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윙치케이 레스토랑 후기(메뉴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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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윙치케이 레스토랑 후기 

 

 

 

 

마카오에 여행을 간 한국 여행객 이라면

꼭 들린다는 윙치케이 레스토랑

얘기를 하도 들어서 한번 가봐야겠다 하다가

세나도광장도 구경할겸 겸사겸사해서 갔다.

레스토랑 손님들이 중국 본토 사람들도

 많이 오고 한국 사람들도 엄청 온다.

수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린다는 말에

엄청 고민을 했다.  

세나도광장을 열씸히 찾아 걸어가던 차에

 하늘이 꾸물꾸물 흐려지더니

비가 뚝뚝 떨어졌다. 젠장...

망....

비도 피할겸 후덥한 날씨에 공차 들려서

우롱밀크티 하나 사서

 마시며 세나도광장을 찾아갔다.

결국엔 폭우가 와서 아주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었지만,

돌이킬수 없기에 세나도광장까지 찾아 걸어갔고

비는 더욱 심해져 비도 피할겸 왓슨도 구경하고

 그 옆에있는 윙치케이에서 밥을 먹었다.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랬는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이미 오다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밀크티에 빵하나를 흡입 했기에 

예의상 완탕하고 후르츠 새우마요네즈를

시켜서 먹기로 했다.

완탕은 홍콩에서도 많이 먹었지만

면까지 들어가있는 완탕면은 개인적으로

내스타일이 아니여 완탕만 시켰다.

결론은 정말 잘한듯..

완탕면에 면은 좀 질기다.

그리고 후르츠 새우 마요네즈는.........음........

이거먹고 하루종일 느끼해 콜라 10캔은 먹은듯

 

 

 

 

윙치케이 입구 세나도광장 분수대 근처에 있다.

 

 

 

 

 

입구에는 선물로 사갈수있는 제품들도 판매한다.

 

 

 

 

 

 

 

 

 

 

 

세계의 유명한 사람들이 왔다갔다는

 

 인증샷도 걸려있고,,

 

 

 

 

레스토랑 건물전체가 3층인데 건물 내부가

 

작아서 층마다 4~5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다.

 

마카오나 홍콩의 특유 문화가 음식점

 

건물들이 작아서 그런지 합석을 정말 많이하고

 

또한 사람들도 별로 거리낌 없이 합석해서 먹는다.

 

나는  어떤 중국인 커플과 합석하게 됐는데

 

한국 문화에서는 참 어색한 것중에 하나이다.

 

 

 

 

 

 

 

   

 

 

레스토랑 앞에 메뉴판이 준비되어있다.

 

들어가기전 가격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고,,,,

 

 

 

 

 

대표 메뉴들은 음식 사진과 함께  가격이 나와있다.

 

 

 

 

 

한국어로 나와 있는 메뉴판도 있다.

 

유명세를 느낄수 있다.

 

 

 

 

 

 

 

 

 

 

 

 

 

 

따뜻한 오차 한잔 마시고

 

 

음식을 기다렸다.

 

 

 

 

내가 시킨 완탕

 

국물도 깔끔하고 완탕의 새우도 실하고 나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새우만두와 비슷하다.

 

 

 

 

문제의 후르츠 새우 마요네즈 .

 

 

개인적으로 너무 느끼해서 하루종일 힘들었다.

 

콜라를 한 10캔은 먹은듯....

 

결론적으로 재방문 의사는 없음...

 

완탕은 어디서든 먹을수 있고 다른 음식들도 특별히 맛있지 않은거 같았다.

 

특별히 가격이 착하지도 않다.

 

( 개인적 의견 이기에 태클 금지 )

 

 

 

 

 

 

 

 

And

홍콩 첵랍콕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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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첵랍콕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기

 

 

홍콩 첵랍콕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PLAZA PREMIUM LOUNGE ) 

홍콩 첵랍콕 공항은 규모가 상당히 크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허브공항으로 상당히유명한 공항이다.

물론 한국의 인천공항도 아시아의 허브공항이고 만족도 면에서 높은편이지만 홍콩공항이 규모나 취항나라, 

처리면에서 더 높은걸로 알고 있다. 

그 규모 만큼이나 각 항공사와 그 연계 되어있는 라운지들이 위치해 있다.

그중에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는 터미널1 출국장을 통과해서 면세구역에

두군데가 있는데 동쪽과 서쪽에 두군데가 있다. 

라운지의 위치는 터미널1 이스트홀(Terminal1 easthall) 과

터미널1 웨스트홀(Terminal1 westhall) 에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가 있다. 

두군데 모두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주로 PP라운지를 이용하는데 이용할때  위치나  특성을  알아보고 싶다면

 간단하게  PP카드앱으로  검색한후  이용하면 된다 
각 라운지마다  특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여행을 하다가 공항에서 

 급한 메일을 체크하거나 사무를 급히 복사나 출력을 하거나 할때도  상당히 도움이된다 

여기를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환승을 할 경우나 장시간 기다릴 경우에 라운지에 들어가면 샤워실을 이용할 수 가 있다.

장기간의 여행중에는 먹는거 자는거 만큼 씻는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라운지 입구에서 PP카드와 보딩티켓을 제시후 들어간다.

들어가면서 꼭 와이파이 비번을 물어보고 그리고 중요한게 여기서 샤워실을 이용할수 있는지 물어본다.

보통 샤워실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30분정도의 시간간격을 두고 예약을 해준다.

사람이 많지 않을경우 바로 원하는 시간에 씻을수 있지만 사람이 많을 경우 예약을 할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니 우선 꼭 데스크에서 예약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씻을수 있게 예약을한다. 

 

 

 

 

기본적으로 각종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가있다.

 

 

생맥주도 마실수가 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맥주는 여행의 꿀재미이다.

홍콩의 프리미엄라운지는 다 생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간단한 음료들...
 
 

 

기본적인 샐러드를 먹을수있게 해놨다.

장시간의 비행은 자칫 위에 부담을 줄수가 있기때문에 과도한 음식 섭취는

컨디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가 있다.

즐거운 여행에서 컨디션조절을 잘못해서 여행지에서 아프면 큰일이기에

먹는것도 조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홍콩의 특징이 국수를 직접 요리해준다.

면을 고르고 육수를 고르면 기본적으로 피쉬볼 몇개와 면이들어간 국수를 바로 요리해준다.

이게 정말 맛있다.

취향에 맞게 토핑을 올려먹으면 더 맛있다.

 


그리고 샤워실에 기본적으로 수건과 칫솔등이 준비되어 있다.

 

샤워한번하고 다시 여행~~~~~고고고~~~

 

And

마카오macau 메리어트호텔marriott hotel 어반키친urban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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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메리어트호텔(marriott hotel

조식 부페  어반키친(urban kitchen)

갤럭시 리조트 내에 몇개의 호텔이 있는데

그중에 메리어트 호텔(marriott hotel)

 2층에 있는 어반키친(urban kitchin)

레스토랑은 아침 조식과

점심 저녁 부페 운영한다.

주로 메리어트호텔에 투숙하면

조식 레스토랑으로 이용하고,

점심이나 저녁에도 배터지게

먹고싶다면 이용하면 된다.

마카오의 물가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차라리 부페가 이득 일때가 있다.  

레스토랑 오픈은 아침6:30 ~ 23:00

조식은 7:00 ~ 10:30까지

 

 

메리어트호텔(marriott hotel) 로비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있다.

 

객실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서

 

 안내 싸인을 따라 가면 된다.  

 

 

메리어트호텔 (marriott hotel)  어반키친(urban kitchen)

 

 

여러개의 상을 받았다고 자랑해 놨음.,,

 

 

가격은 홍콩달러로 성인 조식

가격이 208홍콩달러 이다 (tax불포함)

이름과 방번호를 적고 들어가면

 나중에 계산을 해도된다.

역시 호텔부페는 비싸다.

 

 

 

우선 간단하게 과일과 요거트부터 시작하고,,,,

크게4구역으로  나누어져 있고  해산물 파트

홍콩식 서양식  샐러드바 등으로 나뉘어져있고 

각자 취향에 맞춰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여기서 팁하나~!

각 테이블마다 배정된 직원에게  커피나 뜨거운 차 등은 

 가져다 달라고 하자.

커피나 티는 왠만하면 다 가져다주고

또한 먼저 마실건지 물어본다.  

  뜨거운 커피를 들고 다니다가 사람들과 부딪혀

기분좋은 여행을 망치지말고, 

사고등은 미리미리 예방 할수가있다.


 

 

홍콩과 중국에서 아침에 주로먹는

 흰죽과 튀긴 빵 (우리나라의 설탕 안묻힌 꽈베기같다)

 

 

각종 씨리얼과 견과류

 

 

다양한 맛의 요거트에

신선한 생과일을 넣어 함께

 먹을 수있게 해놨다.

 

 

 

 

신선도를 높히기 위한 셀러드바와

통 생과일 저장고

문열고 먹기 귀찮다.

불편하다.

ㅋㅋㅋㅋ

 

여러종류의 빵들이 준비되어 있고,

와플은 저기 보이는 직원 아줌마한테

 해달라고 하면 바로 구워준다.

와플에 크림과 메이플시럽을 뿌려 먹으면

달달하게 아주 좋다~~

 

 

 

서양식으로 한접씨 먹어주시고,,,

 

 

각종 야채들..가볍게 패스

 

 

 

 

언제부터 내가 아침에 소시지를 먹었다고,,, ㅋㅋ

군침은 돌지만 맨날 먹고 후회한다.

욕심부려 탈났던 경우가 허다하기에....

아침부터 소시지도 패스..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으면 된다.

 

 

뜨끈한 국물에 즉석으로 야채들과

면을 삶아 한그릇 만들어 주시고

면과 내용물은 취향에 맞게

골라서 넣어 달라면 된다.

 

 

아침부터 먹은건 없고 눈만 배부르고

정작 먹은건 별로 없는 조식부페의 딜레마..

하지만 메리어트의 명성답게

좋은 재료들로 맛있게 준비되어있다.

아주 퀄리티가 훌륭하다.

첫날은 많이 먹지만, 둘째날부터 급격히

먹는양이 줄어가는건 함정..

ㅋㅋㅋㅋ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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