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에 꼭 필요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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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시 꿀팁 TOP 3    

 

1. 잠비아와 짐바브웨는 멀티비자 & 나라별 비자 확인 

잠비아와 짐바브웨 두군데를 여행할 계획이거나 한군데를 여행계획중이라면,  혹시 모르니 멀티비자를 한번에 신청하자.

잠비아와 짐바브웨는 비자 협정에 의해서 잠비아 와 짐바브웨 두군데를 다 여행할 수있는 멀티비자를 신청 할수가 있다.

공항이나 육로이동시에 도착비자를 받는곳이 대부분 인데 잠비아나 짐바브웨를 같이 갈꺼냐 물어보면 고맙겠지만,

아주 친절하게 안물어볼수도 있기에 꼭 챙겨야 비싼 비자비용을 절약할수가 있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나라는 비자비용을 받고 있다. 아래쪽에 참고로 써놓았음.

그러기에 나라 한군데 한군데를 거쳐간다면 비자비용이 만만치 않을것이다.

미리미리 비자 비용이나 현장에서 사용할수있는 통화를 알아보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US달러만 받는곳도 있고, 카드를 사용할수 있는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 30일간 무비자

- 케냐 : 현지 도착비자 비용 US$50

- 탄자니아 : 현지 도착비자 비용 US$50(미국 시민권자는 US$50 추가)

-짐바브웨/잠비아 : 현지 도착비자 US$95 ~ 125 (인 아웃 공항에 따라 차이)

- 보츠와나 : 90일간 무비자

- 나미비아 : 사전 발급 비용 18만원, 여권 사본

 

※여권 사증은 상품에 따라 빈 페이지가 총 6~8면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미성년자 (만 18세 미만) 남아공 입국 시 필요서류
- 가족관계 확인서 영문 공증(부모 동반 시) + 미 동반 부모 진술서(한 부모 동반 시) 등 구비 서류 필요.

 

 

                             주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관 클릭  

 

 주한 케냐 대사관 클릭

 

            주한 짐바브웨 대사관 클릭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

 

2. 각 나라별 환전 하는법

 

<꽃보다 아프리카에서 환전하는 연예인들>

아프리카에서는 각 나라마다 서로 다른 통화를 사용한다.

그러기에 현지 통화를 어떻게 준비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생긴다.

한국의 시중 은행에서도 취급하지 않는 나라의 화폐도 있기 때문에 우선 미국 달러로 바꾼다음에

현지에서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바꾸어 사용하는게 보편적이다.

각 나라별 은행에서도 환전을 해주지만 은행에서 환전을 할때 의외로 번거로울때가 많기때문에

큰도을 환전하지 않는다면 사설 환전소도 나쁘지 않다.

공항이나 대형몰 등에 환전소가 있어서 쉽게 환전을 하여 쓰면 된다.

같은 미국 달러여도 1달러 지폐와 100달러 지폐의 환율이 다르다?

달러나 유로등 지폐의 권종에 따라 바꿔주는 환율이 다르기때문에 처음에 지폐의 권종을 선택하여 가져갈때

내가 어떻게 얼마만큼 돈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예산에 따라 권종을 분배해 가는것도 돈을 절약하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바꿀려고 하는 권종에 따라 환율이 거의 두배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리고 많이 구겨졌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돈은 위조지폐가 아니여도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바꿔주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현지에서 받을때나 바꿀때 이상하면 말을해야한다.

그리고 아프리카에 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울꺼같지만 의외로 카드 사용이 쉽다.

현지 친구가 나에게 이유를 말해줬는데 보통 현금을 들고 다니면 강도를 만났을때 빼앗길수 있는데

카드는 그만큼 안전하다는 이유라는 것이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ㅋㅋㅋㅋ

 

3.예방접종 (황열병 예방접종 카드 )

아프리카의 여러나라 뿐만아니라 남미의 여러나라들도 예방접종은 꼭 필요하다.

아프리카의 나라들을 여행할려면 흔히 말하는 옐로우카드 라는것을 발급 받아야한다. 

옐로우카드는 황열병주사를 맞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카드이다. 

황열병과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에서도 최악의 오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소멸된 풍토병 이라고 하지만, 입국 수속 시 확인하거나 이로인해서 문제가 발생되기도 하므로 출발 10일 전에 미리 예방접종 혹은 예방약 복용을 해야 한다. 

아는 형중에 한명은 예방접종을 하고 아프리카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예방접종한 날짜가 얼마 안됐다고 입국을 거부당한 적이 있다. 

그리고 말라리아 약은 각자의 선택에 맏기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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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다카 자무라퓨처파크 포퓰라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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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다카 포퓰라(POPLAR)베이커리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음식으로 고생을 하고 있을때 우연히 발견한 빵집이다. 

 

어떤것을 먹어도 향신료 때문에 힘들었고 입맛이 돌아오지 않아

 

체력도 바닥났을때, 은근 향수병과 겹쳐서 온거같다.

 

남아시아에서 제일 큰 몰이라고 하는 자무라 퓨처파크(Jamuna Future Park)  

 

그 몰 안에 있는 대만빵집 포퓰라(POPLAR)베이커리 이다.

 

 

 

 방글라데시 다카 자무라퓨쳐파크 여기 클릭

 

 

 

정말 크긴 크다.

 

5개의 건물이 연결되어 동서남북 으로 뻗어져 있고 놀이공원도 있고

 

영화관 볼링장등.....여러가지가 한군데 모아져 있었다.

 

 현지슈퍼나 빵가게에서 파는 빵을 사먹으면 내 입맛에는 이상한 맛도 나고,

 

빵도 푸석푸석하여 입속에 모래들이 돌아다니는거 같았지만

 

 자무라몰을 구경하다 우연하게 발견한 곳인 대만빵집 포퓰라(POPLAR)는

 

빵들이 한국의 뚜레주르나 파리바게트등의 빵들과 비슷했다 .

 

아니 더 맛있었다.

 

주인이 대만사람 이였는지 타이완식 베이커리라고 쓰여 있었고,

 

빵은 촉촉하고 쫀득쫀득 하고 한국인 입맛에 맛는 빵을 만들고 있었다.

 

한국사람들이 쉽게 뚜레주르나 파리바게트에서 볼수있는

 

 소세지빵이나 피자빵 크림빵, 식빵들이 있었다.

 

 

 

 

오래간만에 향신료맛 안나는 빵과 달달하게 만든 우롱밀크티,

 

빵을 한입 베어물은 순간 온몸에 도는 기분좋은 엔돌핀...

 

 

 

 

 

 

초코 크림빵은 여행에서 지치고 힘들고 당떨어졌을때 큰 힘이된다. ㅋㅋㅋ

 

 

 

 

가격은 대략 60타카 정도 (한국돈 대략 900원) 정도 이다.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삐싸지 않았다.

 

현지사람들에게는 좀 부담이 될수도 있겠지만...

 

거기에다가 유명한 대만의 밀크티 들을 다양하게 마실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밀크티 우롱 밀크티, 블랙 밀크티, 아메리카노등 여러가지 음료도 팔고,

 

대만식 브런치, 그리고 간단한 대만식, 방글라데시 식사도 메뉴에 있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빵맛에 빠져 한동안 자주 갔었던 곳이다.

 

자체적으로 쿠폰 서비스도 있으니 꼭 챙기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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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맛집 케이프타운 피쉬마켓(capetown fish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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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맛집 케이프타운 피쉬마켓(capetown fish market)

 

 

남아공에서 레스토랑 체인으로 운영되는 케이프타운 피쉬마켓(capetown fish market) 레스토랑은

 

대표적인 남아공의 씨푸드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이름이 말해주듯 케이프타운이라는 아주 풍부한 해산물이 나오는 지역의 이름을 내걸고,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음식을 주로 판매한다.

 

피쉬 앤 칩스 ,스시, 굴, 샐러드등 아주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음식이 있다. 

 

 

 

 

이곳은 케이프타운의 한 쇼핑몰 안에 있는 케이프타운 피쉬마켓 레스토랑(capetown fish market)이다.

 

체인점이라 왠만한 지역의 큰 몰에는 케이프타운 피쉬마켓 레스토랑이 있는듯하다.

 

탄자니아에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다양한 메류를 한눈에 고를수 있고 무엇을 파는지 가격이 얼마인지도 레스토랑 앞에

 

딱 써있어서 고객에게 아주 편한한 정보를 제공해서 편했다 .

 

 

 

 

 

내부 인테리어도 어부들의 사진이나 항구사진, 그리고 부둣가에서 쓸법한 그물등으로

 

인테리어를 해놔서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눈을 아주 즐겁게 한다.

 

 

 

 

 

자 우선 메뉴판 봐주시고,,,

 

특히 저 홍합은 구운 빵하고 먹으면 아주 맛이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먹던 홍합탕과는 다르게 버터도 넣고 마늘 수프에 약간 졸여서

 

자작자작 하니 부드럽고 또 홍합 특유의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인 해산물 플래터

 

여러가지 해산물을 한접시에 놓고 먹는걸로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수가 있어 특히나

 

여러명이 가서도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해산물을 즐길수가 있다.

 

해산물에다 화이트 와인 한잔이면 입안이 아주 깔끔해진다.

 

 

 

 

 

 

 

그리고 내가 여기를 특히 사랑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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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와 립 스테이크 때문이다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블루톤으로 바닷가에 온듯한, 케이프타운 항구에 와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케이프타운 워터프론트 안에 있는 케이프타운 피쉬마켓은 정말로 워터 프론트 항구 옆에 있어서

 

시원한 바닷가 옆에서 음식을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http://www.ctfm.co.za/

 

 

 

 

 

스시 바도 있어서 한국에서 처럼 회전 초밥을  골라먹을수가 있다.

 

 

 

 

그리고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 나는 지구 반대편에서 정말 맛있는 립스테이크를 만났다

 

한입 베어물면 스르르 뼈에서 떨어지는 부드러운 살과

 

입속에서 녹아드는 고기가 고깃집도 아닌 해산물 전문점에서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곁들여 나오는 칩스와 어니언링은 풍미를 더했고, 사이드메뉴는 선택이 가능하다

 

메쉬포테이토나 칩스 등으로 선택 할수가 있다.

 

 

 

 

 

 

 

그리고 맛있었던 피쉬 케익은 대구살에 새우와 시금치 등을 넣어 만들어

 

 부드럽고 식감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요일별로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니 요일별 프로모션을 미리 체크한다면

 

조금더 싸게 메뉴를 즐길수가 있다.

 

 

 

 

남아공에서 아주 유쾌하고 즐겁게 먹을수있는 레스토랑 중에 하나이며

 

남아공의 맛있는 화이트와인과 함께 곁들어 먹으면 최고의 식사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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