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유럽'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7.06 스웨덴 스톡홀롬의 일요일 일상 2
  2. 2016.07.15 프랑스 남부투어 니스해변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모나코 기차여행 2
  3. 2016.07.14 러시아의 심장 크렘린 궁전과 붉은광장 투어

스웨덴 스톡홀롬의 일요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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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스톡홀롬의 일요일 일상 

 

 

스웨덴에서의 한가한 일요일 오전

산책도 할겸 동네를 걷고 있었다.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북유럽

스웨덴의 맑고 푸른하늘과 자연과

 어우러진 도시는 정말 환상적이다.

시크하면서도 차갑지않은 느낌에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스타일을

 왠지 조금은 알수있을꺼 같다.

스웨덴의 살인적인 물가를

제외하고는 모든게 마음에 든다.

일요일에 플리마켓이 열린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플리마켓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며 찾아서 걸어

가던중에 드넓은 잔디받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걸 보게된다.

처음부터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뭔가 큰 행사를 하는구나 라는 직감에

 발길을 잠시 멈추고 행사 하는곳으로

구경하러 발길을 옮겨봤다. 

 

 

 

 

도시와 가까운 곳에도 이렇게

드넓은 잔디밭이 있어 산책도하고

 가족들과 놀기에 아주좋다.

 

 

대규모 마라톤이 끝났는지

사람들은 드넓은 잔디 밭에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있었다.

 

 

 

 

 

특이한건 여자만 참여를한 대회였다.

여성을 위한 마라톤같은...

 

 

 

물론 행사에 먹을게 빠질순 없지...

간단하게 소시지와 햄버거도

직접 구워서 판매도하고,,

간단히 햄버거 하나 먹어주시고,,,

 

 

 

일요일 오전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모여서 운동도 하고

친목도 하고

 

 

마라톤 행사장에서 구경하는 덕분에

플리마켓은 약간 파장분위기

하지만 동네의 플리마켓이라

원래 크지는 않았지만

소소하게 볼것들과 직접 키워서

가져나온 식재료 과일등이

나의 눈길을 끌었다.

 

한가로운 일요일 뭔가 더욱더 여유로워

보이는 북유럽 스톡홀롬의 일요일.....

역시 북유럽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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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투어 니스해변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모나코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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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남부투어 니스해변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모나코 칸느 기차여행  





프랑스 남부의 니스 와 칸느 그리고 독립적인 나라  모나코왕국은


프랑스 남부의 해변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이다.


서로 도시들이 그렇게 멀지 않아 어느곳에 머물러도


하루안에 다 가볼수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중에 특히 니스해변은 정말 아름답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푸르디 푸른 하늘은


정말 환상적이다.


특이하게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자갈로 되어있어 이색적이다.


해변가에 맛집도 정말 많다.







해변가에 나와 햇빛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여행자에게도 바다를 보며 잠시 쉴수있는 포근한 곳이다.








해변가는 모래가 아닌 특이하게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그냥 누워있어도 모래에 찝찝함이 없다.


예전이고 지금이고 신발속에 모래가 들어가는걸 별로 않좋아해서


다른나라의 좋다고하는 해변의 모래 백사장에 안들어 간적도 많이있다. ㅋㅋ 


 






많은사람들이 햇볕을 즐기고  태닝도하고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데 나처럼 가난한 배낭여행자는 여행의 피로때문에


부족했던 잠을 청하고  아주 꿀맛이였던 곳이다.


   






니스와 모나코는 기차로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아침일찍 서둘러 움직이면 니스와 모나코


거기다 칸느 까지 모두다 돌아볼수가 있다.  


기차의 매력은 바닷가 옆 해안 철로가 연결 되어있어 


기차의 차창밖에 보여지는 바닷가 해안의 경치는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모나코 항구에는 유럽의 부자들이 자신의 요트나 배를


정박해놓고 모나코로 놀러와서 휴가를 즐기다 간다고 한다.














실제로 모나코는 세금은 국민에게 받지를 않아서 유럽의 일부 부유층인 사람들은


모나코로 이민을 와서 모나코 국적을 받기도 한다고 한다.


여러모로 경치도 아름다워 많은 유명한 사람들의 별장이 있다고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바닷가 이기에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신선한 홍합요리에 감튀하나 먹어주시고,,,








유럽 사람들 중에 배를 타고 직접 항해하여 지중해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더 나아가 아프리카 여러나라로 항해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다고 한다.


참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수 있다는게


부럽부럽....









유명한 몬테카를로 그랑 카지노 에서 슈퍼카들 앞에서 사진도 한장 찍어주시고,,,

 

모나코 재정의 큰 역활을 하는 몬테카를로 카지노

 

그만큼 시설도 화려하고 여러가지 행사도 많고 편의시설도 아주 잘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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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판 해서 요트타고 집에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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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안탄게 다행이다.






마지막으로 칸느까지 구경한다.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곳에서는 영화제 기간이 아니어도


다양한 영화나 크고 작은 행사들을 하는거 같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니스 모나코 칸느 삼종셋트~




And

러시아의 심장 크렘린 궁전과 붉은광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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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심장 크렘린 궁전과 붉은광장 투어   



러시아의 매력에 푹빠지다.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2013년에 무비자 협정을해서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특별한 비자신청없이 갈수 있는 곳이다.


한국인이라면 특별한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역시 푸틴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아직도 러시아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은걸로 알고있다.


번창했던 러시아의 문화 와 문학 그리고 건축양식이 새삼 대단한 나라 였고,


또한 앞으로 잠재 하고있는 가능성이 크다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모스크바의 크렘린(Kremlin)  궁전은 1156년에 건설 러시아의 뛰어난 건축가들이


건설한 궁전으로, 왕실이자 종교적 중심지였다.


크렘린 궁전은 13세기 이래로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정치적 사건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


크렘린 궁전 성벽 아래 붉은 광장(Red Square)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Saint Basil’s Basilica)은


러시아정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이다.


특히 우리가 잘알고있는 테트리스게임에 나오는 궁전으로


유명한곳이 바로 이 상트 바실리 대성당이다.






전쟁에 죽은 국가 유공자를 추모하는 곳인데


근위병이 계속 교대하며 망자의 불꽃을 지키고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이 정말 아름답다.


크렘린 대궁전과 성벽 안에는 성모 마리아 탄생 교회(Church of the Nativity of the Virgin, 1393)와


테렘 궁전(Teremnoi Palace) 같은 기념물이 있다.


붉은 광장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은 러시아정교회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 기념물이다.


러시아 건축물은 크렘린 궁전 양식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양식의 영향도 찾아볼 수 있다.






붉은광장으로 들어가는 후문이다. 두둥....


크렘린 궁전 동쪽 성벽 아래 있는 붉은 광장은 크렘린 궁전과 연결되어 있다.


광장 남쪽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은 러시아 정교회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로 유명하다.





붉은광장의 뜻이 러시아어로 아름다운 광장 이라는 뜻 이라고 한다


정말 모든 건물들이 붉으면서도 황금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 웅장함과 화려함에 압도되어 정신줄을 놓고 있었다.







크레몰린 궁전의 경계는 삼엄했고 나라가 나라인


러시아인지라, 사진하나 찍는데도 약간 긴장했다.



저멀리보이는 테트리스 궁전....


꼭 아저씨 한분이 나와서 춤을 출껏만같은,,,,


트 바실리 대성당은 원래 카잔(Kazan) 성당과 짝을 이루는 교회였다.


카잔 성당은 포자르스키(Pozarsky) 대공이 폴란드를 상대로 거둔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1633년에 ‘고움(Goum)’과 인접한 넓은 지역에 건축하였다.




정말 아름답고도 화려하다.



성당을 이렇게 만든다니 역시 러시아 다웠다.





러시아는 변하고 있었고, 이 엄청난 관광지를 가지고


외화를 벌어드릴 준비를 하고있었다.


역시 강대국다운 면모와 항상 기세와 자존심을 엿볼수가 있엇다.


러시아의 매력에 빠지게된 여행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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