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음식'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6.03.19 스페인 바르셀로나 타파스레스토랑 (타파타파 TapaTapa)
  2. 2016.03.16 아프리카의 피쉬 앤 칩스 3
  3. 2016.03.13 아라비카의 원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커피
  4. 2016.03.10 아프리카의 맛집 Nando`s

스페인 바르셀로나 타파스레스토랑 (타파타파 TapaT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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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 타파타파 <Tapa Tapa> 레스토랑

바르셀로나에서 그라시아거리를 걷다보면 가우디 건축물 중에 까사밀란

까사 바뜨요 만나게 된다. 

정말 좋아하는 건축가인 가우디의 건축물을 구경을 하다가 그라시아거리에서

맛집중에 하나인 타바스 집으로 향하였다.

 

 그라시아거리에서  걸어내려오다 보면 그라시아역 근처에

메인거리에 타파타파 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저녁때쯤이여서 레스토랑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맥주한잔에

사람들은 이야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우선 바르셀로나에 왔으니 우선 샹그리아 한잔 캬~!  

그리고 시원한 맥주도 한잔~!

샹그리아는 스페인에서 마시는 대중적인 술로 와인에 여러 가지 과일을 넣

어 차게 마시는 술이다. 오렌지나 레몬 등을 넣고 탄산수를 넣기도하고

새콤달콤하여 요리와도 잘어울리고 누구나 쉽게 마실수있다.

모듬 카나페

타파스라는 말은 스페인에서 주요리를 먹기전에 간단히

술과 함께 먹는 음식을 말한다.

<하몽카나페, 튜나카나페,감자카네페,치즈카나페, 새우카나페> 

<까요스>

이음식은 프페인식 내장탕이라고 할까?

맛은 상상에 맏기겠음.....

먹을만함.......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크로켓과 홍합요리 그리고 꼬치류 등을

마구 흡입하였다.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시간,즐거운 맛

아 또 생각난다 바르셀로나의 시간들,,,, 

 

 

 

And

아프리카의 피쉬 앤 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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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흔하게 있는 쇼핑몰이나 픽엔페이(pick n pay)슈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흠짓 놀랄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저런걸 먹지? 하는 문화적 충격

하지만 그것도한  여행의 즐거움일것입니다. 새로움을 즐거움

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또 한 여행의 참 맛일겁니다.

 

하여튼 갑자기 점심을 먹다 생각난 피쉬 앤 칩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피쉬 앤 칩스는 이런것였습니다. ​​

 

 

바삭한 흰살생선에 타르타르소스,그리고 코울슬로

하지만  아프리카의 스케일은 달랐습니다 ㅋㅋㅋㅋ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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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비아의 픽앤페이 >

 


레알 피쉬 앤 칩스 였습니다.

가격도 참착하고 한화로 대략 1400원정도였구요,

아프리카 사람들의 레알 한끼였습니다.

맛은 있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가난한 여행자에게는 대형슈퍼 식품코너가 착한가격과

다양한 음식에 큰힘이 됩니다.

아 굶어도 좋으니 또 떠나고싶다..... ㅋㅋㅋㅋ

 

And

아라비카의 원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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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커피얘기를 할까합니다.

커피라면 아프리카 지역에서 무수히 유명한 커피들이 있지요.아라비카, 리베리카,로부스타, 케냐AA , 과테말라,콜롬비아,자메이카 블루마운틴.....셀수없이 많은 종류의 커피가 있습니다.

그래도 아프리카 여행중에 정말 인상깊었던 커피의 나라 에티오피아 커피입다.

하늘이 무척 낮아보이지 않나요?

 

하늘 바로밑의 도시, 바람도 머뭇거리는 땅, 짙은 초록의 대지, 천국의 땅

에티오피아.....

커피라는 용어 자체가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된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집니다. 

 예전 아라비아 상인들이 에티오피아 커피를 무역하다가 그말이 시작되었다는 아라비카커피,,,,, 에티오피아 도심에는 한집 걸러 한집이 커피숍 입니다.

우리나라만큼 많죠. 그리고 길거리에도 커피를 파는 상인들도비합니다.

 

 

 

잠시 커피의 기원을 알아보자면  기원후 6~7세기에 어린 목동 칼디는 자신이 기르는 염소들이 흥분하며 날뛰는 모습을 보았고 이후 며칠간 유심히 관찰한 결과 염소들이 빨간 열매를 따먹는 것을 목격했답니다. 기심에 칼디도 그 열매를 따먹어 보고는 신경이 곤두서는 경험을 했고 이를 수도원에 알린뒤 커피가 보급 됐다고 합니다. 커피 종류중에 예가체프 시다모 하라르등 에티오피아 커피는 고급종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아디스아바바 도시에 있었던 커피숍 그리고 커피를 즐기고있는 아디스아바

사람들....

아디스아바바사람들은 커피를 무척 사랑하고 많이 마시더군요.

 그런데 스타벅스는 없더군요....커피빈도......ㅋㅋㅋㅋ

 

카페에서 즐겨 마셨던 카페라떼.

 

요즘은 이렇게 현대식 커피기계로 커피를 마시는 커피숍이 많지만 아직도 전통방식으로 커피를 만들어주는 커피가게가 아디스아바에는 많이 있습니다.

 

 

아디스아바바 시내 곳곳에 있었던 커피가게

 

 

 

우선 에티오피아의 커피 만드는 법은 생두를 프라이팬에 올려 숯불에 볶은 뒤에는 프라이팬의 원두를 손님들에게 커피향을 맡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다음에 절구에 넣어 빻고, 주전자에 커피가루를 넣고 끓인고. 그리고 에스프레소처럼 작은잔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저위 사진옆에 팝콘 보이시죠?  팝콘과 곁들여 먹는게 에티오피아의 특색있는 문화입니다. 커피가격은 한잔에 200원 정도합니다.

 

 

 

 자~ 에티오피아커피 한잔 하시죠~~! 아 생각난다~~~!

 

 

 

And

아프리카의 맛집 Nan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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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유명한 난도스

난도스는 "닭"으로 요리하는 레스토랑 입니다. 남아공이나 대부분의 아프리카 나라에는 맥도날드나 kfc 만큼이나 많이 있죠
30개국에 1000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닭러버들을 위한(?) 레스토랑 입니다.

후라이드가 질릴때쯤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릴치킨의 양을 정합니다(쿼터,하프,홀 치킨)
사이드메뉴가 하나인가 두개인가에 따라 가격이 틀립니다.

그릴치킨 위에 올라갈 소스의 정도를 고릅니다.

그리고 돈내면 끝~~~~~!

 

 

 

하프치킨에 샐러드 셋트

기름에 튀기지 않고 숯불에 구워서 담백하고 맛있죠.소스가 촉촉히 잘베어있어 닭가슴살도 아주 잘넘어 갑니다.

 

 

 

 

소스는 안매운 맛부터 매운맛 셀러드소스까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치킨덥밥... 한국인 입맛에는 쵝오인듯~! 강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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