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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4.04 아프리카 여행기 #7 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아프리카 여행기 #9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라마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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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다레스살람 라마다호텔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에 장와니비치<Jangwani Beach>에 있는 라마다호텔 리조트이다. 

 

라마다호텔 리조트 링크 http://www.ramadaresortdar.com/

 

탄자니아의 푸르른 해변의 바로 앞에 바로 있어서 눈부신 풍경과

 

호텔에서 바로 바닷가로 연결되어 바닷가에서 놀기도 좋고

 

저렇게 수영장 하고도 연결되어 있어 수영과 테닝 하기에도 아주좋다.

 

한적한 바닷가에 누워 있으면 정말 편안하고 거기에 시원한 과일주스 하나면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흥겨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오고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 였다.

 

 

 

 

여기 장와니 비치는 아름답기로  탄자니아에서 유명해서

 

탄자니아 사람들도 여기 장와니 비치까지 주말이면 놀러와서

 

휴일을즐기고 가족들 그리고 연인들과 함께 쉬는곳이기도 하다.

 

 

 

 

 

 

잔듸밭에서 아이들과 공놀이를 하고 있는 유럽의 가족을 보며

 

한가롭고 편한해보이고 수영장에는 미끄럼틀과 아이들을 위한 풀장등 여러가지

 

물놀이 기구들을 운영하여 가족끼리 여행을 와서도 

 

편안하게 놀기 좋을거 같다. 

 

 

 

 

 

이렇게 바닷가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

 

 

 

 

 

 주말에는 야외부페가 열리는데 아프리카에서 보기 어려운

 

고급스럽고 풍족한 음식들과  싱싱한 과일들

그리고 음료들을 즐길수가 있다.

 

 

 

그리고 호텔 로비는 빵빵한 에어컨이 진리!!

 

후덥하고 찌는듯한 날씨에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호텔 로비의 소파에

 

앉아 시원한 탄자니아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있노라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 질것이다.

 

 호텔 로비에 편안한 쇼파도 있고 2층에는 바<bar>가

 

있어서 흥겨운 노래도 들을수있고, 가끔 파티도 열린다.

 

 

마지막 호텔내부

 

아프리카의 호텔스럽게 전통 그림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아프리카 스러움을 더했다.

 

내가 있을때는 하루에 100달러 정도면 주말에도 머무를 수가 있었는데

 

호텔앞에 직접 프로모션을 하고있었다.

 

슬슬 또 이동을 해볼까?

 

참... 탄자니아로 오랜동안 차타며 달려온 평야가

 

 세렝게티 초원 이란다. ㅠㅠ

 

헐~!

 

다음은 아디스아바바~

 

 

 

 

And

아프리카 여행기 #7 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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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케냐  탄자니아

 

 

 

 

 

보츠와나에서 잠깐 아프리카 왔구나를 느낀후 오래동안

유럽같은 아프리카에서 눈과 입을 즐겁게 하다가 

이젠 떠나야할때....  

그래 아프리카는 아직 시작도 안했지......

 

 

들판을 지나고

 

 

버스를 타고

 

 

 또 끝없는 평야를 지나

 

 

밤새 달려서

 

 

도착한 나이로비 시내

 

 

 복잡하고 사람들 많고,

 

 

 

 여친과 카톡하는 김창우씨도 만나고ㅋㅋㅋ

 

 

 

케냐의 나이로비의 대표적인 맥주 시원한 투스카도 한잔도하고,

 

 

쇼핑몰에 난입한 코끼리도 보면서......농담임...

 

 

 

케냐에서 볼일을 보고 나는 다시

나이로비에서 탄자니아 다레살람으로 이동하게되었다. 

 

 

버스를 타고 미친듯이 달려 배가 엄청 고플때쯤,

화장실도 엄청가고 싶어질때쯤,

우리나라로 치면 휴게소에 잠깐 멈췄다.

 

아 배고프고 힘들고 여긴어디 나는 누구~

 

나름 친절하게 레스토랑도 있었고,

 

 

하지만, 두둥,,,,,

그 휴게소 라는곳에서 파는건.......튀긴 닭 과 감자튀김... 

 

근데 왜 닭이 이렇게 말랐냐?

 

피쉬앤칩스에 이어 또 한번의 맨탈 흘들림을 경험.. 

 

 

아프리카 피쉬앤칩스편 링크 http://raytm.tistory.com/7

 

 

 

 

버스로 이동하면서 수많은 도적인지 경찰인지 모를 검문을 받으며, 

 

 

다레살람을 가는길의 중간 정도에 있는 모시라는 작은도시

모시에서 하룻밤을 자고 출발하기로했다.

거기서 만난 친절한 호텔직원이 여기가 킬리만자로산의 시작이고,

입구라고 친절히 설명해줬다.

말로만 듣던 아니 노래로만듣던 조용필씨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래서 킬리만자로에 표범이 있냐고 농담삼아 물어봤지만,

정색하며 킬리만자로에는 표범이 없다고 한다.

 

<모시에서 머물렀던 호텔>

<호텕에 있던 레스토랑>

 

 

 

호텔은 깔끔했고, 직원한테 계속적인 칭찬과 비비기로

하룻밤에 30불 정도에 해결할수 있었다.

 

 

저 하얀 천이 인테리어용 같지만, 아프리카에서는 꼭 필요한

모기장이라는...

 

 

아침에서야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을 보여주었다.

 

 

 

킬리만자로의 산을 제대로 보기가 참 어렵다고 한다.

항상 구름에 쌓여있거나 날씨가 좋지가 않아 산정상을 제대로 보기가

쉽지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구름이 걷히더니 깨끗했던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쌓인

 

산정상을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계속 쭈욱 달려서 다레살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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