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흔하게 있는 쇼핑몰이나 픽엔페이(pick n pay)슈퍼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흠짓 놀랄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저런걸 먹지? 하는 문화적 충격
하지만 그것도한 여행의 즐거움일것입니다. 새로움을 즐거움
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또 한 여행의 참 맛일겁니다.
하여튼 갑자기 점심을 먹다 생각난 피쉬 앤 칩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피쉬 앤 칩스는 이런것였습니다.
바삭한 흰살생선에 타르타르소스,그리고 코울슬로
하지만 아프리카의 스케일은 달랐습니다 ㅋㅋㅋㅋ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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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비아의 픽앤페이 >
레알 피쉬 앤 칩스 였습니다.
가격도 참착하고 한화로 대략 1400원정도였구요,
아프리카 사람들의 레알 한끼였습니다.
맛은 있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가난한 여행자에게는 대형슈퍼 식품코너가 착한가격과
다양한 음식에 큰힘이 됩니다.
아 굶어도 좋으니 또 떠나고싶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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