를 씌우기 때문에 운전기사와 꼭 흥정이 필요하다.

 

 

 

바닷가 옆 해안도로를 달리면 시원한 바닷바람에 기분이 상쾌해진다.

 

다운타운 안으로는 바자지가 못들어가서 항상 다운타운 입구에서 내려야한다.

 

다운타운 안에서 바자지를 타다 경찰한테 걸리면, 승객까지 벌금을 내야한다.

 

특히나 외국인이라면 경찰이든 누구든 지갑으로 보기때문에 조심 또 조심....

 

그런데 바자지를 이용하는 이유는 출퇴근시간이면 교통정체가 엄청나기 때문

 

에 바자지를 이용하면 차와 차 사이로 달려 빨리 목적지 까지 갈수가 있다.

 

하지만 여기는 아프리카 라는점....

 

소매치기도 주의해야하고, 경찰들도 조심해야한다.

 

혹시 문제가 생기면 탄자니아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탄자니아 대사관은 다운타운 안에 세계 대사관들이 모여 있는 지역에 있으며

 

언제든 도움을 받을수있다.

 

특히 여권을 잃어버렸을 경우...

 

주 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링크  http://tza.mofa.go.kr/korean/af/tza/main/   

 

 

 

바자지를 타고 다운타운을 조금만 벗어나도 들판이 보이고

 

 

 

지나가던 소떼도 보이고,

 

 

 

지나가던 사람도 보이고,

 

그사람들은 피부색이 다른 내가 신기한듯이 쳐다본다.

 

 

 

다운타운에 한가로이 돌아다니는 공작새

 

 

 

다운타운 바로옆에 바닷가가 있어 걸어다니며 산책할수있다.

 

 

 

 다운타운에 있는 유럽식 건축물 성당

 

정말 구름한점 없었던 하늘 그리고 백사장

 

 

 

 

<바닷가에서 놀던아이들>

 

 

아이들은 언제나 즐겁다.

 

제대로된 놀이기구도 없지만

 

물에서 스치로폼 하나만 가지고도 정말 세상을 다 가진것 처럼 행복한

 

표정을 하고있다. 정말 신나게들 가지고 논다..

 

 

 

 

바닷가에 있던 작지만 풍경이 아름다웠던 호텔

 

지라프 오션뷰호텔  http://giraffeoceanviewhotel.com/

 

여기는 주로 유럽 사람들이 찾아와 휴양하고 쉬고 간다고 한다.

 

하긴 여기서 한국사람도 아닌 동양사람을 보기는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은 나를 신기한 눈으로 맞이했다.

 

 

이날 이 호텔에서 결혼식이 있었는데 우연히 결혼하는 신부에게  

 

결혼식 초대까지 받을수 있었다. 

 

 

 

 

 

 

 

결혼식은 정말 아름다웠고.........사실...

 

 결혼식보다 풍경이 더 아름답긴 했다.

 

 

 

호텔에서는 주말마다 파티가 열리는데 흥겨운 노래와 

 

아프리카 전통춤 그리고 투숙객들과의 파티 그리고 뱀쇼 등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에 즐거운 주말을 보낼수가 있었다.

 

 

 

 

<아프리카 전통 춤>

 

 

아프리카의 쏘울~~~ 흥~

 

궁금하면 동영상 고고고고~~~

 

 

 

 

그리고 빠질수없는 시원한 맥주한잔 ~~캬~~

 

 

 

 

 

 

탄자니아 다레살람 바닷가의 석양은 정말 환상 그자체였다. 

 

 

 

즐거운 노래가 흘러나오고, 즐거운 사람들, 그리고 환상적인 풍경

 

역시 아프리카의 흑진주라 불리울 만큼 이쁜 바다가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아프리카 전통춤을 잠시 느껴보시길....

 

아프리카의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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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7 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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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보츠와나에서 잠깐 아프리카 왔구나를 느낀후 오래동안

유럽같은 아프리카에서 눈과 입을 즐겁게 하다가 

이젠 떠나야할때....  

그래 아프리카는 아직 시작도 안했지......

 

 

들판을 지나고

 

 

버스를 타고

 

 

 또 끝없는 평야를 지나

 

 

밤새 달려서

 

 

도착한 나이로비 시내

 

 

 복잡하고 사람들 많고,

 

 

 

 여친과 카톡하는 김창우씨도 만나고ㅋㅋㅋ

 

 

 

케냐의 나이로비의 대표적인 맥주 시원한 투스카도 한잔도하고,

 

 

쇼핑몰에 난입한 코끼리도 보면서......농담임...

 

 

 

케냐에서 볼일을 보고 나는 다시

나이로비에서 탄자니아 다레살람으로 이동하게되었다. 

 

 

버스를 타고 미친듯이 달려 배가 엄청 고플때쯤,

화장실도 엄청가고 싶어질때쯤,

우리나라로 치면 휴게소에 잠깐 멈췄다.

 

아 배고프고 힘들고 여긴어디 나는 누구~

 

나름 친절하게 레스토랑도 있었고,

 

 

하지만, 두둥,,,,,

그 휴게소 라는곳에서 파는건.......튀긴 닭 과 감자튀김... 

 

근데 왜 닭이 이렇게 말랐냐?

 

피쉬앤칩스에 이어 또 한번의 맨탈 흘들림을 경험.. 

 

 

아프리카 피쉬앤칩스편 링크 http://raytm.tistory.com/7

 

 

 

 

버스로 이동하면서 수많은 도적인지 경찰인지 모를 검문을 받으며, 

 

 

다레살람을 가는길의 중간 정도에 있는 모시라는 작은도시

모시에서 하룻밤을 자고 출발하기로했다.

거기서 만난 친절한 호텔직원이 여기가 킬리만자로산의 시작이고,

입구라고 친절히 설명해줬다.

말로만 듣던 아니 노래로만듣던 조용필씨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래서 킬리만자로에 표범이 있냐고 농담삼아 물어봤지만,

정색하며 킬리만자로에는 표범이 없다고 한다.

 

<모시에서 머물렀던 호텔>

<호텕에 있던 레스토랑>

 

 

 

호텔은 깔끔했고, 직원한테 계속적인 칭찬과 비비기로

하룻밤에 30불 정도에 해결할수 있었다.

 

 

저 하얀 천이 인테리어용 같지만, 아프리카에서는 꼭 필요한

모기장이라는...

 

 

아침에서야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을 보여주었다.

 

 

 

킬리만자로의 산을 제대로 보기가 참 어렵다고 한다.

항상 구름에 쌓여있거나 날씨가 좋지가 않아 산정상을 제대로 보기가

쉽지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구름이 걷히더니 깨끗했던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쌓인

 

산정상을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계속 쭈욱 달려서 다레살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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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6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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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의 보석 캠스베이<campsbay>

 

 

<케이블 마운틴 옆으로 있는 12개의 봉우리들>

 

 

머무르던 숙소를 출발~~~!!!!!

 

캬 날씨 기가막히네~~~ !!!!!

 

 

숙소에서 보면 바다도 보이고 테이블마운틴도 보인다.

 

머물던 내내 풍경하나는 끝내줬다.

 

 

 

테이블마운틴을 어울르며 가는 순환도로를 지나

 

도착한곳은

.

 

 캠스베이 < campsbay >

 

 

 

캠스베이는 많은 사람들이 해변가에 나와서

 

수영도하고 가족들과 연인들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아름다운 곳이다. 

 

대서양의 바닷물이라 다소 차갑긴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유럽인들로부터 멋진

 

휴양지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라고도 한다.

 

 

 

< 클립톤 비치 >

 

 

평소 신발에 모래들어가는걸 싫어하던 나는

 

더군다나  새로산 신발을 신고 갔어서, 모래 백사장에

 

안들어 갈려했지만 마음을 바꿔먹고

 

바닷물에 발을 담궜다.

 

ㅋㅋㅋㅋㅋ

 

대서양의 바닷물은 차가웠다.

 

 

한참을 놀다가

 

 바닷가 근처에 많은 노천카페와 많은 레스토랑 중에

 

괜찮은 곳을 골라 들어갔다.

 

 

 

 

여기서 먹었던 와인들을 잊을수가 없다.

 

그리고

 

정말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수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

 

정말 엄지 척~~!!!!!

 

 

그리고 한눈에 다보이는 케이프타운의

 

다운타운 과 그 바닷가

 

 

지나가면서 라이언헤드 봉우리도 보고

 

 

 여기는 카날워크몰

 

케이프타운에는 큰 몰들이 몇개 있는데 저번에 말했던

 

워터프론트,타이거몰, 카날워크몰

 

대표적인 몰들이 몇군데 있다.

 

 

 근처에 호텔도 있고,

 

 

케이프타운에 있는 놀이동산도 옆에 있다.

 

 

 

 

어딘지는 까먹었지만, 와인의 나라답게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트리도 와인병으로 만들어 놓고,

 

와인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케이프타운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이렇게

 

끝없는 포도 밭을 볼수가 있다.

 

역시 와인의 본고장 답게

 

차로 달려도 한참을 달렸지만 포도밭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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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5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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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그 즐거움이 있는곳, 워터프론트

 

흥겨운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의 노랫소리 수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곳,

 

그곳은 워트프론트가 아닐까?

 

수십개의 레스토랑과 세계여러나라에서 온 배들이 정박하고 즐기는 곳

 

때마침 갔을때가 날씨가 무척 맑아서 푸른하늘과

 

테이블마운틴, 그리고 푸르른 대서양의 바다가 어우러져 기분이 설레였다.

 

 

 

 

 

 

 

 <워터프런트 항구>

 

세계 여러나라의 선박들이 정박하고

 

 

 

빅토리아 워프<victoria wharf>

 

워터프론트에 있는 빅토리아 워프<victoria wharf>  쇼핑몰 내부 명품샵들과

 

러가지 고급 메이커들이 들어가있고 항상 관광객들과 사람들로 붐빈다.

 

케이프타운에서는 명품샵이 여기밖에 없다.

 

그러니 남친이나 남편에게 이곳에서 말을하자 .ㅋㅋㅋ

 

 

www.waterfront.co.za

 

 

 

 

워터프론트에는 유명한 레스토랑과 맛있는 먹거리들이 즐비하다.

 

기호에 맞게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면 된다.

 

 

 

<케이프 아이>

 

관람차와 그 근처에는 엑티비티를 즐길수있는 

 

제트보트나 크루즈를 즐길수있다. 

 

 

 

 

 

 

 

<크리스마스트리 와 그뒤로 테이블마운틴 >

 

마침 갔을때가 크리스마스 전이여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길수가 있었다.

 

북반구에서는 즐길수 없는 이색 크리스마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색다를 느낌을 주는 경험이였다.

 

 

워터프론트 앞쪽으로는 탁트인 바닷가를 즐길수가 있다. 

 

바닷가와도 가깝고 쇼핑몰과 그리고 호텔들도 많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중에 한곳이다. 

 

 

역시나 마지막은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캬~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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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4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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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그 여유로운 삶.

정말 구름 한점없는 하늘을 언제 보았는가....... 아 감사하다~! ㅋㅋ 

케이프타운에서 머물렀던 한국사장님이하시는 게스트하우스는 다운타운 과

는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 덕분에 궁했던 한국음식도 잘

 먹을수 있었고, 남아공의 풍미좋은 와인들을 마구흡입할수 있었다. 와인얘기

는 다음번에 다시한번 할예정이지만, 남아공 와인은 역시 엄지 척~!

 

 < 게스트하우스 2층에서 본 전망 >

 

 발코니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내가 빌딩숲이아닌 자연의 품속에

 들어와있구나 하는 생각이을 다시한번 할수있었다.

 

다운타운에 있는 카페골목 여유로운 사람들 그리고 베낭을 메고 어디론가

떠나고 또 어디에선가 오는 사람들의 인연이 교차하는곳 이거리는 값싼호텔과

게스트하우스, 백팩커스, 유스호스텔등이 모여 있엇던 곳이다.

유명한 롱스트릿 하고도 가깝고 보캅지구도 가까우며 매일매일 거리에

아프리카 토산품 등을파는 마켓이 열린다.

시내중심부라 이동하기 편한위치여서 그런가보다.

 

 

시내의 쇼핑몰에 서 흔히 볼수있는 샵

 

유럽의 악세사리 제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또 커피도 판매하는 곳이다.

아프리카에서 흔히 볼수없는것들, 정말 아프리카를 오기전까진 여기에 그릇이

나 제대로 있을라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역시 사람은 생각속에 사는동물이

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유럽에 온건지 아프리카에 온건지 모를때쯤.....여기서 남아공 간단 정보!

남아공은 영어가 전국적으로 통용되며, 공식적으론 경제활동의 언어로 알려져

있지만, 11개의 공식언어가 있고그중가장 많이 사용 되는언어중에 하나가

줄루어, 그리고 코사어, 아프리칸스어, 페디어 등이 많이 쓰인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은 대략 10%정도다. 그러니 아프리카를 가면

아프리카 인사말 하나정도 배워 두는것도 정말 도움이 된다.

 

< 매장 옆에 같이있던 커피숍 >

 그리고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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