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6.04.15 아프리카 여행기 #9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라마다호텔 2
  2. 2016.04.14 필리핀 마닐라베이 점보킹덤(JUMBO KINGDOM) 씨푸드레스토랑
  3. 2016.04.08 로마 3대 젤라또 맛집 파씨,지올리띠,올드브릿지 1
  4. 2016.04.07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빠에야레스토랑
  5. 2016.04.06 아프리카 여행기 #8 꽃보다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여행 2
  6. 2016.04.04 아프리카 여행기 #7 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7. 2016.04.03 나에게 맞는 여행을 고르는 방법
  8. 2016.04.02 도쿄 신주쿠 토마토라멘 12

아프리카 여행기 #9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라마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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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라마다호텔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에 장와니비치<Jangwani Beach>에 있는 라마다호텔 리조트이다. 

 

라마다호텔 리조트 링크 http://www.ramadaresortdar.com/

 

탄자니아의 푸르른 해변의 바로 앞에 바로 있어서 눈부신 풍경과

 

호텔에서 바로 바닷가로 연결되어 바닷가에서 놀기도 좋고

 

저렇게 수영장 하고도 연결되어 있어 수영과 테닝 하기에도 아주좋다.

 

한적한 바닷가에 누워 있으면 정말 편안하고 거기에 시원한 과일주스 하나면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흥겨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오고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 였다.

 

 

 

 

여기 장와니 비치는 아름답기로  탄자니아에서 유명해서

 

탄자니아 사람들도 여기 장와니 비치까지 주말이면 놀러와서

 

휴일을즐기고 가족들 그리고 연인들과 함께 쉬는곳이기도 하다.

 

 

 

 

 

 

잔듸밭에서 아이들과 공놀이를 하고 있는 유럽의 가족을 보며

 

한가롭고 편한해보이고 수영장에는 미끄럼틀과 아이들을 위한 풀장등 여러가지

 

물놀이 기구들을 운영하여 가족끼리 여행을 와서도 

 

편안하게 놀기 좋을거 같다. 

 

 

 

 

 

이렇게 바닷가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

 

 

 

 

 

 주말에는 야외부페가 열리는데 아프리카에서 보기 어려운

 

고급스럽고 풍족한 음식들과  싱싱한 과일들

그리고 음료들을 즐길수가 있다.

 

 

 

그리고 호텔 로비는 빵빵한 에어컨이 진리!!

 

후덥하고 찌는듯한 날씨에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호텔 로비의 소파에

 

앉아 시원한 탄자니아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있노라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 질것이다.

 

 호텔 로비에 편안한 쇼파도 있고 2층에는 바<bar>가

 

있어서 흥겨운 노래도 들을수있고, 가끔 파티도 열린다.

 

 

마지막 호텔내부

 

아프리카의 호텔스럽게 전통 그림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아프리카 스러움을 더했다.

 

내가 있을때는 하루에 100달러 정도면 주말에도 머무를 수가 있었는데

 

호텔앞에 직접 프로모션을 하고있었다.

 

슬슬 또 이동을 해볼까?

 

참... 탄자니아로 오랜동안 차타며 달려온 평야가

 

 세렝게티 초원 이란다. ㅠㅠ

 

헐~!

 

다음은 아디스아바바~

 

 

 

 

And

필리핀 마닐라베이 점보킹덤(JUMBO KINGDOM) 씨푸드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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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마닐라베이 점보킹덤(JUMBO KINGDOM) 씨푸드 레스토랑

 

 

 

예전에 세부나 보라카이 직항이 없었을때 세부 보라카이 보홀 등을 갈때면

 

항상 마닐라를 거쳐서 가야할때가 있었다.

 

그래서 마닐라에 한국 사람들이 참 많던 시절이 였다.

 

뭐 지금도 없는건 아니지만 요즘에는 직항이 있으니 굳이 마닐라를 가야할 필요가 없어진거다.

 

마닐라에 의외로 맛있는 맛집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

 

바닷가가 가까운 필리핀 마닐라여서 씨푸드 레스토랑들중

 

맛있는 곳들이 꽤 많이 있다.

 

그중에 한때 점보킹덤 레스토랑이 홍콩을 대표하는 명물이었던 적이 있었다.

 

우선 그 식당에 가기 위해선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고, 식당 건물을 장식하고 있는 수많은 전구들이

 

불을 밝히고 있는 모습은 쉽게 잊혀지는 모습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 점보 식당이 마닐라에도 2호점이 있다.

 

마닐라베이 근처에 있는 점보킹덤 레스토랑은 홍콩에 이어

 

2호 점으로 홍콩 본점과 마찬가지로 식당의 규모가

 

정말 입이 딱 벌어질만하게 크다. 

 

4층 짜리 단독 건물로, 마닐라 베이에 자리 잡고 있다.

 

레스토랑 건물 디자인은  홍콩 점보킹덤 레스토랑과 거의 비슷하다.

 

역시 중국 사람들의 화려함과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점보킹덤 레스토랑은 중국계 레스토랑이여서 중국음식도 많지만, 

 

씨푸드를 이용한 요리가 메인요리들이 많이있다.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많이 먹는 라푸라푸(다금바리)와

 

랍스터, 게, 새우를 이용한 해산물 요리가 아주 맛 좋고 유명하다. 

 

 

 

 

 

 

 

홍콩 레스토랑 답게 북경오리도 한마리 시켜주시고 ,

 

 

밀전병과 야채와 함께 크게 한쌈 싸서 먹어 주시고,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새우 

 

 

 

 

그리고 게찜밥은 당연 최고이다.

 

 

 

 엄지 척~!

 

 

And

로마 3대 젤라또 맛집 파씨,지올리띠,올드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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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3대 젤라또 맛집 파씨(G.Fassi )

 

 


로마에 3대 젤라또 맛집이라 불리우는 로마 떼르미니역 근처에 파씨(G.Fassi ) ,

 

그리고 판테온 근처에 있는 지올리띠(Giolitti) , 바티칸 근처 올드브릿지(Old Bridge)

 

이 세곳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대표적인 곳이다.

 

세상 좋아진 요즘에는 판교 현대백화점에도 파씨가 있고,

 

지올리띠도 신세계백화점 에도 입점되어 있고,

 

올드브릿지도 홍대에 매장이 있어 한국에서도 젤라또의

 

부드럽고 달콤함을 즐길수가 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먹는 현지 음식만큼 매력있고 즐거움을 주기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젤라또 크게 한입~

 

아~~~~~머리띵해~~~

 

 

 

 

떼르미니 역에서 가까운 파씨(G.Fassi )는 매장이 엄청 크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는 떼르미니 역

 

근처이기에 한국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이 온다.

 

그리고 여러가지 형형색색의 젤라또가 들어가면서부터 입속에 침을 고이게 만든다.

 

젤라또를 보면서 눈을 휘둥그레지는 것도 잠시..... 뭘먹지? 

 

이탈리아는 커피도 맛있기에 커피맛 젤라또도 맛있고 라이스젤라또, 수박젤라또, 망고젤라또, 

 

아 결정장애....고민이다. 

 

 

 

 

 

 

젤라또 위에 저렇게 생크림을 얹어주고 2유로 우리나라돈으로 2500원

 

우리나라보다 심지어 싸다.

 

그리고 직원에 따라서 젤라또 퍼주는 양이 조금씩 다르니

 

잘 골라보삼... 복불복이다...

 

 

 

 

 

 

 

 

 

아 영롱한 자태 생크림까지 얹은 젤라또의 자태

 

아~!  맛있다.

 

리조와 피스타치오 맛 강추~!

 

 

 

 

 

 

And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빠에야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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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구엘공원 근처 빠에야 먹방

 

 

건축가 가우디가 만든 구엘공원을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아 배고파.....

 

 

가난한 여행자의 배는 왜 항상 배고픈지....

 

 

그래서 구엘공원 근처에서 들린 빠에야 전문점..

 

 

 

우선

 

시원하게 샹그리아 한잔 하고~

 

 

음~ 시원하니 입맛과 나의 정신이 돌아온다~

 

 

 

 

 

샹그리아 한모금에 입속이 향긋하니

 

아~ 배고파~

 

 

 

 

 

치킨 빠에야

 

먹물 빠에야

 

새우 해산물 빠에야

 

 

 

바게트와 빵에 지친 위에

 

오랜만에 먹은 쌀밥에 한국사람 입맛에도 딱 맞고

 

느끼하지도 않고 쌀도 푸석푸석 하지않고

 

해산물도 신선해서 오징어나 새우도 큼지막하니 맛있다.

 

 먹물빠에야도 생각보다 맛있어 빠에야 후라이펜 바닥을

 

빡~~빡~~ 긁어먹게다.

 

 

 

 

 

저기 보이는 올리브 참 맛있었는데......

 

올리브만 계속 더 달라고 해서 3컵은 먹은듯..

눈치는 보였지만 아삭하니

 

통조림 올리브 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빠에야는 대략 8유로 정도 한다.

 

바르셀로나 시내 곳곳에서 팔고

 

유명한 집이나 안 유명한집이나 왠만한 곳은 다 맛있다.

 

 

 

미친듯이 빠에야를 종류별로 먹고

부른배를 두드리며 길을 걸어가는데 

.

.

스페인 대표적인 음식인 하몽과 소시지를 파는가게 앞에서

 

사진 찍고있는 나를 발견....

 

물론 가게 들어감

 

아 바르셀로나는 맛있는게 너무 많다...

 

바르셀로나 살고 싶다.

 

And

아프리카 여행기 #8 꽃보다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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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바닷가와 결혼식 풍경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에 와서 머물렀던 곳은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다운타운에서 30분정도 떨어진곳에 있었다.

 

그래서 항상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삼륜차 탄자니아에서는

 

'바자지'라고 부른다.

 

이 바자지를 타고 돌아다녀야 한다.

 

교통수단은 택시도 있고 버스도 있지만, 교통수단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다레스살람에서는 바자지가 많이 돌아 다닌다.

 

 

 

 

 

 

 

항상 바자지를 타고 도심까지 왔다갔다했다.바자지를 타는 방법은 간단하다.

 

길가에 돌아다니는 바자지를 잡아서 기사와 무조건 흥정을 해야한다.

 

특히 외국인한테는 바가지를 씌우기 때문에 운전기사와 꼭 흥정이 필요하다.

 

 

 

바닷가 옆 해안도로를 달리면 시원한 바닷바람에 기분이 상쾌해진다.

 

다운타운 안으로는 바자지가 못들어가서 항상 다운타운 입구에서 내려야한다.

 

다운타운 안에서 바자지를 타다 경찰한테 걸리면, 승객까지 벌금을 내야한다.

 

특히나 외국인이라면 경찰이든 누구든 지갑으로 보기때문에 조심 또 조심....

 

그런데 바자지를 이용하는 이유는 출퇴근시간이면 교통정체가 엄청나기 때문

 

에 바자지를 이용하면 차와 차 사이로 달려 빨리 목적지 까지 갈수가 있다.

 

하지만 여기는 아프리카 라는점....

 

소매치기도 주의해야하고, 경찰들도 조심해야한다.

 

혹시 문제가 생기면 탄자니아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탄자니아 대사관은 다운타운 안에 세계 대사관들이 모여 있는 지역에 있으며

 

언제든 도움을 받을수있다.

 

특히 여권을 잃어버렸을 경우...

 

주 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링크  http://tza.mofa.go.kr/korean/af/tza/main/   

 

 

 

바자지를 타고 다운타운을 조금만 벗어나도 들판이 보이고

 

 

 

지나가던 소떼도 보이고,

 

 

 

지나가던 사람도 보이고,

 

그사람들은 피부색이 다른 내가 신기한듯이 쳐다본다.

 

 

 

다운타운에 한가로이 돌아다니는 공작새

 

 

 

다운타운 바로옆에 바닷가가 있어 걸어다니며 산책할수있다.

 

 

 

 다운타운에 있는 유럽식 건축물 성당

 

정말 구름한점 없었던 하늘 그리고 백사장

 

 

 

 

<바닷가에서 놀던아이들>

 

 

아이들은 언제나 즐겁다.

 

제대로된 놀이기구도 없지만

 

물에서 스치로폼 하나만 가지고도 정말 세상을 다 가진것 처럼 행복한

 

표정을 하고있다. 정말 신나게들 가지고 논다..

 

 

 

 

바닷가에 있던 작지만 풍경이 아름다웠던 호텔

 

지라프 오션뷰호텔  http://giraffeoceanviewhotel.com/

 

여기는 주로 유럽 사람들이 찾아와 휴양하고 쉬고 간다고 한다.

 

하긴 여기서 한국사람도 아닌 동양사람을 보기는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은 나를 신기한 눈으로 맞이했다.

 

 

이날 이 호텔에서 결혼식이 있었는데 우연히 결혼하는 신부에게  

 

결혼식 초대까지 받을수 있었다. 

 

 

 

 

 

 

 

결혼식은 정말 아름다웠고.........사실...

 

 결혼식보다 풍경이 더 아름답긴 했다.

 

 

 

호텔에서는 주말마다 파티가 열리는데 흥겨운 노래와 

 

아프리카 전통춤 그리고 투숙객들과의 파티 그리고 뱀쇼 등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에 즐거운 주말을 보낼수가 있었다.

 

 

 

 

<아프리카 전통 춤>

 

 

아프리카의 쏘울~~~ 흥~

 

궁금하면 동영상 고고고고~~~

 

 

 

 

그리고 빠질수없는 시원한 맥주한잔 ~~캬~~

 

 

 

 

 

 

탄자니아 다레살람 바닷가의 석양은 정말 환상 그자체였다. 

 

 

 

즐거운 노래가 흘러나오고, 즐거운 사람들, 그리고 환상적인 풍경

 

역시 아프리카의 흑진주라 불리울 만큼 이쁜 바다가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아프리카 전통춤을 잠시 느껴보시길....

 

아프리카의 쏘울 

 

 

 

 

And

아프리카 여행기 #7 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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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보츠와나에서 잠깐 아프리카 왔구나를 느낀후 오래동안

유럽같은 아프리카에서 눈과 입을 즐겁게 하다가 

이젠 떠나야할때....  

그래 아프리카는 아직 시작도 안했지......

 

 

들판을 지나고

 

 

버스를 타고

 

 

 또 끝없는 평야를 지나

 

 

밤새 달려서

 

 

도착한 나이로비 시내

 

 

 복잡하고 사람들 많고,

 

 

 

 여친과 카톡하는 김창우씨도 만나고ㅋㅋㅋ

 

 

 

케냐의 나이로비의 대표적인 맥주 시원한 투스카도 한잔도하고,

 

 

쇼핑몰에 난입한 코끼리도 보면서......농담임...

 

 

 

케냐에서 볼일을 보고 나는 다시

나이로비에서 탄자니아 다레살람으로 이동하게되었다. 

 

 

버스를 타고 미친듯이 달려 배가 엄청 고플때쯤,

화장실도 엄청가고 싶어질때쯤,

우리나라로 치면 휴게소에 잠깐 멈췄다.

 

아 배고프고 힘들고 여긴어디 나는 누구~

 

나름 친절하게 레스토랑도 있었고,

 

 

하지만, 두둥,,,,,

그 휴게소 라는곳에서 파는건.......튀긴 닭 과 감자튀김... 

 

근데 왜 닭이 이렇게 말랐냐?

 

피쉬앤칩스에 이어 또 한번의 맨탈 흘들림을 경험.. 

 

 

아프리카 피쉬앤칩스편 링크 http://raytm.tistory.com/7

 

 

 

 

버스로 이동하면서 수많은 도적인지 경찰인지 모를 검문을 받으며, 

 

 

다레살람을 가는길의 중간 정도에 있는 모시라는 작은도시

모시에서 하룻밤을 자고 출발하기로했다.

거기서 만난 친절한 호텔직원이 여기가 킬리만자로산의 시작이고,

입구라고 친절히 설명해줬다.

말로만 듣던 아니 노래로만듣던 조용필씨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래서 킬리만자로에 표범이 있냐고 농담삼아 물어봤지만,

정색하며 킬리만자로에는 표범이 없다고 한다.

 

<모시에서 머물렀던 호텔>

<호텕에 있던 레스토랑>

 

 

 

호텔은 깔끔했고, 직원한테 계속적인 칭찬과 비비기로

하룻밤에 30불 정도에 해결할수 있었다.

 

 

저 하얀 천이 인테리어용 같지만, 아프리카에서는 꼭 필요한

모기장이라는...

 

 

아침에서야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을 보여주었다.

 

 

 

킬리만자로의 산을 제대로 보기가 참 어렵다고 한다.

항상 구름에 쌓여있거나 날씨가 좋지가 않아 산정상을 제대로 보기가

쉽지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구름이 걷히더니 깨끗했던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쌓인

 

산정상을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계속 쭈욱 달려서 다레살람에 도착.....

 

 

 

 

 

 

 

 

 

 

 

And

나에게 맞는 여행을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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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즐거운 여행을 꿈꾼다 .


그러나 여행을 몇번 가보지 않았거나 자신이 진정 원하는 스타일을 모를 경우

 

무작여행을 떠나면 즐거움이 아닌 고통을 가지고 오게된다.

 

 

그래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아 고생을 하거나

 

즐거운 여행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있다.

 

 

 

 

집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에 고생을 감수 하면서 까지

 

돈을 써가며 있을수 있지 않은가?

 

여행을 갈때 너무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아서 스케줄이 빡빡한 여행의 경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여러 곳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가

 

오게 되고 귀국 후에도 여행에 대한 기억은 그다지 많이 남지 않게 된다. 

 

 

 

 

그러니 나의 여행 스타일을 제대로 알고 가자.

 

나의 여행스타일이 어떤지,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리고 여행경비는

 

얼마나 쓰고 싶은지 우선 체크 해본다.

 

그리고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이라면 혼자서 멀리 길게 여행을 가는것 보다,

 

까운 곳부터 다녀보거나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과 같이가는게 좋다.

  

하지만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거나 여유치 않다면,

 

 패키지 여행을 가는것도 추천한다

 

 

 

 

 

 

패키지 여행? VS 자유여행?


우선 패키지여행을 추구하는지 아님 자유여행을 추구하는지 알아야한다.


패키지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이드나 여행사가 여행자에게 도움을 준다.

 

나는 내가 가고 싶은 목적지 와 돈만 준비하면 된다. 


여행루트, 관광지정보 그리고 이동수단까지 제공을 해준다. 

 

 

 

<베니스>

 

반면에 자유여행은 말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직접 알아봐야 하고 내가 선택해야한다. 

 

계획하고 알아가는 재미가있고, 자신이 원하는 초점에

 

욱 더 맞출수가 있다. 

 

물론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힘들것이다.

  

대략적으로 여행 스타일로 구분해보면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도 있다.

 

 

 

 

1.여행지의 역사나 유적, 문화, 예술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나의 브래인을

 

충족시키는 여행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이다.

 

장소는 대표적으로 4대 박물관투어를 추천. 

 

 

 

 

2.일을 피해 쉬러 갔는데 또 공부하고 더 바쁘게 돌아다닐수 없쟎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휴식형 여행인 리조트나

 

좋은 호텔을 예약해 휴식과 간단히 물

 

놀이를 하고 호텔음식을 맛보고, 잠시쇼핑을 할수있는 곳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괌, 사이판, 하와이 

 

 

 

 

<필리핀 소피텔>

 

 

 

 

3.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여행으로 풍경 감상과 함께

 

엑티비티한 레져활동 등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 여행으로 모험심이

 

 가득한사람들게 어울린다.

 

<모나코 해안>

 

 

 

 

 

4. 현지 음식이나 쇼핑 등을 즐기는 여행이다.

   

    맛집탐방과 한국에서는 구매하기 비싼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기에

   

    굳이 스케줄을 잡지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여행이다.

   

    대표적으로 홍콩이 있다.

 

 

 

 

<홍콩>

 

여행을 갔다오면 무조건 뭔가 남아야하는 사람들은 어디든 상관없이

 

면세점 쇼핑에 자신의 사고싶은 물건들이 싼곳을 추천한다.

 

어디든 상관 없을듯.....ㅋㅋㅋ

 

 

 

요즘처럼 블로그나 정보등이 많은 가운데 나의 목적에 맞게 고른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조금만 시간과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다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진정한 여행의 시작은 처음 여행을 계획하면서 부터

 

여행의 즐거움은  시작 된거이니까.......

 

 

 

떠날수 있을때 떠나자........

 

 

 

 

 

And

도쿄 신주쿠 토마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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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살고있는 친한동생의 강력한

 추천으로 맛 보게된 '토마토라멘'

 처음에는 왠지 시큼하기만 할꺼같고

 맛없을거 같은 막연한 생각에  몇번을

  거부를 하다며

그냥 내사랑 맥도날드 먹음 안될까?

라고도 생각도 했지만

"형 정말 맛있어요"라며

너무나 확신에 찬 눈빛으로 말을해 도전

 하기로 하였다.

 
의외의 비주얼

그리고 맛에 깜짝 놀라다.

의외로 부드럽고 맛있다.

국물은 자작자작 한게 스파게티보다 국물이

많아 부드럽고 술술 넘어가고 부드럽고

느끼하지도 않다.

사실 스파게티는 토마토 스파게티는
 
잘 안먹는 나

크림 스파게티 성애자

하지만 이 토마토라멘은  은근 중독성이

있을꺼 같다 라는 불길한 생각이 먹으면서

밀려온다.



어떤글을 쓸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토마토라멘'

토요일점심.... 아! 고민된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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