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여행을 고르는 방법

|

 

 

 

우리는 모두 즐거운 여행을 꿈꾼다 .


그러나 여행을 몇번 가보지 않았거나 자신이 진정 원하는 스타일을 모를 경우

 

무작여행을 떠나면 즐거움이 아닌 고통을 가지고 오게된다.

 

 

그래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아 고생을 하거나

 

즐거운 여행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있다.

 

 

 

 

집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에 고생을 감수 하면서 까지

 

돈을 써가며 있을수 있지 않은가?

 

여행을 갈때 너무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아서 스케줄이 빡빡한 여행의 경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여러 곳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가

 

오게 되고 귀국 후에도 여행에 대한 기억은 그다지 많이 남지 않게 된다. 

 

 

 

 

그러니 나의 여행 스타일을 제대로 알고 가자.

 

나의 여행스타일이 어떤지,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리고 여행경비는

 

얼마나 쓰고 싶은지 우선 체크 해본다.

 

그리고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이라면 혼자서 멀리 길게 여행을 가는것 보다,

 

까운 곳부터 다녀보거나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과 같이가는게 좋다.

  

하지만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거나 여유치 않다면,

 

 패키지 여행을 가는것도 추천한다

 

 

 

 

 

 

패키지 여행? VS 자유여행?


우선 패키지여행을 추구하는지 아님 자유여행을 추구하는지 알아야한다.


패키지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이드나 여행사가 여행자에게 도움을 준다.

 

나는 내가 가고 싶은 목적지 와 돈만 준비하면 된다. 


여행루트, 관광지정보 그리고 이동수단까지 제공을 해준다. 

 

 

 

<베니스>

 

반면에 자유여행은 말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직접 알아봐야 하고 내가 선택해야한다. 

 

계획하고 알아가는 재미가있고, 자신이 원하는 초점에

 

욱 더 맞출수가 있다. 

 

물론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힘들것이다.

  

대략적으로 여행 스타일로 구분해보면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도 있다.

 

 

 

 

1.여행지의 역사나 유적, 문화, 예술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나의 브래인을

 

충족시키는 여행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이다.

 

장소는 대표적으로 4대 박물관투어를 추천. 

 

 

 

 

2.일을 피해 쉬러 갔는데 또 공부하고 더 바쁘게 돌아다닐수 없쟎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휴식형 여행인 리조트나

 

좋은 호텔을 예약해 휴식과 간단히 물

 

놀이를 하고 호텔음식을 맛보고, 잠시쇼핑을 할수있는 곳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괌, 사이판, 하와이 

 

 

 

 

<필리핀 소피텔>

 

 

 

 

3.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여행으로 풍경 감상과 함께

 

엑티비티한 레져활동 등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 여행으로 모험심이

 

 가득한사람들게 어울린다.

 

<모나코 해안>

 

 

 

 

 

4. 현지 음식이나 쇼핑 등을 즐기는 여행이다.

   

    맛집탐방과 한국에서는 구매하기 비싼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기에

   

    굳이 스케줄을 잡지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여행이다.

   

    대표적으로 홍콩이 있다.

 

 

 

 

<홍콩>

 

여행을 갔다오면 무조건 뭔가 남아야하는 사람들은 어디든 상관없이

 

면세점 쇼핑에 자신의 사고싶은 물건들이 싼곳을 추천한다.

 

어디든 상관 없을듯.....ㅋㅋㅋ

 

 

 

요즘처럼 블로그나 정보등이 많은 가운데 나의 목적에 맞게 고른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조금만 시간과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다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진정한 여행의 시작은 처음 여행을 계획하면서 부터

 

여행의 즐거움은  시작 된거이니까.......

 

 

 

떠날수 있을때 떠나자........

 

 

 

 

 

And

도쿄 신주쿠 토마토라멘

|

도쿄에 살고있는 친한동생의 강력한

 추천으로 맛 보게된 '토마토라멘'

 처음에는 왠지 시큼하기만 할꺼같고

 맛없을거 같은 막연한 생각에  몇번을

  거부를 하다며

그냥 내사랑 맥도날드 먹음 안될까?

라고도 생각도 했지만

"형 정말 맛있어요"라며

너무나 확신에 찬 눈빛으로 말을해 도전

 하기로 하였다.

 
의외의 비주얼

그리고 맛에 깜짝 놀라다.

의외로 부드럽고 맛있다.

국물은 자작자작 한게 스파게티보다 국물이

많아 부드럽고 술술 넘어가고 부드럽고

느끼하지도 않다.

사실 스파게티는 토마토 스파게티는
 
잘 안먹는 나

크림 스파게티 성애자

하지만 이 토마토라멘은  은근 중독성이

있을꺼 같다 라는 불길한 생각이 먹으면서

밀려온다.



어떤글을 쓸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토마토라멘'

토요일점심.... 아! 고민된다.
And

홍콩 C. dragon 샤오롱바오

|
홍콩에서 은근 맛집이다.

홍콩섬 중심보다 약간 외각에 있는

곳이지만 그리고 홍콩은 지하철로 이동하면

그렇게 멀진않다.

타이쿠(taikoo)지하철역 바로앞에 있는

kornhill plaza 쇼핑몰 안에 있다.

대표메뉴는 역시  사오롱바오

그리고 딤섬, 만두, 그리고 해산물 요리

여기는 수타로 직접면을 뽑고

사오롱바오도 직접빚는다.

주문이들어오면 그때 그때 빚고 쪄서

만들어준다.

사오롱바오의 자태

사오롱바오 안에 들어있는 육즙이

입안에서 터질때 저절로 미소를 짓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거기에다 생강채를 곁들여  먹으면

입안의 개운함에 최고이다.

여기에서는 1인 일 샤오롱바오 주문을

해야 후회가 없다.

먹고나서 또 주문할려면 시간이 오래걸림 .
하지만 나는 기다린다.

홍콩의 산해진미라지만 홍콩에 있는

몇일동안 한번먹고 계속 생각나서 또

먹으러 가서 3접시를 먹었다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기

사오롱빠오가 갑이다.

개인적으로 사오롱빠오를  좋아하는데

홍콩 침사추이에 크리스탈 제이드나

아님 대만의 딘타이펑 에서먹어도

이거보다 못한거같다. 

개인적 생각이니 태클 금지.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