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라운지카드 PPcard (Priority pass)카드로 중국 베이징공항 라운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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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라운지카드 PPcard(Priority pass)카드로 중국베이징공항 라운지 사용기

 

 

해외를 자주 다니거나 중간에 공항에서 경유를 해야할 경우에는 공항라운지 이용이 아주 유용하다.

 

라운지에서 먹을것도 마음껏 먹고 , 부족한 잠을 보충 할수도 있고, 와이파이(Wi-Fi)도 이용할수도 있고,

 

 샤워시설이 있는곳은 샤워까지 가능해서 장거리 여행이나 아니면 한번에 여러나라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천국 아님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아주 유용한 곳이다.

 

물론 나라마다 조금식 다르지만 공항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는곳은 무료로 와이파이(Wi-Fi)나 샤워시설을

 

사용할수 있는 공항도 있지만, 간단한 음료나 주류 그리고 음식을 마음껏 먹을수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 이다.

 

공항이용객에게 편의시설이 참 잘되어 있는 공항중에 한곳인 인천국제공항 이기도 하다.

 

출국 입국을 하면서 인천국제공항을 누려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기도 하다.

 

 

다양한 무료 편의시설을 갖추고 사용할수있는 인천공항 사이트

 

인천국제공항 바로가기  http://www.airport.kr/

 

 

 

본인의 또 하나의 취미이자 재미는 각 나라마다의 라운지를 경험하는 것이 여행의 재미에 한부분이 되었다.

   

 대부분 비지니스 클래스 이상의 손님들을 위하여 운영하는 서비스인데 요즘에는

 

각각의 대표항공사들과 카드회사 들은 대부분 공항 라운지를 연합해서 운영을 한다 .

 

그중에 대표적인게 카드가  PP card (Priority pass)카드로  세계 각국의 공항에

 

 PP card (Priority pass)카드로 사용할수 있는 라운지가 850개 이상이 있다고 한다.   

 

 

프라이리어티 패스 카드 싸이트

 

https://www.prioritypass.com/ko/

 

 

이렇게 스마트폰의 앱에서도 확인할수가 있다.

 

컴퓨터로 검색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으로  각 공항에 있는 라운지 위치나 시설 여부를 확인 할수가 있다.

 

요즘 중국을 경유해서 유럽이나 미주노선 등이 많이 운항이 되어 중국 항공사들이 좋은 가격으로

 

유럽이나 미주등 여러나라로 경유 연결하거나 중국여행을 하기위해 중국내 경유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는거 같다.

 

 

중국 북경 국제 공항에서 운영하는 편의시설등을 알아보고 싶다면 

 

북경국제공항 바로가기   http://www.bcia.com.cn/

 

 

 

 

라운지 내부에서 보이는 활주로 라운지에서는 비행기 운항 상황도 체크가 가능해서 내가 타는

 

비행기의 게이트가 어디인지 확인 할수도 있고 직원들에게 말하면 탑승시간을 재차 알려주는 서비스도 있다.  

 

 

 

 

라운지의 위치는 자신이 있는 터미널에서  자신이 출국하는 게이트의 가까운곳을 이용하거나

 

사용하고 싶은 편의 시설이 있는 곳을 골라서 이용하면 된다.

 

 

 

 

 

 

 

 

 

 

 

 

라운지 안에는 커피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차, 얼그레이 블랙티 오랜지주스 및 과일 음료 탄산음료 등등 그리고

 

커피와 차 등의 음료와 함께 먹을수 있는 쿠키, 빵, 샌드위치, 라면, 등등 간식거리들이 항시 준비 되어있고,

 

아침 점심 저녁 시간때 마다 간단하게 뷔페가 준비되어 식사도 할수가 있다.

 

메뉴는 조금씩 바뀌기도 하지만 여러나라를 다녀보면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나 대표하는 식품을

 

준비해 놓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여긴 중국이니 중국음식들이 주로 있었다. 볶음밥, 만두, 고기볶음,,,,,,

 

 

 

 

 

제철 과일들도 준비되어있고, 여러종류의 샌드위치와 믹스후르츠도 있었다.

 

믹스후루츠는  몇개를 먹었는지 모를정도로 많이 먹었음...  ㅋㅋㅋ

 

 

 

여러 종류의 술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시원한 맥주나 술등을 마실수가 있다.

 

각 나라의 맥주가 준비되어 있어서 한번씩 맛보는것도 색다른 재미일듯 하다.

 

맥주 양주 보드카 와인 럼 ,,,,,,,,,,,,,,,,,,모두다 무료,,,,,

 

주로 먹는 것만 소개된거 같은데 라운지 안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샤워실로 이동할수가 있다 . 

 

 샤워실을 이용할려면 데스크에서 비행기표를 맏기면 샤워실을 사용할수가 있다.

 

샤워실안에는 샴푸 린스 타월 헤어드라이기 면도기 등 왠만한건 다 구비가 되어 있어서 여행에 지친몸 이나

 

 아님 쇼핑 하느라 땀을 많이 흘렸다면,,, 참 좋은 서비스이다.

 

그리고 컴퓨터를 사용할수도 있고 팩스나 서류등을 뽑을수있는 사무공간도 마련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와이파이 이용하는 방법은 대부분은 와이파이(Wi-Fi) 패스워드를 종이에 써있는걸

 

나눠주긴 하지만, 중국은 인터넷이 자유롭지 않아 기계에 여권인증을 해야 와이파이(Wi-Fi)를 이용 할수가 있다.

 

배고프고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고 찝찝하면 즐거운 여행이 될수 없기에 여행중 시간이 된다면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쉬어가는것도 현명한 방법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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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좋은좌석 구하는법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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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좋은좌석 구하는법 꿀팁~!

 

 

 

예전이 비행기를 처음탈때 나는 꼭 창가 좌석을 앉았다.

 

창가좌석에서 바라보는 하늘위의 풍경이 새롭고 신기했고 야경을 본다면

 

정말 반할만한 풍경이 펼쳐진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2시간이 슬슬 넘어감으로서 약간의 답답함과

 

슬슬 아랫배에서 밀려오는 압박감으로 화장실을 가고싶어질때

 

옆에 사람이 없다면 모를까 세상모르게 자고 있는 외국인이 옆에 있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ㅋㅋ

 

그래서 취향에 맞게 그리고 좀더 과학적으로 비행기 좌석을 겟하는 꿀팁을 알려줄려 한다.

 

우선 비행기에서 비상구 좌석을 얻는 방법 인데

 

 

 

비상구좌석 지정은 출발공항의 재량 이어서

 

출발공항의 카운터에서 지상직 승무원에게 비상구 좌석을 요청하면 얻을수 있다.

 

비상구 좌석의 장점은 앞이 넓어서 다리를 뻗기 편하고 화장실등을 갈때 이동이 편리하다.

 

하지만 안전상에 이유로 거절당할수도 있다.

 

대한항공이든 아시아나 아님 외국항공사이던 비행기 기종도 다르고

 

회사마다 좌석 배치도 모두 다르다.

 

그리고 좀더 과학적으로 인터넷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시트구루(SeatGuru)를 이용하는 방법

 

http://www.seatguru.com/

 

 

 

 

 

Find Seat Maps 항목에 항공사명 - 항공편 번호 - 탑승날짜를 입력하고

 

FIND SEAT MAP을 누르면 된다.


항공편 번호는 항공사 고유코드를 제외하고 숫자만 써 주시면 된다.

 

아시아나항공 - OZ0000

대한항공 - KE0000


이런식으로 항공사 코드가 있는데 그 뒤에있는 숫자를 입력하고

 

 탑승할 항공사날짜 그리고 출발지-목적지를 입력해 넣으시면

 

 비행기의 좌석의 상태 등을 알수가 있다.

 

 

 

 

그리고 비행기안에 좌석상태 및 화장실의 위치 그리고 좌석의 옵션등을

 

상세히 좌석의 장단점을 체크 할수가 있다.

 

PC에서 확인할수있고, 핸드폰으로도 체크할수가 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깨알팁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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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10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류의시초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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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가까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그리고 인류의 시초 루시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 동쪽 끝에 코뿔소의 뿔처럼 튀어나와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이라 불리는 지역에 있다.

 

유난히 하늘과 가까운 나라 에티오피아 그리고 그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최고 해발 4,620m이며 평균 해발은 2,000m~3,000m이다

 

평균 해발 2,355m에 위치해 있어 수도로서는 세계 제3위의 높이에 있다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는 ‘새로운 꽃(New Flower)’이란 뜻이며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지만 한번의 침략도 받지 않았고

 

고유의 암하라어 라는 언어와 글자가 있는 나라

 

커피의 나라 , 미인의 나라,그리스 고전과 구약성경에 등장하며

 

그리스어로 ‘혼혈인’ 또는 ‘태양에 그을린 얼굴(burned face)’이라는 뜻이다.

 

 

 

 

 

 

길거리에는 커피를 파는 상점이 한국만큼 많고

 

항상 사람들은 커피를 즐기고 있으며 손님이나 외국인에게도 커피의 인심은 넉넉했다.

 

커피에 대해서 자세한건

 

아라비카의 원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커피

 http://raytm.tistory.com/5 여기에

 

 

이거는 전통 커피

에티오피아 커피가 궁금하면 ?

아라비카의 원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커피

 http://raytm.tistory.com/5 

 

 

역시나 미인의 천국 에티오피아 길거리마다

 

이쁘고 성격좋은 아디스아바바 미녀들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얼굴이 작고 몸집도 작고 콧날이 오똑하고 얼굴도 그리 검지 않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침입한 셈계는 메넬리크가 악숨왕국을 세운 이후에도

 

특히 이슬람 시대에 많이 건너왔고,이집트 함계 역시 이집트가 남으로 팽창해

 

수단을 정복했을 당시부터 많은사람이 에티오피아에 정착해서

 

흑인과 백인의 혼혈들도 많고 아랍인들과의 혼혈이 많았다.

 

그래서 아랍인들은 에티오피아를 오래 전부터 “아바시니아” 즉 혼혈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동네에는 아직도 당나귀가 돌아다니며 가축들을 키우기도 한다.

 

명문 아디스아바바 대학은 오랜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대학안에 박물관도 있어 여러가지를 구경할수 있다. (박물관 관람요는 유료임.) 

 

 

 

아디스아바바 대학교 안에 있는 박물관

 

 

국립 에티오피아 박물관에는 인류의 시초라 불리는 루시가 있는곳이다.

 

 

 

 

 

 

에티오피아 만의 특이한 그림체 눈을 강조한것이 특징 이라고 한다.

 

그리고 인류의 시초 '루시'

 

1974년 에티오피아 북부 아파르에서 출토된 화석은 신장 1m가량의 20세 전후의 여성으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완벽한 형태의 초기 인류조상 유골로 꼽힌다.

 

320만 년 된 초기인류의 것으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조상쯤으로 여겨졌다.

 

그 유골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라는 학명을 얻었고,

 

나중에 세상 사람들에게는 루시(Lucy)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루시라는 이름은 - 그와 동료들이 밤새도록 듣고 또 들었다는 -

 

비틀즈의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즈(Lucy in the sky with diamonds)』에서 유래한다.

 

 

 

 

 

 

 

 

참고로 에티오피아에서는 역법으로 율리우스력(Julian Solar Calendar)을 사용하여 1년이 13개월이고

 1개월은 30일, 마지막 13월은 5일~6일로 구성되어 있다. 율리우스력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보다 7년이 늦다.

 

예컨대 에티오피아 역법으로 2003년 1월 1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010년 9월 11일에 해당한다.

에티오피아의 시간은 그리니치평균시(GMT)보다 3시간 빠르다.

 

또한 1일 24시간제가 아니라 하루를 낮과 밤으로 구분하여 각 12시간제를 사용한다.

 

 즉 24시간제에서 일출시인 06시를 0시로 하여 일몰시인 18시는 12시가 되고 다시

 

일몰시인 18시를 0시로 하여 다음 아침 일출시인 06시는 12시가 된다.

 

그래서 가끔 시간을 헷갈릴수가 있기때문에 날짜와 시간을 주의해야 할때가 있다.

 

그러나 관공서, 은행 등 공공기관에서는 24시간제를 널리 사용하는 추세이다.

마지막 아디스아바바 여행을 도와줬던 친구 '아와시' 사진으로 마무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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