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기 #3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

뉴욕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행지 1위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Cape Town)은 남아공의 3대수도 중 하나이입법의 수도이기도

하고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라 하는데 케이프타운에서 지내는동안

그 이유을 알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작은유럽 역시 케이프타운   엄지척~!

케이프타운 날씨는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반대로 12~3월까지는 남아공의

여름으로 세계에서 엄청난 관광객들이 다녀간답니다.  

하늘에서 본 케이프타운, 저멀리 보이는 바다와  산

 

 

짐을 풀자마자 간곳은 뮤젠버그(Muizenburg)

이때가 케이프타운에는아직 여름이 오기전이라 아직은 쌀쌀했지만,

바닷물에  발을담가보니  생각보다 물은 따뜻했고 모래도 부드러웠다.

수온도 적당하고 세계에서 서퍼들이 많이 찾아 온다는 뮤젠버그(Muizenburg) 

그리고 해변 그곳에서 만난 석양은 정말 엄지척~!

 

 

 

뮤젠버그의 고운모래 백사장에 피어있던 다육식물

 

 

 

케이프타운의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에서 테이블마운틴이 저멀리 보인다.

세계 7대 자연관광으로 선정이 될만큼 유명하고 아름다운곳을 매일 이렇게 볼

수있다니~ 아 감사하다~ (꽃보다 청춘 맨트~)

테이블마운틴은 이름처럼 산모양이 테이블같이사각형으로 생겨 정상에 오르

면 평평한 평지가 있다합니다. 

아~ 올라가보고싶다.

 

 

 

 

1652년 네델란드의 동인도회사의 보급기지를 건설한것이 케이프타운의 시초

이다. 그래서 유럽사람들이 들어와 살기시작하고, 고전 유럽양식의 건물들이

더욱 멋스러움을 더하고있다.

 케이프타운의 시내 모습

 

그리고 푸른 바다는 마치 지중해 유럽의 한곳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요즘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그 아름다운 그리스의 해변 만큼이나 아름다웠던

케이프타운의 바닷가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그립다.

 

이사진은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그리스 해변. 어쩌면 그보다 훨씬더

케이프타운은 매력적 일지도 모른다.

어쩌다 들린 커피하우스

 

다양한 원두를 아프리카 나라별로 그리고 종류별로 커피를 판매하고

또 직접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는 커피숍

 

그리고 마지막은 커피한잔~! 역시 아프리카~~!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