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음식'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6.06.28 방글라데시 다카 자무라퓨처파크 포퓰라 베이커리
  2. 2016.06.26 남아공 맛집 케이프타운 피쉬마켓(capetown fish market) 1
  3. 2016.04.14 필리핀 마닐라베이 점보킹덤(JUMBO KINGDOM) 씨푸드레스토랑
  4. 2016.04.08 로마 3대 젤라또 맛집 파씨,지올리띠,올드브릿지 1
  5. 2016.04.07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빠에야레스토랑
  6. 2016.04.02 도쿄 신주쿠 토마토라멘 12
  7. 2016.03.31 홍콩 C. dragon 샤오롱바오
  8. 2016.03.30 대한항공 비지니스클래스 기내식 3
  9. 2016.03.24 인도 커리 그리고 인도 맥도날드 1
  10. 2016.03.20 태국의 맛집 솜분시푸드(somboon seafood)

방글라데시 다카 자무라퓨처파크 포퓰라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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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다카 포퓰라(POPLAR)베이커리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음식으로 고생을 하고 있을때 우연히 발견한 빵집이다. 

 

어떤것을 먹어도 향신료 때문에 힘들었고 입맛이 돌아오지 않아

 

체력도 바닥났을때, 은근 향수병과 겹쳐서 온거같다.

 

남아시아에서 제일 큰 몰이라고 하는 자무라 퓨처파크(Jamuna Future Park)  

 

그 몰 안에 있는 대만빵집 포퓰라(POPLAR)베이커리 이다.

 

 

 

 방글라데시 다카 자무라퓨쳐파크 여기 클릭

 

 

 

정말 크긴 크다.

 

5개의 건물이 연결되어 동서남북 으로 뻗어져 있고 놀이공원도 있고

 

영화관 볼링장등.....여러가지가 한군데 모아져 있었다.

 

 현지슈퍼나 빵가게에서 파는 빵을 사먹으면 내 입맛에는 이상한 맛도 나고,

 

빵도 푸석푸석하여 입속에 모래들이 돌아다니는거 같았지만

 

 자무라몰을 구경하다 우연하게 발견한 곳인 대만빵집 포퓰라(POPLAR)는

 

빵들이 한국의 뚜레주르나 파리바게트등의 빵들과 비슷했다 .

 

아니 더 맛있었다.

 

주인이 대만사람 이였는지 타이완식 베이커리라고 쓰여 있었고,

 

빵은 촉촉하고 쫀득쫀득 하고 한국인 입맛에 맛는 빵을 만들고 있었다.

 

한국사람들이 쉽게 뚜레주르나 파리바게트에서 볼수있는

 

 소세지빵이나 피자빵 크림빵, 식빵들이 있었다.

 

 

 

 

오래간만에 향신료맛 안나는 빵과 달달하게 만든 우롱밀크티,

 

빵을 한입 베어물은 순간 온몸에 도는 기분좋은 엔돌핀...

 

 

 

 

 

 

초코 크림빵은 여행에서 지치고 힘들고 당떨어졌을때 큰 힘이된다. ㅋㅋㅋ

 

 

 

 

가격은 대략 60타카 정도 (한국돈 대략 900원) 정도 이다.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삐싸지 않았다.

 

현지사람들에게는 좀 부담이 될수도 있겠지만...

 

거기에다가 유명한 대만의 밀크티 들을 다양하게 마실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밀크티 우롱 밀크티, 블랙 밀크티, 아메리카노등 여러가지 음료도 팔고,

 

대만식 브런치, 그리고 간단한 대만식, 방글라데시 식사도 메뉴에 있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빵맛에 빠져 한동안 자주 갔었던 곳이다.

 

자체적으로 쿠폰 서비스도 있으니 꼭 챙기시길.... ㅋㅋ

 

 

And

남아공 맛집 케이프타운 피쉬마켓(capetown fish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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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맛집 케이프타운 피쉬마켓(capetown fish market)

 

 

남아공에서 레스토랑 체인으로 운영되는 케이프타운 피쉬마켓(capetown fish market) 레스토랑은

 

대표적인 남아공의 씨푸드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이름이 말해주듯 케이프타운이라는 아주 풍부한 해산물이 나오는 지역의 이름을 내걸고,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음식을 주로 판매한다.

 

피쉬 앤 칩스 ,스시, 굴, 샐러드등 아주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음식이 있다. 

 

 

 

 

이곳은 케이프타운의 한 쇼핑몰 안에 있는 케이프타운 피쉬마켓 레스토랑(capetown fish market)이다.

 

체인점이라 왠만한 지역의 큰 몰에는 케이프타운 피쉬마켓 레스토랑이 있는듯하다.

 

탄자니아에도 있는걸로 알고있다.

 

 

 

 

 

 

 

 

 

다양한 메류를 한눈에 고를수 있고 무엇을 파는지 가격이 얼마인지도 레스토랑 앞에

 

딱 써있어서 고객에게 아주 편한한 정보를 제공해서 편했다 .

 

 

 

 

 

내부 인테리어도 어부들의 사진이나 항구사진, 그리고 부둣가에서 쓸법한 그물등으로

 

인테리어를 해놔서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눈을 아주 즐겁게 한다.

 

 

 

 

 

자 우선 메뉴판 봐주시고,,,

 

특히 저 홍합은 구운 빵하고 먹으면 아주 맛이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먹던 홍합탕과는 다르게 버터도 넣고 마늘 수프에 약간 졸여서

 

자작자작 하니 부드럽고 또 홍합 특유의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인 해산물 플래터

 

여러가지 해산물을 한접시에 놓고 먹는걸로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수가 있어 특히나

 

여러명이 가서도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해산물을 즐길수가 있다.

 

해산물에다 화이트 와인 한잔이면 입안이 아주 깔끔해진다.

 

 

 

 

 

 

 

그리고 내가 여기를 특히 사랑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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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와 립 스테이크 때문이다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블루톤으로 바닷가에 온듯한, 케이프타운 항구에 와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케이프타운 워터프론트 안에 있는 케이프타운 피쉬마켓은 정말로 워터 프론트 항구 옆에 있어서

 

시원한 바닷가 옆에서 음식을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http://www.ctfm.co.za/

 

 

 

 

 

스시 바도 있어서 한국에서 처럼 회전 초밥을  골라먹을수가 있다.

 

 

 

 

그리고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 나는 지구 반대편에서 정말 맛있는 립스테이크를 만났다

 

한입 베어물면 스르르 뼈에서 떨어지는 부드러운 살과

 

입속에서 녹아드는 고기가 고깃집도 아닌 해산물 전문점에서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곁들여 나오는 칩스와 어니언링은 풍미를 더했고, 사이드메뉴는 선택이 가능하다

 

메쉬포테이토나 칩스 등으로 선택 할수가 있다.

 

 

 

 

 

 

 

그리고 맛있었던 피쉬 케익은 대구살에 새우와 시금치 등을 넣어 만들어

 

 부드럽고 식감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요일별로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니 요일별 프로모션을 미리 체크한다면

 

조금더 싸게 메뉴를 즐길수가 있다.

 

 

 

 

남아공에서 아주 유쾌하고 즐겁게 먹을수있는 레스토랑 중에 하나이며

 

남아공의 맛있는 화이트와인과 함께 곁들어 먹으면 최고의 식사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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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베이 점보킹덤(JUMBO KINGDOM) 씨푸드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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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마닐라베이 점보킹덤(JUMBO KINGDOM) 씨푸드 레스토랑

 

 

 

예전에 세부나 보라카이 직항이 없었을때 세부 보라카이 보홀 등을 갈때면

 

항상 마닐라를 거쳐서 가야할때가 있었다.

 

그래서 마닐라에 한국 사람들이 참 많던 시절이 였다.

 

뭐 지금도 없는건 아니지만 요즘에는 직항이 있으니 굳이 마닐라를 가야할 필요가 없어진거다.

 

마닐라에 의외로 맛있는 맛집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

 

바닷가가 가까운 필리핀 마닐라여서 씨푸드 레스토랑들중

 

맛있는 곳들이 꽤 많이 있다.

 

그중에 한때 점보킹덤 레스토랑이 홍콩을 대표하는 명물이었던 적이 있었다.

 

우선 그 식당에 가기 위해선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고, 식당 건물을 장식하고 있는 수많은 전구들이

 

불을 밝히고 있는 모습은 쉽게 잊혀지는 모습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 점보 식당이 마닐라에도 2호점이 있다.

 

마닐라베이 근처에 있는 점보킹덤 레스토랑은 홍콩에 이어

 

2호 점으로 홍콩 본점과 마찬가지로 식당의 규모가

 

정말 입이 딱 벌어질만하게 크다. 

 

4층 짜리 단독 건물로, 마닐라 베이에 자리 잡고 있다.

 

레스토랑 건물 디자인은  홍콩 점보킹덤 레스토랑과 거의 비슷하다.

 

역시 중국 사람들의 화려함과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점보킹덤 레스토랑은 중국계 레스토랑이여서 중국음식도 많지만, 

 

씨푸드를 이용한 요리가 메인요리들이 많이있다.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많이 먹는 라푸라푸(다금바리)와

 

랍스터, 게, 새우를 이용한 해산물 요리가 아주 맛 좋고 유명하다. 

 

 

 

 

 

 

 

홍콩 레스토랑 답게 북경오리도 한마리 시켜주시고 ,

 

 

밀전병과 야채와 함께 크게 한쌈 싸서 먹어 주시고,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새우 

 

 

 

 

그리고 게찜밥은 당연 최고이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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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3대 젤라또 맛집 파씨,지올리띠,올드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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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3대 젤라또 맛집 파씨(G.Fassi )

 

 


로마에 3대 젤라또 맛집이라 불리우는 로마 떼르미니역 근처에 파씨(G.Fassi ) ,

 

그리고 판테온 근처에 있는 지올리띠(Giolitti) , 바티칸 근처 올드브릿지(Old Bridge)

 

이 세곳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대표적인 곳이다.

 

세상 좋아진 요즘에는 판교 현대백화점에도 파씨가 있고,

 

지올리띠도 신세계백화점 에도 입점되어 있고,

 

올드브릿지도 홍대에 매장이 있어 한국에서도 젤라또의

 

부드럽고 달콤함을 즐길수가 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먹는 현지 음식만큼 매력있고 즐거움을 주기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젤라또 크게 한입~

 

아~~~~~머리띵해~~~

 

 

 

 

떼르미니 역에서 가까운 파씨(G.Fassi )는 매장이 엄청 크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는 떼르미니 역

 

근처이기에 한국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이 온다.

 

그리고 여러가지 형형색색의 젤라또가 들어가면서부터 입속에 침을 고이게 만든다.

 

젤라또를 보면서 눈을 휘둥그레지는 것도 잠시..... 뭘먹지? 

 

이탈리아는 커피도 맛있기에 커피맛 젤라또도 맛있고 라이스젤라또, 수박젤라또, 망고젤라또, 

 

아 결정장애....고민이다. 

 

 

 

 

 

 

젤라또 위에 저렇게 생크림을 얹어주고 2유로 우리나라돈으로 2500원

 

우리나라보다 심지어 싸다.

 

그리고 직원에 따라서 젤라또 퍼주는 양이 조금씩 다르니

 

잘 골라보삼... 복불복이다...

 

 

 

 

 

 

 

 

 

아 영롱한 자태 생크림까지 얹은 젤라또의 자태

 

아~!  맛있다.

 

리조와 피스타치오 맛 강추~!

 

 

 

 

 

 

And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빠에야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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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구엘공원 근처 빠에야 먹방

 

 

건축가 가우디가 만든 구엘공원을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아 배고파.....

 

 

가난한 여행자의 배는 왜 항상 배고픈지....

 

 

그래서 구엘공원 근처에서 들린 빠에야 전문점..

 

 

 

우선

 

시원하게 샹그리아 한잔 하고~

 

 

음~ 시원하니 입맛과 나의 정신이 돌아온다~

 

 

 

 

 

샹그리아 한모금에 입속이 향긋하니

 

아~ 배고파~

 

 

 

 

 

치킨 빠에야

 

먹물 빠에야

 

새우 해산물 빠에야

 

 

 

바게트와 빵에 지친 위에

 

오랜만에 먹은 쌀밥에 한국사람 입맛에도 딱 맞고

 

느끼하지도 않고 쌀도 푸석푸석 하지않고

 

해산물도 신선해서 오징어나 새우도 큼지막하니 맛있다.

 

 먹물빠에야도 생각보다 맛있어 빠에야 후라이펜 바닥을

 

빡~~빡~~ 긁어먹게다.

 

 

 

 

 

저기 보이는 올리브 참 맛있었는데......

 

올리브만 계속 더 달라고 해서 3컵은 먹은듯..

눈치는 보였지만 아삭하니

 

통조림 올리브 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빠에야는 대략 8유로 정도 한다.

 

바르셀로나 시내 곳곳에서 팔고

 

유명한 집이나 안 유명한집이나 왠만한 곳은 다 맛있다.

 

 

 

미친듯이 빠에야를 종류별로 먹고

부른배를 두드리며 길을 걸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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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표적인 음식인 하몽과 소시지를 파는가게 앞에서

 

사진 찍고있는 나를 발견....

 

물론 가게 들어감

 

아 바르셀로나는 맛있는게 너무 많다...

 

바르셀로나 살고 싶다.

 

And

도쿄 신주쿠 토마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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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살고있는 친한동생의 강력한

 추천으로 맛 보게된 '토마토라멘'

 처음에는 왠지 시큼하기만 할꺼같고

 맛없을거 같은 막연한 생각에  몇번을

  거부를 하다며

그냥 내사랑 맥도날드 먹음 안될까?

라고도 생각도 했지만

"형 정말 맛있어요"라며

너무나 확신에 찬 눈빛으로 말을해 도전

 하기로 하였다.

 
의외의 비주얼

그리고 맛에 깜짝 놀라다.

의외로 부드럽고 맛있다.

국물은 자작자작 한게 스파게티보다 국물이

많아 부드럽고 술술 넘어가고 부드럽고

느끼하지도 않다.

사실 스파게티는 토마토 스파게티는
 
잘 안먹는 나

크림 스파게티 성애자

하지만 이 토마토라멘은  은근 중독성이

있을꺼 같다 라는 불길한 생각이 먹으면서

밀려온다.



어떤글을 쓸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토마토라멘'

토요일점심.... 아! 고민된다.
And

홍콩 C. dragon 샤오롱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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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은근 맛집이다.

홍콩섬 중심보다 약간 외각에 있는

곳이지만 그리고 홍콩은 지하철로 이동하면

그렇게 멀진않다.

타이쿠(taikoo)지하철역 바로앞에 있는

kornhill plaza 쇼핑몰 안에 있다.

대표메뉴는 역시  사오롱바오

그리고 딤섬, 만두, 그리고 해산물 요리

여기는 수타로 직접면을 뽑고

사오롱바오도 직접빚는다.

주문이들어오면 그때 그때 빚고 쪄서

만들어준다.

사오롱바오의 자태

사오롱바오 안에 들어있는 육즙이

입안에서 터질때 저절로 미소를 짓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거기에다 생강채를 곁들여  먹으면

입안의 개운함에 최고이다.

여기에서는 1인 일 샤오롱바오 주문을

해야 후회가 없다.

먹고나서 또 주문할려면 시간이 오래걸림 .
하지만 나는 기다린다.

홍콩의 산해진미라지만 홍콩에 있는

몇일동안 한번먹고 계속 생각나서 또

먹으러 가서 3접시를 먹었다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기

사오롱빠오가 갑이다.

개인적으로 사오롱빠오를  좋아하는데

홍콩 침사추이에 크리스탈 제이드나

아님 대만의 딘타이펑 에서먹어도

이거보다 못한거같다. 

개인적 생각이니 태클 금지.

And

대한항공 비지니스클래스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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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747 기내식

갑작스런 출장으로 아껴뒀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지니스를 타고  비행기

2층에 앉아 들뜬마음으로

밥을 기다린다.

역시 비행기는 밥먹는 재미가 있다.

우선 목도 젹실겸 간단히 와인한잔

와인잔이 유리컵이다. ㅋㅋ

인터넷에 어떤사람이 퍼스트를 타고

스튜어디스가

"손님 어떤 와인 드시겠습니까?"

라고하니

"모두 다주세요 "

라고해서 와인을 종류별로 다깔아놓고

마신 사진을 인터넷에서 보고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난 소심하니깐......ㅋㅋ

 
레드와인 한잔과 화이트와인 한잔 그리고

내사랑 콜라까지...

 
식전빵 에피타이져는 새우와 죽순 샐러드

그리고 스테이크

여기서도 무한 고기사랑은 계속된다

안심스테이크  두둥

비행기에서 먹는게 얼마나 맛있을까 하고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나름 질기지 않고

고기도  맛있다.

그리고 마지막 후식은 계절과일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스튜어디스가

권해줘서 낼름 먹었다.

나이가드니 예전보다 좀 뻔뻔해진거같다

20대때 비지니스를 탔을때는 뭐가 그리

부끄러웠는지 거절하고 안먹고 사양하고

했는데 이젠.......

그냥 아저씬가부다ㅋㅋㅋ
And

인도 커리 그리고 인도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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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커리 그리고 인도 맥도날드 

 

평소 육식을 즐기던 나는 인도를 갔을때도 고기에 대한

 

사랑을 쉽게 저버릴수가 없었다.  

 

하지만, 인도에서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기란 쉽지가 않다.

 

길거리에 슬렁슬렁 돌아다니는 멧돼지와 소 들을 보며 군침을 흘렸지만

 

내가 인도에 와서 그러면 다시는 한국을 돌아갈수 없을꺼라는 불길한

 

마음에 설마하는 마음으로 외국기업인 맥도날드를 찾아 가보기 시작했다.

 

에이 설마......

 

설마하고 맥도날드에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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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은 없었다.

 

상상은 해보았는가. 맥도날드에 빅맥이 없다는게....

 

소고기 패티가 없다...

 

쿼터파운더도 없고,

 

치즈버거도 없고,

 

오직 치킨버거와 

 

휠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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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맥도날드 http://www.mcdonaldsindia.net

 

< 인도 맥도날드 메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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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은 온통 닭,,,,,,,,

 

그리고 버거킹도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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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도를 살수가없다는걸 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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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여행중에 고기를 좋아하는 나는 큰 싫음에 빠졌었다.

 

포기를 하고 어쩌다 들리게 된  인도 구르가온 갤러리아 마켓의

 

한 인도 음식점 ...

 

 

 

<인도 구르가온 갤러리아 마켓 > 

 

 갤러리아 마켓에서 우연하게 들른 인도 레스토랑

 

인도에서 먹은 정통 치킨마크니

 

부드럽고 맵지도 않았고 밥 이나 난 과 함께 먹기 좋았다

 

 

< 치킨마크니 >

 

 

 

< 갈릭난 >

 

갈릭난 에 한번 찍어 먹고, 밥에 쓱쓱 비벼먹고

 

근런데.....

 

아 단무지 생각난다. ㅋㅋㅋ

 

 

 

 

 <플레인 라씨 >

 

 새콤달콤한 라씨까지 한잔 쭉 마시니 내가 인도에 있다하는 실감과

 

그래도 맛있는 커리를 먹었다는 행복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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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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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요한 고기사랑에 다음날 고기를 먹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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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맛집 솜분시푸드(somboon 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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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맛집 솜분씨푸드(somboon seafood)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태국을 가면 이 집은 꼭 가게 된다.

 

주로 해외출장이나 해외여행에도 한국음식을 주로 찾는 나 이지만

 

여기서는 이성을 잃고 정신없이 흡입을 하는곳이다.

 

위치는 방콕에 몇군데 있는데 여기는 센트럴 엠버서더점, 펀칫역에 있고

 

고가로 센트럴 엠바시 백화점 식당가에 있어 찾기어렵지는 않다.

 

여기서도 특히 내가 좋아하는 것은 뿌팟퐁커리!!

 

 

 솜분씨푸드  http://www.somboonseafood.com  링크

 

 

<뿌팟퐁커리>와 <모닝글로리>

 

역시 뿌팟퐁커리는 정말 흡입하게 만든다.

 

부드러운 게살에 소스를  볶음밥까지 비벼먹으면

 

정말 환상적인 맛이다.

 

 

 

 

<갈릭새우찜>

 

찐 새우에 갈릭소스를 곁들인 요리로 신선한 새우에 

 

갈릭소스가 곁들여져 느끼하지않고 맛이 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모닝글로리, 계란볶음밥,

 

더운나라에선 역시나  시~~원하게 싱하맥주 한잔...

 

그리고 수박주스를 좋아한다면 수박주스도 추천~!

 

나의 중요한 여행코스중에 하나인 솜분씨푸드

 

맛도 최고 분위기도 최고  아 ~ 감사하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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