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6.03.31 홍콩 C. dragon 샤오롱바오
  2. 2016.03.30 대한항공 비지니스클래스 기내식 3
  3. 2016.03.29 아프리카 여행기 #6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4. 2016.03.24 인도 커리 그리고 인도 맥도날드 1
  5. 2016.03.22 아프리카 여행기 #5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3
  6. 2016.03.20 태국의 맛집 솜분시푸드(somboon seafood)
  7. 2016.03.19 스페인 바르셀로나 타파스레스토랑 (타파타파 TapaTapa)
  8. 2016.03.17 아프리카 여행기 #4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9. 2016.03.16 아프리카의 피쉬 앤 칩스 3
  10. 2016.03.15 아프리카 여행기 #3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홍콩 C. dragon 샤오롱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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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은근 맛집이다.

홍콩섬 중심보다 약간 외각에 있는

곳이지만 그리고 홍콩은 지하철로 이동하면

그렇게 멀진않다.

타이쿠(taikoo)지하철역 바로앞에 있는

kornhill plaza 쇼핑몰 안에 있다.

대표메뉴는 역시  사오롱바오

그리고 딤섬, 만두, 그리고 해산물 요리

여기는 수타로 직접면을 뽑고

사오롱바오도 직접빚는다.

주문이들어오면 그때 그때 빚고 쪄서

만들어준다.

사오롱바오의 자태

사오롱바오 안에 들어있는 육즙이

입안에서 터질때 저절로 미소를 짓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거기에다 생강채를 곁들여  먹으면

입안의 개운함에 최고이다.

여기에서는 1인 일 샤오롱바오 주문을

해야 후회가 없다.

먹고나서 또 주문할려면 시간이 오래걸림 .
하지만 나는 기다린다.

홍콩의 산해진미라지만 홍콩에 있는

몇일동안 한번먹고 계속 생각나서 또

먹으러 가서 3접시를 먹었다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기

사오롱빠오가 갑이다.

개인적으로 사오롱빠오를  좋아하는데

홍콩 침사추이에 크리스탈 제이드나

아님 대만의 딘타이펑 에서먹어도

이거보다 못한거같다. 

개인적 생각이니 태클 금지.

And

대한항공 비지니스클래스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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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747 기내식

갑작스런 출장으로 아껴뒀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지니스를 타고  비행기

2층에 앉아 들뜬마음으로

밥을 기다린다.

역시 비행기는 밥먹는 재미가 있다.

우선 목도 젹실겸 간단히 와인한잔

와인잔이 유리컵이다. ㅋㅋ

인터넷에 어떤사람이 퍼스트를 타고

스튜어디스가

"손님 어떤 와인 드시겠습니까?"

라고하니

"모두 다주세요 "

라고해서 와인을 종류별로 다깔아놓고

마신 사진을 인터넷에서 보고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난 소심하니깐......ㅋㅋ

 
레드와인 한잔과 화이트와인 한잔 그리고

내사랑 콜라까지...

 
식전빵 에피타이져는 새우와 죽순 샐러드

그리고 스테이크

여기서도 무한 고기사랑은 계속된다

안심스테이크  두둥

비행기에서 먹는게 얼마나 맛있을까 하고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나름 질기지 않고

고기도  맛있다.

그리고 마지막 후식은 계절과일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스튜어디스가

권해줘서 낼름 먹었다.

나이가드니 예전보다 좀 뻔뻔해진거같다

20대때 비지니스를 탔을때는 뭐가 그리

부끄러웠는지 거절하고 안먹고 사양하고

했는데 이젠.......

그냥 아저씬가부다ㅋㅋㅋ
And

아프리카 여행기 #6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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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의 보석 캠스베이<campsbay>

 

 

<케이블 마운틴 옆으로 있는 12개의 봉우리들>

 

 

머무르던 숙소를 출발~~~!!!!!

 

캬 날씨 기가막히네~~~ !!!!!

 

 

숙소에서 보면 바다도 보이고 테이블마운틴도 보인다.

 

머물던 내내 풍경하나는 끝내줬다.

 

 

 

테이블마운틴을 어울르며 가는 순환도로를 지나

 

도착한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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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스베이 < campsbay >

 

 

 

캠스베이는 많은 사람들이 해변가에 나와서

 

수영도하고 가족들과 연인들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아름다운 곳이다. 

 

대서양의 바닷물이라 다소 차갑긴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유럽인들로부터 멋진

 

휴양지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라고도 한다.

 

 

 

< 클립톤 비치 >

 

 

평소 신발에 모래들어가는걸 싫어하던 나는

 

더군다나  새로산 신발을 신고 갔어서, 모래 백사장에

 

안들어 갈려했지만 마음을 바꿔먹고

 

바닷물에 발을 담궜다.

 

ㅋㅋㅋㅋㅋ

 

대서양의 바닷물은 차가웠다.

 

 

한참을 놀다가

 

 바닷가 근처에 많은 노천카페와 많은 레스토랑 중에

 

괜찮은 곳을 골라 들어갔다.

 

 

 

 

여기서 먹었던 와인들을 잊을수가 없다.

 

그리고

 

정말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수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

 

정말 엄지 척~~!!!!!

 

 

그리고 한눈에 다보이는 케이프타운의

 

다운타운 과 그 바닷가

 

 

지나가면서 라이언헤드 봉우리도 보고

 

 

 여기는 카날워크몰

 

케이프타운에는 큰 몰들이 몇개 있는데 저번에 말했던

 

워터프론트,타이거몰, 카날워크몰

 

대표적인 몰들이 몇군데 있다.

 

 

 근처에 호텔도 있고,

 

 

케이프타운에 있는 놀이동산도 옆에 있다.

 

 

 

 

어딘지는 까먹었지만, 와인의 나라답게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트리도 와인병으로 만들어 놓고,

 

와인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케이프타운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이렇게

 

끝없는 포도 밭을 볼수가 있다.

 

역시 와인의 본고장 답게

 

차로 달려도 한참을 달렸지만 포도밭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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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커리 그리고 인도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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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커리 그리고 인도 맥도날드 

 

평소 육식을 즐기던 나는 인도를 갔을때도 고기에 대한

 

사랑을 쉽게 저버릴수가 없었다.  

 

하지만, 인도에서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기란 쉽지가 않다.

 

길거리에 슬렁슬렁 돌아다니는 멧돼지와 소 들을 보며 군침을 흘렸지만

 

내가 인도에 와서 그러면 다시는 한국을 돌아갈수 없을꺼라는 불길한

 

마음에 설마하는 마음으로 외국기업인 맥도날드를 찾아 가보기 시작했다.

 

에이 설마......

 

설마하고 맥도날드에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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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은 없었다.

 

상상은 해보았는가. 맥도날드에 빅맥이 없다는게....

 

소고기 패티가 없다...

 

쿼터파운더도 없고,

 

치즈버거도 없고,

 

오직 치킨버거와 

 

휠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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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맥도날드 http://www.mcdonaldsindia.net

 

< 인도 맥도날드 메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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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은 온통 닭,,,,,,,,

 

그리고 버거킹도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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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도를 살수가없다는걸 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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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여행중에 고기를 좋아하는 나는 큰 싫음에 빠졌었다.

 

포기를 하고 어쩌다 들리게 된  인도 구르가온 갤러리아 마켓의

 

한 인도 음식점 ...

 

 

 

<인도 구르가온 갤러리아 마켓 > 

 

 갤러리아 마켓에서 우연하게 들른 인도 레스토랑

 

인도에서 먹은 정통 치킨마크니

 

부드럽고 맵지도 않았고 밥 이나 난 과 함께 먹기 좋았다

 

 

< 치킨마크니 >

 

 

 

< 갈릭난 >

 

갈릭난 에 한번 찍어 먹고, 밥에 쓱쓱 비벼먹고

 

근런데.....

 

아 단무지 생각난다. ㅋㅋㅋ

 

 

 

 

 <플레인 라씨 >

 

 새콤달콤한 라씨까지 한잔 쭉 마시니 내가 인도에 있다하는 실감과

 

그래도 맛있는 커리를 먹었다는 행복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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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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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요한 고기사랑에 다음날 고기를 먹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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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5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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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그 즐거움이 있는곳, 워터프론트

 

흥겨운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의 노랫소리 수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곳,

 

그곳은 워트프론트가 아닐까?

 

수십개의 레스토랑과 세계여러나라에서 온 배들이 정박하고 즐기는 곳

 

때마침 갔을때가 날씨가 무척 맑아서 푸른하늘과

 

테이블마운틴, 그리고 푸르른 대서양의 바다가 어우러져 기분이 설레였다.

 

 

 

 

 

 

 

 <워터프런트 항구>

 

세계 여러나라의 선박들이 정박하고

 

 

 

빅토리아 워프<victoria wharf>

 

워터프론트에 있는 빅토리아 워프<victoria wharf>  쇼핑몰 내부 명품샵들과

 

러가지 고급 메이커들이 들어가있고 항상 관광객들과 사람들로 붐빈다.

 

케이프타운에서는 명품샵이 여기밖에 없다.

 

그러니 남친이나 남편에게 이곳에서 말을하자 .ㅋㅋㅋ

 

 

www.waterfront.co.za

 

 

 

 

워터프론트에는 유명한 레스토랑과 맛있는 먹거리들이 즐비하다.

 

기호에 맞게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면 된다.

 

 

 

<케이프 아이>

 

관람차와 그 근처에는 엑티비티를 즐길수있는 

 

제트보트나 크루즈를 즐길수있다. 

 

 

 

 

 

 

 

<크리스마스트리 와 그뒤로 테이블마운틴 >

 

마침 갔을때가 크리스마스 전이여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길수가 있었다.

 

북반구에서는 즐길수 없는 이색 크리스마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색다를 느낌을 주는 경험이였다.

 

 

워터프론트 앞쪽으로는 탁트인 바닷가를 즐길수가 있다. 

 

바닷가와도 가깝고 쇼핑몰과 그리고 호텔들도 많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중에 한곳이다. 

 

 

역시나 마지막은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캬~ 시원하다~!!!!!!

And

태국의 맛집 솜분시푸드(somboon 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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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맛집 솜분씨푸드(somboon seafood)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태국을 가면 이 집은 꼭 가게 된다.

 

주로 해외출장이나 해외여행에도 한국음식을 주로 찾는 나 이지만

 

여기서는 이성을 잃고 정신없이 흡입을 하는곳이다.

 

위치는 방콕에 몇군데 있는데 여기는 센트럴 엠버서더점, 펀칫역에 있고

 

고가로 센트럴 엠바시 백화점 식당가에 있어 찾기어렵지는 않다.

 

여기서도 특히 내가 좋아하는 것은 뿌팟퐁커리!!

 

 

 솜분씨푸드  http://www.somboonseafood.com  링크

 

 

<뿌팟퐁커리>와 <모닝글로리>

 

역시 뿌팟퐁커리는 정말 흡입하게 만든다.

 

부드러운 게살에 소스를  볶음밥까지 비벼먹으면

 

정말 환상적인 맛이다.

 

 

 

 

<갈릭새우찜>

 

찐 새우에 갈릭소스를 곁들인 요리로 신선한 새우에 

 

갈릭소스가 곁들여져 느끼하지않고 맛이 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모닝글로리, 계란볶음밥,

 

더운나라에선 역시나  시~~원하게 싱하맥주 한잔...

 

그리고 수박주스를 좋아한다면 수박주스도 추천~!

 

나의 중요한 여행코스중에 하나인 솜분씨푸드

 

맛도 최고 분위기도 최고  아 ~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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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타파스레스토랑 (타파타파 TapaT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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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 타파타파 <Tapa Tapa> 레스토랑

바르셀로나에서 그라시아거리를 걷다보면 가우디 건축물 중에 까사밀란

까사 바뜨요 만나게 된다. 

정말 좋아하는 건축가인 가우디의 건축물을 구경을 하다가 그라시아거리에서

맛집중에 하나인 타바스 집으로 향하였다.

 

 그라시아거리에서  걸어내려오다 보면 그라시아역 근처에

메인거리에 타파타파 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저녁때쯤이여서 레스토랑에는 사람들이 많았고  맥주한잔에

사람들은 이야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우선 바르셀로나에 왔으니 우선 샹그리아 한잔 캬~!  

그리고 시원한 맥주도 한잔~!

샹그리아는 스페인에서 마시는 대중적인 술로 와인에 여러 가지 과일을 넣

어 차게 마시는 술이다. 오렌지나 레몬 등을 넣고 탄산수를 넣기도하고

새콤달콤하여 요리와도 잘어울리고 누구나 쉽게 마실수있다.

모듬 카나페

타파스라는 말은 스페인에서 주요리를 먹기전에 간단히

술과 함께 먹는 음식을 말한다.

<하몽카나페, 튜나카나페,감자카네페,치즈카나페, 새우카나페> 

<까요스>

이음식은 프페인식 내장탕이라고 할까?

맛은 상상에 맏기겠음.....

먹을만함.......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크로켓과 홍합요리 그리고 꼬치류 등을

마구 흡입하였다.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시간,즐거운 맛

아 또 생각난다 바르셀로나의 시간들,,,, 

 

 

 

And

아프리카 여행기 #4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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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그 여유로운 삶.

정말 구름 한점없는 하늘을 언제 보았는가....... 아 감사하다~! ㅋㅋ 

케이프타운에서 머물렀던 한국사장님이하시는 게스트하우스는 다운타운 과

는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 덕분에 궁했던 한국음식도 잘

 먹을수 있었고, 남아공의 풍미좋은 와인들을 마구흡입할수 있었다. 와인얘기

는 다음번에 다시한번 할예정이지만, 남아공 와인은 역시 엄지 척~!

 

 < 게스트하우스 2층에서 본 전망 >

 

 발코니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내가 빌딩숲이아닌 자연의 품속에

 들어와있구나 하는 생각이을 다시한번 할수있었다.

 

다운타운에 있는 카페골목 여유로운 사람들 그리고 베낭을 메고 어디론가

떠나고 또 어디에선가 오는 사람들의 인연이 교차하는곳 이거리는 값싼호텔과

게스트하우스, 백팩커스, 유스호스텔등이 모여 있엇던 곳이다.

유명한 롱스트릿 하고도 가깝고 보캅지구도 가까우며 매일매일 거리에

아프리카 토산품 등을파는 마켓이 열린다.

시내중심부라 이동하기 편한위치여서 그런가보다.

 

 

시내의 쇼핑몰에 서 흔히 볼수있는 샵

 

유럽의 악세사리 제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또 커피도 판매하는 곳이다.

아프리카에서 흔히 볼수없는것들, 정말 아프리카를 오기전까진 여기에 그릇이

나 제대로 있을라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역시 사람은 생각속에 사는동물이

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유럽에 온건지 아프리카에 온건지 모를때쯤.....여기서 남아공 간단 정보!

남아공은 영어가 전국적으로 통용되며, 공식적으론 경제활동의 언어로 알려져

있지만, 11개의 공식언어가 있고그중가장 많이 사용 되는언어중에 하나가

줄루어, 그리고 코사어, 아프리칸스어, 페디어 등이 많이 쓰인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은 대략 10%정도다. 그러니 아프리카를 가면

아프리카 인사말 하나정도 배워 두는것도 정말 도움이 된다.

 

< 매장 옆에 같이있던 커피숍 >

 그리고 커피한잔...

 

 

 

 

 

And

아프리카의 피쉬 앤 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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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흔하게 있는 쇼핑몰이나 픽엔페이(pick n pay)슈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흠짓 놀랄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저런걸 먹지? 하는 문화적 충격

하지만 그것도한  여행의 즐거움일것입니다. 새로움을 즐거움

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또 한 여행의 참 맛일겁니다.

 

하여튼 갑자기 점심을 먹다 생각난 피쉬 앤 칩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피쉬 앤 칩스는 이런것였습니다. ​​

 

 

바삭한 흰살생선에 타르타르소스,그리고 코울슬로

하지만  아프리카의 스케일은 달랐습니다 ㅋㅋㅋㅋ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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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비아의 픽앤페이 >

 


레알 피쉬 앤 칩스 였습니다.

가격도 참착하고 한화로 대략 1400원정도였구요,

아프리카 사람들의 레알 한끼였습니다.

맛은 있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가난한 여행자에게는 대형슈퍼 식품코너가 착한가격과

다양한 음식에 큰힘이 됩니다.

아 굶어도 좋으니 또 떠나고싶다..... ㅋㅋㅋㅋ

 

And

아프리카 여행기 #3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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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행지 1위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Cape Town)은 남아공의 3대수도 중 하나이입법의 수도이기도

하고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라 하는데 케이프타운에서 지내는동안

그 이유을 알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작은유럽 역시 케이프타운   엄지척~!

케이프타운 날씨는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반대로 12~3월까지는 남아공의

여름으로 세계에서 엄청난 관광객들이 다녀간답니다.  

하늘에서 본 케이프타운, 저멀리 보이는 바다와  산

 

 

짐을 풀자마자 간곳은 뮤젠버그(Muizenburg)

이때가 케이프타운에는아직 여름이 오기전이라 아직은 쌀쌀했지만,

바닷물에  발을담가보니  생각보다 물은 따뜻했고 모래도 부드러웠다.

수온도 적당하고 세계에서 서퍼들이 많이 찾아 온다는 뮤젠버그(Muizenburg) 

그리고 해변 그곳에서 만난 석양은 정말 엄지척~!

 

 

 

뮤젠버그의 고운모래 백사장에 피어있던 다육식물

 

 

 

케이프타운의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에서 테이블마운틴이 저멀리 보인다.

세계 7대 자연관광으로 선정이 될만큼 유명하고 아름다운곳을 매일 이렇게 볼

수있다니~ 아 감사하다~ (꽃보다 청춘 맨트~)

테이블마운틴은 이름처럼 산모양이 테이블같이사각형으로 생겨 정상에 오르

면 평평한 평지가 있다합니다. 

아~ 올라가보고싶다.

 

 

 

 

1652년 네델란드의 동인도회사의 보급기지를 건설한것이 케이프타운의 시초

이다. 그래서 유럽사람들이 들어와 살기시작하고, 고전 유럽양식의 건물들이

더욱 멋스러움을 더하고있다.

 케이프타운의 시내 모습

 

그리고 푸른 바다는 마치 지중해 유럽의 한곳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요즘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그 아름다운 그리스의 해변 만큼이나 아름다웠던

케이프타운의 바닷가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그립다.

 

이사진은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그리스 해변. 어쩌면 그보다 훨씬더

케이프타운은 매력적 일지도 모른다.

어쩌다 들린 커피하우스

 

다양한 원두를 아프리카 나라별로 그리고 종류별로 커피를 판매하고

또 직접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는 커피숍

 

그리고 마지막은 커피한잔~! 역시 아프리카~~!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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