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심장 크렘린 궁전과 붉은광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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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심장 크렘린 궁전과 붉은광장 투어   



러시아의 매력에 푹빠지다.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2013년에 무비자 협정을해서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특별한 비자신청없이 갈수 있는 곳이다.


한국인이라면 특별한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역시 푸틴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아직도 러시아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은걸로 알고있다.


번창했던 러시아의 문화 와 문학 그리고 건축양식이 새삼 대단한 나라 였고,


또한 앞으로 잠재 하고있는 가능성이 크다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모스크바의 크렘린(Kremlin)  궁전은 1156년에 건설 러시아의 뛰어난 건축가들이


건설한 궁전으로, 왕실이자 종교적 중심지였다.


크렘린 궁전은 13세기 이래로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정치적 사건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


크렘린 궁전 성벽 아래 붉은 광장(Red Square)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Saint Basil’s Basilica)은


러시아정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이다.


특히 우리가 잘알고있는 테트리스게임에 나오는 궁전으로


유명한곳이 바로 이 상트 바실리 대성당이다.






전쟁에 죽은 국가 유공자를 추모하는 곳인데


근위병이 계속 교대하며 망자의 불꽃을 지키고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이 정말 아름답다.


크렘린 대궁전과 성벽 안에는 성모 마리아 탄생 교회(Church of the Nativity of the Virgin, 1393)와


테렘 궁전(Teremnoi Palace) 같은 기념물이 있다.


붉은 광장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은 러시아정교회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 기념물이다.


러시아 건축물은 크렘린 궁전 양식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양식의 영향도 찾아볼 수 있다.






붉은광장으로 들어가는 후문이다. 두둥....


크렘린 궁전 동쪽 성벽 아래 있는 붉은 광장은 크렘린 궁전과 연결되어 있다.


광장 남쪽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은 러시아 정교회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로 유명하다.





붉은광장의 뜻이 러시아어로 아름다운 광장 이라는 뜻 이라고 한다


정말 모든 건물들이 붉으면서도 황금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 웅장함과 화려함에 압도되어 정신줄을 놓고 있었다.







크레몰린 궁전의 경계는 삼엄했고 나라가 나라인


러시아인지라, 사진하나 찍는데도 약간 긴장했다.



저멀리보이는 테트리스 궁전....


꼭 아저씨 한분이 나와서 춤을 출껏만같은,,,,


트 바실리 대성당은 원래 카잔(Kazan) 성당과 짝을 이루는 교회였다.


카잔 성당은 포자르스키(Pozarsky) 대공이 폴란드를 상대로 거둔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1633년에 ‘고움(Goum)’과 인접한 넓은 지역에 건축하였다.




정말 아름답고도 화려하다.



성당을 이렇게 만든다니 역시 러시아 다웠다.





러시아는 변하고 있었고, 이 엄청난 관광지를 가지고


외화를 벌어드릴 준비를 하고있었다.


역시 강대국다운 면모와 항상 기세와 자존심을 엿볼수가 있엇다.


러시아의 매력에 빠지게된 여행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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