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닐슨만델라스퀘어 맛집 타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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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닐슨만델라 스퀘어 맛집 타샤스 레스토랑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샌튼지역에 있는 


닐슨만델라 스퀘어 라는 쇼핑센터가 있다.


닐슨 만델라 대통령 동상이 있는 곳이라 유명해져 수많은


관광객들이 한번씩 들리는 관광지, 성지 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에서는 닐슨 만델라 대통령을 좋아 하기에


현지인들도 한번씩 사진을 찍기도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흑인 인권운동가이고,


27년을 감옥에 있으면서 세계인권운동의 상직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그 닐슨만델라 동상 바로 옆에있는 타샤스(tashas)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노래가 흐르고 광장 앞에 테이블과 건물안의 테이블이


있어 그날의 기분에따라 골라 앉으면 된다.









플라밍고 룸 이라는 두가지 메뉴로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메뉴가 약간 다르다.













야외 광장 옆에 자리잡은 테이블에 앉아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그래도 우선 배고프니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온다.


뭘 시킬까...


메뉴판이 영어로 써있더라도 겁먹지말고


천천히 읽으며 연구해간다


실패해도 괜찮다. 여행은 다 경험이다. ㅋㅋ






아프리카 답게 인테리어가 하마 이다.


우선 시원한 생맥주 하나 시키고 ~


관광하느라 목말랐던 참에  시원한 맥주 한모금이


내 몸에 시원함이 퍼지기 시작한다.


남아공에는 정말 여러가지 맥주를 판다.


한번씩 맛 보는것도 소소한 재미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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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환상적인 스파클링에 유혹 당하다.






역시 남아공하면 고기이지


남아공은 고기가 참 맛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스테이크


그리고 저위에 있는 바삭한 양파튀김이


자칫 느끼할수있는 입맛을 잡아준다.








셀러드도 함께 곁들여 먹고 ~






샐러드의 소스는 간단한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를 먹으며 샐러드는 있어야한다.


고기에 쌈과 같은 존재랄까,




 




파스타도 하나 시켜 주시고,


역시 맛있다.






그리고 후식도,


쉐이크 속의 생과일


뭐 말안해도 



끄읕~~!




  

아주 주관적인 견해 이지만, 음식은 맛있다.




여기서 꿀팁,



남아공 이나 그주변 아프리카 레스토랑에서는


음식을 먹기가 무섭게 접시를 가져간다.


커피를 마시고 있다면 커피를 다마시면 가져가 버린다.


심지어 다 먹지도 않았는데


'다먹었냐고 '


'뭐 필요한거 없냐고'


'디저트는 먹을꺼냐고'


계속 끊임없이 물어본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자칫 기분 나쁠수가 있다.


아무것도 없는 테이블을 바라볼때의 그 허전함이란.....


필자도 처음에는 기분이 나뻣고 , 지금도 썩 좋지는 않다.


하지만 이건 문화차이 이다.


레스토랑의 웨이터들은 자신이 최선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표현 인것이다.


그리고 매출을 올리려는 꼼수 이기도 하다.


이럴때는 커피를 시켰을 경우 한번에 다 마시지 않고


조금 남겨 놓으면 컵을 가져가지 않는다.   


그리고 소심한 성격의 사람일 경우


자칫 먹다가 접시를 뺏기지 말고,


당당하게 먹고 있는중 이라고 말하면 된다.


  





And

인도네시아 최고의커피 '코피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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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루왁(LU WAK)커피 '코피루왁'   




인도네시아를 여행할때면 쇼핑몰이나 길거리 가게에


LU WAK 이란 글씨를 심심치 않게 볼수가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오래 살고 계시는 지인분께서 커피 사업을 하고 계셔서


인도네시아 여행중에 그분의 집에서 매일 아침


향긋한 커피를 마음껏 마실수가 있었다.


우리나라 호텔에서는 한잔에 10만원 정도 한다고 하니 갑자기 미친듯 마셨다.


로스팅의 방법과 커피의 진하기에 따라서 맛 과 향이 달라지고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서 맛 과 향이 달라진다고 한다.


아침마다 지인분의 커피 강의는 계속됐고 그분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







루왁이란 인도네시아어로 사향고양이 란 뜻인데


정확히 말하면 루왁커피를 말한다.


인도네시아에서만 생산된다는 루왁커피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만한 루왁커피 '코피루왁' 이다.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고 소화를 하는 과정에서


발효와 숙성이 되어 커피의 특유한 맛을 낸다.


지역마다 다른맛의 커피를 비율로 섞어서 여러가지 맛을 내기도 하고


아니면 한가지의 지역에서 나온 커피를 가지고 맛을 낸다고 한다.


강한 향의 바디감 과 상쾌한 꽃 향기 와 아로마 향이 나는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배설물과 함께 커피열매의


생두가 채집되어 진다.













로스팅이 되어진 상태







내리는 방법에 따라 기호에 따라 즐기면 된다.





옛날 네델란드의 식민지 지배를 받던 인도네시아에서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 똥에서 커피 원두가 나오는데 인도네시아 빈동들이


처음 그걸로 커피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연적인 환경이여야 커피나무와 사향고양이가 살수가 있으며


그 커피열매를 먹고난 후에 그 사향고양이 똥을 일일이 채집해서


커피원두를 세척하고 추출한다.


극히 원두의 양이 적고 희소성이 높아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 


그래도 인도네시아에서는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한 커피를 즐길수 있으니


특별한 커피한번 즐겨보시길....






인도네시아를 여행한다면 루왁커피 한잔하세요~~!


And

해외여행 짐싸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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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짐싸기 꿀팁!  




해외여행을 다닐때 설레이며 짐을싸지만, 짐싸는게 은근 어렵다.

그래서 가끔 공항 바닥에 쭈그려앉아 짐을 다시싸거나 허둥지둥 거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액체류 에관한 규정을 잘몰라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다.  

끔씩 직접 보거나 경험이 있을것이다.

색대 앞에서 부른배를 부여잡고 물을 벌컥벌컥 마시거나 과일을 깍아서 먹겠다고 넣어놓은 과도,

검색대를 통과한 후 울상을 지으며 아끼고 안먹었던 나의 콜라캔을 바라보던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주로 액체류의 규정을 잘몰라서 생기는 일인데, 짐이 적다고 해서 기내반입 캐리어에 샴푸나 화장품을

그냥 가져왔다간 검색대에서 걸려서 빼앗기는 낭패를 격게된다.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전 진땀을 흘리기지 않기 위한

 꿀팁 과 규정 들어갑니다~



액체류 같은 스킨, 로션, 화장품들은 각각 100ml가 넘지않게 투명통에 담아 1L짜리 지퍼백에 담으면 기내반입이 가능하다.

화장품을 여행동안 쓸만큼  투명용기에 담아서 가지고 간다면 검색대 에서 난감한 일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만약 규격의 지퍼백이 완전히 잠기지 않는다면 기내 반입이 불가하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헤어 스프레이를 못가져 들어간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100ml이하 휴대용 일경우에 헤어스프레이나,

해충약스프레이 등을 가지고 기내반입을 할수가 있다.




그럼 정말 못가지고 비행기를 타는건 무엇인가?





수화물 제한물품에 대한 자세한건 여기     http://www.airport.kr/pa/ko/d/2/2/3/index.jsp?tabIndex=1



제한물품 및 제한요건

  • 국헌, 공안, 풍속을 저해하는 서적, 사진, 비디오테이프, 필름, LD, CD, CD-ROM 등의 물품
  • 정부의 기밀을 누설하거나 첩보에 공하는 물품
  • 위조, 변조, 모조의 화폐, 지폐, 은행권, 채권 기타 유가증권 - 반출입금지물품을 휴대반입할 경우 몰수되며, 세관의 정밀검사 및 조사를 받은 후 범죄혐의가 있을 경우에는 관세법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 총기, 도검, 화약류 등 무기류(모의 또는 장식용 포함)와 폭발 및 유독성물질류 - 총포, 화약류를 수출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때마다 경찰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 제9조)
  • 앵속, 아편, 코카잎 등 마약류, 향정신성 의약품류, 대마류 및 이들의 제품 - 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대마관리법 제4조,마약법 제6조,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제3조)
  •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 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서 보호하는 살아있는 야생 동.식물 및 이들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 가공품 - 호랑이, 표범, 코끼리, 타조, 매, 올빼미, 코브라, 거북, 악어, 철갑상어, 산호, 난, 선인장, 알로에 등과 이들의 박제, 모피, 상아, 핸드백, 지갑, 악세사리 등
    - 웅담, 사향 등의 동물한약 등 - 목향, 구척, 천마등과 이들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물한약 또는 의약품 등
  • 미화 1만불 상당액을 초과하는 대외지급수단(약속어음,환어음,신용장제외)과 내국통화(원화)및 원화표시여행자수표(반출입제한물품)
  • 자기앞수표, 당좌수표, 우편환 등 (반출입제한물품)
  • 귀금속(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금반지, 목걸이 등은 제외) 및 증권(반출입제한물품)
  • 문화재(반출제한물품) : 문화재청장의 국외반출허가증 또는 비문화재 확인증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 문의 : 문화재감정관실(Tel : 032-740-2921~2, Fax : 032-740-2920, 위치 : 3층 출국장 8번 게이트 F와 G사이)
  • 수산업법, 수산동식물 이식승인에 관한 규칙 제5조 및 제6조 해당물품 (반출제한물품) - 국내의 수자원 보호유지 및 양식용 종묘확보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품종
    - 우리나라의 특산품종 또는 희귀품종 수산자원보호령 제10조에서 정한 몸길이 이하의 것 (해양수산부장관의 이식승인서를 제출하셔야 됩니다.)
  •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해당물품(반출입제한물품) - 유해화학물질관리협회장의 수출신고서를 제출하셔야 됩니다.
  • 식물, 과일채소류, 농림산물류(반출입제한물품) -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의 식물검사합격증을 받아야 합니다.(식물방역법 제11조)

우리가 여행을 가거나 할대 익히 자주 듣고 봐오던 제한 규정이다.
예로 나이가 지긋하진 지인 이신분이 필리핀여행을 가셨다가 망고가 너무 맛있어서 생망고를 가방에 30개를 넣어 한국으로 입국하다가 인천공항 검색대에 걸려서 반입제한법 위반으로 벌금을 내고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서 해외여행을 할때마다 가방검사를 받는 아주 웃슬픈 헤프닝을 겪고 계신다.
한번씩 위의 반입규정 내용도 알아두면 웃슬픈일은 없을듯하다.


마지막 간단한 정보로 짐의 부피가 크더라도 특별 위탁수화물로 보낸다면 자유롭게 가져갈수가 있다.

티켓카운터에서 수화물 체크인을 먼저한후에 서비스대형 수하물 카운터 (큰 짐 부치는 곳)로 가져가서 짐을 부치면 된다.  

영업시간은 06:00~21:00 까지이고 위치는 여객터미널 3층 5번, 10번 출입구 근처에 있다.


<인천공항사이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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