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7.06.30 홍콩 첵랍콕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사용기
  2. 2017.06.21 마카오macau 메리어트호텔marriott hotel 어반키친urban kitchen 2
  3. 2017.06.20 케냐에서 4시간만에 만난 흔한 휴계소 2
  4. 2017.06.19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블루씰(BLUE SEAL)아이스크림
  5. 2017.06.18 남아공 샌튼시티 더빅마우스(THE BIG MOUTH)레스토랑 4
  6. 2017.06.07 마카오 맛집 신무이 굴국수집
  7. 2017.06.05 필리핀 수빅 화이트락 비치 리조트

홍콩 첵랍콕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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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첵랍콕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기

 

 

홍콩 첵랍콕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PLAZA PREMIUM LOUNGE ) 

홍콩 첵랍콕 공항은 규모가 상당히 크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허브공항으로 상당히유명한 공항이다.

물론 한국의 인천공항도 아시아의 허브공항이고 만족도 면에서 높은편이지만 홍콩공항이 규모나 취항나라, 

처리면에서 더 높은걸로 알고 있다. 

그 규모 만큼이나 각 항공사와 그 연계 되어있는 라운지들이 위치해 있다.

그중에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는 터미널1 출국장을 통과해서 면세구역에

두군데가 있는데 동쪽과 서쪽에 두군데가 있다. 

라운지의 위치는 터미널1 이스트홀(Terminal1 easthall) 과

터미널1 웨스트홀(Terminal1 westhall) 에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가 있다. 

두군데 모두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주로 PP라운지를 이용하는데 이용할때  위치나  특성을  알아보고 싶다면

 간단하게  PP카드앱으로  검색한후  이용하면 된다 
각 라운지마다  특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여행을 하다가 공항에서 

 급한 메일을 체크하거나 사무를 급히 복사나 출력을 하거나 할때도  상당히 도움이된다 

여기를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환승을 할 경우나 장시간 기다릴 경우에 라운지에 들어가면 샤워실을 이용할 수 가 있다.

장기간의 여행중에는 먹는거 자는거 만큼 씻는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라운지 입구에서 PP카드와 보딩티켓을 제시후 들어간다.

들어가면서 꼭 와이파이 비번을 물어보고 그리고 중요한게 여기서 샤워실을 이용할수 있는지 물어본다.

보통 샤워실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30분정도의 시간간격을 두고 예약을 해준다.

사람이 많지 않을경우 바로 원하는 시간에 씻을수 있지만 사람이 많을 경우 예약을 할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니 우선 꼭 데스크에서 예약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씻을수 있게 예약을한다. 

 

 

 

 

기본적으로 각종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가있다.

 

 

생맥주도 마실수가 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맥주는 여행의 꿀재미이다.

홍콩의 프리미엄라운지는 다 생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간단한 음료들...
 
 

 

기본적인 샐러드를 먹을수있게 해놨다.

장시간의 비행은 자칫 위에 부담을 줄수가 있기때문에 과도한 음식 섭취는

컨디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가 있다.

즐거운 여행에서 컨디션조절을 잘못해서 여행지에서 아프면 큰일이기에

먹는것도 조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홍콩의 특징이 국수를 직접 요리해준다.

면을 고르고 육수를 고르면 기본적으로 피쉬볼 몇개와 면이들어간 국수를 바로 요리해준다.

이게 정말 맛있다.

취향에 맞게 토핑을 올려먹으면 더 맛있다.

 


그리고 샤워실에 기본적으로 수건과 칫솔등이 준비되어 있다.

 

샤워한번하고 다시 여행~~~~~고고고~~~

 

And

마카오macau 메리어트호텔marriott hotel 어반키친urban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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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메리어트호텔(marriott hotel

조식 부페  어반키친(urban kitchen)

갤럭시 리조트 내에 몇개의 호텔이 있는데

그중에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

 2층에 있는 어반키친(urban kitchin)

레스토랑은 아침 조식과

점심 저녁 부페 운영한다.

주로 메리어트호텔에 투숙하면

조식 레스토랑으로 이용하고,

점심이나 저녁에도 배터지게

먹고싶다면 이용하면 된다.

마카오의 물가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차라리 부페가 이득 일때가 있다.  

레스토랑 오픈은 아침6:30 ~ 23:00

조식은 7:00 ~ 10:30까지

 

 

메리어트호텔(marriott hotel) 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있다.

 

객실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서

 

 안내 싸인을 따라 가면 된다.  

 

 

메리어트호텔 (marriott hotel)  어반키친(urban kitchen)

 

 

여러개의 상을 받았다고 자랑해 놨음.,,

 

 

가격은 홍콩달러로 성인 조식

가격이 208홍콩달러 이다 (tax불포함)

이름과 방번호를 적고 들어가면

 나중에 계산을 해도된다.

역시 호텔부페는 비싸다.

 

 

 

우선 간단하게 과일과 요거트부터 시작하고,,,,

크게4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해산물 파트

홍콩식 서양식  샐러드바 등으로 나뉘어져있고 

각자 취향에 맞춰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여기서 팁하나~!

각 테이블마다 배정된 직원에게  커피나 뜨거운 차 등은 

 가져다 달라고 하자.

커피나 티는 왠만하면 다 가져다주고

또한 먼저 마실건지 물어본다.  

  뜨거운 커피를 들고 다니다가 사람들과 부딪혀

기분좋은 여행을 망치지말고, 

사고등은 미리미리 예방 할수가있다.


 

 

홍콩과 중국에서 아침에 주로먹는

 흰죽과 튀긴 빵 (우리나라의 설탕 안묻힌 꽈베기같다)

 

 

각종 씨리얼과 견과류

 

 

다양한 맛의 요거트에

신선한 생과일을 넣어 함께

 먹을 수있게 해놨다.

 

 

 

 

신선도를 높히기 위한 셀러드바와

통 생과일 저장고

문열고 먹기 귀찮다.

불편하다.

ㅋㅋㅋㅋ

 

여러종류의 빵들이 준비되어 있고,

와플은 저기 보이는 직원 아줌마한테

 해달라고 하면 바로 구워준다.

와플에 크림과 메이플시럽을 뿌려 먹으면

달달하게 아주 좋다~~

 

 

 

서양식으로 한접씨 먹어주시고,,,

 

 

각종 야채들..가볍게 패스

 

 

 

 

언제부터 내가 아침에 소시지를 먹었다고,,, ㅋㅋ

군침은 돌지만 맨날 먹고 후회한다.

욕심부려 탈났던 경우가 허다하기에....

아침부터 소시지도 패스..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으면 된다.

 

 

뜨끈한 국물에 즉석으로 야채들과

면을 삶아 한그릇 만들어 주시고

면과 내용물은 취향에 맞게

골라서 넣어 달라면 된다.

 

 

아침부터 먹은건 없고 눈만 배부르고

정작 먹은건 별로 없는 조식부페의 딜레마..

하지만 메리어트의 명성답게

좋은 재료들로 맛있게 준비되어있다.

아주 퀄리티가 훌륭하다.

첫날은 많이 먹지만, 둘째날부터 급격히

먹는양이 줄어가는건 함정..

ㅋㅋㅋㅋ

 

And

케냐에서 4시간만에 만난 흔한 휴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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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에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가는곳에 휴게소

 

케냐 나이로비에서 탄자니아 다르에스 살람으로

 

이동을 할때에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우선 케냐 나이로비에서 국경을

 

지나고 1차 목적지였던,

 

킬리만자로 산밑 숙소 근처까지 가야했다.

 

 

 

케냐 버스터미널 풍경

 

우리나라 옛날에 풍경처럼 사람들도 북적북적

 

하루만에 탄자니아 다레살람까지 가는건

 

 무리였기에 이틀동안 나눠서

 

이동을 하기로했고

 

푸른 초원을 지나고

 

푸른 초원을 지나고

 

 푸른 초원을 지나고........

 

계속지나간다.

 

 

 

계속 펼쳐지는 평야

 

 

 

 

그러다 문득 오늘 대략 8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과연 화장실은 갈수있을까?

 

라는 불안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분명 가다가 밥도 먹어야하는데

 

 과연 초원을 지나가고 있는데 먹을수있을만한

 

 음식을파는 데가 있을런지 슬슬 걱정을 하고 있었다.

 

푸른 초원을 지나고 강에는 하마가 물놀이 하는걸

 

 보다가 문득 배가 고파질때쯤............

 

미치도록 달리던 버스가 평야의 한곳에

 

 떡하니 정지하였는데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정말 아무것도 없을꺼같은

 

평야 한가운데에 휴게소가 있었다.

 

모든버스들이 약속이라도 한듯

 

 여기서 정차를 하는듯하다.

 

휴게소는 아주 심플했다.

 

심플한 화장실과  아주 심플한 레스토랑

 

여기서 간단히 먹을걸 사먹을수도 있고

 

음료수도 사서 마실수가 있다.

 

뭐 냉장고는 없지만, 얼음에 동동 띄운

 

콜라와 환타가 있으니 여기가 사막의  아니라

 

 아프리카 초원의 오아시스였다.

 

 

 

 

 

 

정말 심플한 휴게소

 

그래도 화장실도 있다.

 

참고로 이 휴게소 후에 계속 평야의

 

자연 화장실을 사용했다.

 

 

 

 

 

 

 

이 심플한 휴게소의 메뉴는 닭튀김과 기름에 튀긴 감자칩

 

휴게소 레스토랑에서 산 감자튀김과 닭튀김 한조각

 

이곳 휴게소에서 산 나의 점심 도시락이다.

 

뭐 큰 기대는 안했다. 

 

아주 심플한 휴게소였으깐.......

 

그래도 이렇게 먼 장거리 여정에

 

빈속을 채울수 있는게 어딘가.

 

시원한 환타 한잔과 닭튀김 한조각

  

 

\

 

 

 

저멀리 킬리만자로 산이 보인다.

 

나의 일차목적지였던 킬리만자로

 

갑자기 떠오른  가수 조용필의 킬리만자로 표범..

 

사실 킬리만자로에는 표범이 안산다. 아니 살수가 없다.

 

저렇게 만년설인데 표범이 살수있을리가....ㅋㅋㅋ

 

 

 

 

 

 

 

 

해질녘 아름다웠던 붉은 빛의 석양은

 

 

킬리만자로 산과 함께  정말 환상적이였다 .

 

 

 

 

And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블루씰(BLUE SEAL)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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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블루씰(BLUE SEAL) 아이스크림

 

 

 

 

일본 나하시의 국제거리에 있는

 

블루씰(BLUE SEAL) 아이스크림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먹어 본다는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루 일 아이스크림을 먹게 된다는

 

그 마성의 아이스크림이다.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여기

 

나하 국제거리 뿐만이 아니라

 

 오키나와에 여러군데에 있기에

 

눈에 띄기만하면,

 

하나씩 먹으며 무더운 날씨에

 

더위를 식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키나와를 겨울에 갔다고 해도

 

단짠단짠한 소금아이스크림은

 

꼭 한번 먹어볼만하다.

 

 

 

 

 

나하 국제거리에 있는

 

 블루씰아이스크림

 

근처에 재래시장도있고

 

아기자기한 제품을 파는 상점도 많고,

 

음식점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유명하디 유명한 돈키호테도 있다.

 

미친듯이 돈키호테와 드럭스토어에서

 

쓸어담은후 마음을 진정시킬겸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는것도 꿀 잼.

 

혹시 빠진게 있지는 않은지 체크도 할겸,,,ㅋㅋㅋ

 

돈키호테나 드럭스토어를 가면 

 

눈 뒤집혀 미친듯이 쓸어담는다.

 

 

 

 

 

매장안에 들어가자 마자 우리나라의

 

 베스킨라빈스 처럼 아주 친절하게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진열되어

 

 있어서 입맛에 맛게 골라서

 

기호에 맞게 컵이나 콘에 담아 달라면 된다.

 

한스쿱에 330엔정도 했던듯 하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

 

샘플이 진열 되어있다.

 

 

 

 

미리포장되어 있는 아이스크림도 살수가 있다.

 

그리고 다양한 맛을 먹을수 있는 셋트상품.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한번씩 다 먹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유제품을 잘 소화를

 

못시키는 체질이지만,

 

아이스크림 만큼은 자주 먹게 된다.

 

달달하면서도 시원하고 입속에서 퍼지는 맛이

 

항상 나를 유혹한다.

 

 

 

 

 

여기의 대표적인 소금 아이스크림~ 단짠단짠의 대표적인 맛

 

그리고 바닐라맛과 딸기맛

 

바닐라와 딸기는 예상되는 맛이였고,

 

 그것또한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다.

 

 

 

 

 

 

블루씰의 대표 아이스크림

 

소금이 들어간 단짠단짠의 대표주자~~~`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며

 

오키나와 여행합시다~~

And

남아공 샌튼시티 더빅마우스(THE BIG MOUTH)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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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샌튼시티 더빅마우스(THE BIG MOUTH)레스토랑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샌튼시티에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동상이 서있는 곳이 있다.

 

넬슨 만델라 대통령은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흑인 인권가로써 수많은 흑인들의 영웅이자 지도자였다.

 

바로 여기가 샌튼시티안에 있는 넬슨 만델라 스퀘어 인데,

 

여기가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수많은 관광객과

 

모든 아프리카 사람들의 특히 흑인들의 성지이기도 하다.

 

 

 

 

 넬슨만델라 스퀘어에는 커다란 넬슨만델라 대통령의 동상이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동상앞에서 사진도 찍고

 

꽃다발을 놓기도 한다.

 

한눈에 딱 보기에도 푸근한 얼굴로 아프리카 평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동상이 모든 사람들은 반기고 있는듯 하다. 

 

여기는 넬슨 만델라 대통령 동상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쇼핑몰과

 

다양한종류의 레스토랑이 함께있어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필수 관광코스 중에 한곳이다.

 

 

 

 

 

넬슨 만델라 동상이 있는 광장을 중심으로 대략 10군데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곳 만델라스퀘어에 왕타이나, 부쳐스컷, 그리고 이미 블로그에 써놨던 타샤스 등

 

 타샤스 레스토랑 http://raytm.tistory.com/44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있다 

 

왕타이는 www.wangthai.co.za 해산물 샤브샤브나, 소고기 샤브샤브가 유명하고 

 

 가격도 괜찮고 샤브샤브와  칼국수 거기에  죽을 먹을수있어

 

고기나 빵에 지친 사람들이라면 아주 제격이다. 

 

이번에 블로그 할 레스토랑은

 

이곳 넬슨 만델라스퀘어 바로 앞에있는 THE BIG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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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빅마우스(THE BIG MOUTH)에서 일본식 스시와 스시롤

 

피시샌드위치 , 그리고 그릴요리 와인 맥주 음료등

 

 대표적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샌튼시티 안에는 많은 크고 작은 회사들이 있고

 

또한 그주변에서 비지니스미팅들이 많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또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으러 나온 직장인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도하다. 

 

 요즘에는 많은 현지 남아공 사람들이  스시나 스시롤 등을 즐겨 먹는다. 

 

   아무래도 스시와 스시롤이란 메뉴가 건강하고, 신선하고,

 

 고급 음식이라는 인식에 많은 사람이 즐기는거 같다.

 

한편으론 일본에서 자국의 음식들을 세계에 알리느라 수많은 노력과 마켓팅을 한다고 들었다.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음식들이 그리  맛있지는 않다.

 

스시롤이나 스시는 만드는 사람이나 재료의 신선함에 

 

크게 좌우되기에 일본인이나 한국인이 만들지 않는한

 

사실상 맛이나 메뉴들은 거의 비슷비슷 하다. 

일식을 흉내낸 스시와 롤이기에 간단히

 

연어로 만든 스시롤인 로즈플래터 한접씨만 간단하게 먹고,

 

 뭐 특별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지만,

 

쌀로 만든 음식을 먹고 싶었기에 그냥 먹는다.


 그리고 음식점의  맛을 좀더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기 위해  

 

 나는 스시나 롤종류가 아닌, 다른메뉴인 고기를 시켰다...

 

어느 레스토랑에서나 BBQ폭립을 시킨다면, 

 

 한국인 입맛에 아주 잘맛는  BBQ 폭립을 시켰는데 

 
 맛은  그냥 그냥 그냥...........

 

 

 

 

 

레스토랑과 광장이 테라스로 연결 되어있어, 가족들이

 

식사를 하면서 어린 아이들이 뛰어 노는걸 보면서 식사를

 

할수가 있어서 가족들이 좋아하는 장소 이기도 하다.

 

 

 

 

식전빵이 나왔는데 따뜻하게 데워져 나온 빵

 

혼자와도 커다란 빵하나를 준다. 이건 맘에 든다.

 

빵은 음식에 비해  정말 맛있었다.

 

가끔 빵으로 배를 채운다 하지만, 

 

여기 빵은 다른 곳과 조금 다른거같다.  

 

버터도 일회용버터를 쓰지 않고 따로 접시에 담아져 나온다.

 

 

 

 

 

 

감자튀김은 바삭바삭하게 튀겨져 나왔다.

 

케찹에 찍어서 정신없이 흡입~~~

 

 

 

 

 

메인으로 시켜서 나온 BBQ 폭립

 

소스가 약간 달달하다.

 

앞에서 말했지만,,, ..

 

그냥 그냥 보통,,,

 

 

 




 

 

And

마카오 맛집 신무이 굴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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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맛집 신무이 국수집 

 

 

 

 

 

 

 

 

 

마카오 맛집 신무이 굴국수

 

마카오에 간다면 한번쯤 꼭 들려볼만한 맛집

 

중국의 향신료에 지쳐갈때

 

비싼 마카오 물가에 후덜덜 거려 맥도날드를 어슬렁 거릴때,

 

저렴한 가격에 풍족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곳,,

 

마카오에서 음식점 문닫는 시간을 잘못맞춰서 7시에 갔더니

 

닫아서 가지 못하고 귀찮아서 가지못하고,

 

뭐 얼마나 맛있겠어? 라며 생각해서 가지못하다가,

 

몇번의 실패후 그래 한번 가보자 하고

 

 찾아간 신무이 굴국수집

 

가격은 28mop (마카오 달러) 홍콩 달러 내도 상관없음

 

위치는 두곳이 있는데 한곳은 타이파 지역하고 한곳은

 

마카오 반도 마카오 공원 근처에 있다.

 

 

 

 

 

 

여기는 마카오 공원 근처에 있는 신무이 굴국수집.

 

근처에 한국식당인 신동대문식당이 있다.

 

한국음식도 맛있다고 하는데  이때는 참을만했다.

 

 

 

 

 

 

 

 

홍콩이나 마카오는 특이한게 가게들이 작다보니깐 한두명이 오면

 

모르는 사람들끼리 합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어색하지 않고 먹는게

 

여기의 문화인듯 하다.

 

홍콩에서도 자연스럽게 내옆자리에 앉아 먹던 사람들이

 

나는 왜이리 당황스럽던지....

 

 

 

 

 

 

 

굴국수가 나왔다

 

탱글탱글한 굴들에 놀라고 들어있는 굴의 양에 놀라고

 

국물 한 숫가락 목에 넘어가면서 또 놀라고

 

입맛에 안 맞았던 홍콩 음식들이 싹 내려 간다.

 

정말 시원하다~

 

 

 

 

 

여기에 추가로 닭날개 튀김을 꼭 시켜 먹자..

 

의외로 잘 어울린다.

 

가격도 저렴해서 마음껏 먹어도 가격이 싸다.

 

마카오는 물가가 비싸서 여기에서 가격을 보면

 

정말 이가격인가 나한테 돈 더내라고 하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

 

 

 

 

 

 

 

 

시원한 굴국수 한 그릇 먹었다면, 다시 힘내서 돌아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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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빅 화이트락 비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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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수빅 화이트락 리조트  

 


Whiterock Beach Hotel + Waterpark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바닷가에서 물놀이가 조금씩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필리핀에서 체류하면서 느낀게 마닐라에서는 의외로 바닷가를 가서 노는게 의외로 어렵다.

 

해변이 있는 바닷가 까지 가려면 2시간정도 차를타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뭐 마닐라에있는 마닐라베이에서 수영을 한다는건 뭐,,,,,,,,,,

 

 모래백사장도 없어 바닷가로 들어가기 힘들고, 들어간다해도

 

물도 그리 깨끗하지 못해서 바닷가 근처이지만 바다를 앞에 놓고 구경만 할 뿐이다.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에서 바닷가를 가려면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대략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야한다.

 

남쪽으로는 유명한 포인트나, 관광지가 많기에 굳이 설명을 안하고,,,,,,,,

 

남쪽에는 유명한 바탕가스, 민도르,등 포인트들이  많이 있다.

 

위치상 북쪽인 수빅지역에 조용하게 가족들과 놀기좋은 해변이나 리조트들이 있다.

 

원래 이곳 수빅이란 지역은 미군이 주둔하던 곳이여서

 

미국적인 문화나 건물들이 조금씩 남아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미군이 철수하면서 아주 조용한 동네로 바뀌었다

 

몇년전에 한국의 한진해운이 들어와

 

항만시설을 사용함으로 조금 활기가 있긴하지만,

 

예전만 못한걸로 알고있다.

 

그래서 인지 이지역에 맛있는 스테이크 집들이 있다.

 

미국식의 정통스테이크를 즐길수있는 스테이크집들이 곳곳에 있다.

 

 가끔 물놀이와 바닷가에서 제트보트를 타고 싶고, 

 

숯불에 고기도 구워먹고 생선도 구워먹고 하고 싶을때 가는 리조트이다.

 

마닐라에서 두시간정도 떨어진 수빅에 위치한 화이트락 비치 리조트이다.

 

 

 

 

수빅 화이트락 비치리조트 링크

 

 

 

여기에는 물놀이할수있는 바닷가 해변과 바로 연결되어있는 리조트 수영장,

 

파도풀장 미끄럼틀이 있어서  동시에 즐기기에 아주 좋다.

 

그리고 일정에따라 1박을하려면 숙박을 할수있는 리조트내 호텔이 있다.

 

뭐 하루일정으로 간다면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원두막같은 것을 빌리면 가족들이 하루 놀기에 아주 좋다.

 

 

 

 

 

 

 

리조트내에 해양스포츠 부터 비치스포츠 등 다양하게 즐길수있는

 

시설들이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비치발리볼도 하고 흥겨운 노래소리에 시원한 맥주한잔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비치베드도 준비되어있어 바닷가에서 물놀이하고 베드에 누워 책을 읽거나 한숨 잠을 잘수도 있다.

 

그리고 여기는 제트보트 렌탈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저렴해서

 

30분 이나 1시간을 빌려서 바다에서 운전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수있다. 

 

 

 

 

 

 

 

 

해변에 원두막같은 방카들이 있어서 저기서 가족들과 아님 친구들과 준비해간 음식이나

 

술을 마실수도 있고, 미쳐준비해가지 못했다면 시켜먹으면 된다.

 

 

 

 

 

 

 

나름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리조트 시설들이다.

 

 

워터파크라고 하기엔 좀 부끄러운 미끄럼틀과 파도풀장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물놀이 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다.  

 

 

 

 

 

이곳의 바닷가는  지형적으로 물도 잔잔하고 파도도

 

 많이치지 않는곳이라 물놀이를 하기에 아주 좋다.

 

 

 

 

 

 

 

 

 

 

 

 

 

 

자세히보면 나무위에 야자 열매들이 실하게 열려있다.

 

가끔 다 익어서 자연적으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굳이 올라가 딸려는 사람들이 있다.

 

나무 위에 올라가서 따서 마시면,,,,,, 뭐 좋겠지만,,,,

 

 

힘들고 귀찮으니 400원에 한통 사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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