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기 #4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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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그 여유로운 삶.

정말 구름 한점없는 하늘을 언제 보았는가....... 아 감사하다~! ㅋㅋ 

케이프타운에서 머물렀던 한국사장님이하시는 게스트하우스는 다운타운 과

는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 덕분에 궁했던 한국음식도 잘

 먹을수 있었고, 남아공의 풍미좋은 와인들을 마구흡입할수 있었다. 와인얘기

는 다음번에 다시한번 할예정이지만, 남아공 와인은 역시 엄지 척~!

 

 < 게스트하우스 2층에서 본 전망 >

 

 발코니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내가 빌딩숲이아닌 자연의 품속에

 들어와있구나 하는 생각이을 다시한번 할수있었다.

 

다운타운에 있는 카페골목 여유로운 사람들 그리고 베낭을 메고 어디론가

떠나고 또 어디에선가 오는 사람들의 인연이 교차하는곳 이거리는 값싼호텔과

게스트하우스, 백팩커스, 유스호스텔등이 모여 있엇던 곳이다.

유명한 롱스트릿 하고도 가깝고 보캅지구도 가까우며 매일매일 거리에

아프리카 토산품 등을파는 마켓이 열린다.

시내중심부라 이동하기 편한위치여서 그런가보다.

 

 

시내의 쇼핑몰에 서 흔히 볼수있는 샵

 

유럽의 악세사리 제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또 커피도 판매하는 곳이다.

아프리카에서 흔히 볼수없는것들, 정말 아프리카를 오기전까진 여기에 그릇이

나 제대로 있을라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역시 사람은 생각속에 사는동물이

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유럽에 온건지 아프리카에 온건지 모를때쯤.....여기서 남아공 간단 정보!

남아공은 영어가 전국적으로 통용되며, 공식적으론 경제활동의 언어로 알려져

있지만, 11개의 공식언어가 있고그중가장 많이 사용 되는언어중에 하나가

줄루어, 그리고 코사어, 아프리칸스어, 페디어 등이 많이 쓰인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은 대략 10%정도다. 그러니 아프리카를 가면

아프리카 인사말 하나정도 배워 두는것도 정말 도움이 된다.

 

< 매장 옆에 같이있던 커피숍 >

 그리고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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