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6.04.03 나에게 맞는 여행을 고르는 방법
  2. 2016.03.29 아프리카 여행기 #6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3. 2016.03.22 아프리카 여행기 #5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3
  4. 2016.03.17 아프리카 여행기 #4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5. 2016.03.16 아프리카의 피쉬 앤 칩스 3
  6. 2016.03.10 아프리카 #1 꽃보다 보츠와나
  7. 2016.03.07 아프리카 여행기 에필로그 1

나에게 맞는 여행을 고르는 방법

|

 

 

 

우리는 모두 즐거운 여행을 꿈꾼다 .


그러나 여행을 몇번 가보지 않았거나 자신이 진정 원하는 스타일을 모를 경우

 

무작여행을 떠나면 즐거움이 아닌 고통을 가지고 오게된다.

 

 

그래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아 고생을 하거나

 

즐거운 여행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있다.

 

 

 

 

집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에 고생을 감수 하면서 까지

 

돈을 써가며 있을수 있지 않은가?

 

여행을 갈때 너무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아서 스케줄이 빡빡한 여행의 경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여러 곳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가

 

오게 되고 귀국 후에도 여행에 대한 기억은 그다지 많이 남지 않게 된다. 

 

 

 

 

그러니 나의 여행 스타일을 제대로 알고 가자.

 

나의 여행스타일이 어떤지,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리고 여행경비는

 

얼마나 쓰고 싶은지 우선 체크 해본다.

 

그리고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이라면 혼자서 멀리 길게 여행을 가는것 보다,

 

까운 곳부터 다녀보거나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과 같이가는게 좋다.

  

하지만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거나 여유치 않다면,

 

 패키지 여행을 가는것도 추천한다

 

 

 

 

 

 

패키지 여행? VS 자유여행?


우선 패키지여행을 추구하는지 아님 자유여행을 추구하는지 알아야한다.


패키지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이드나 여행사가 여행자에게 도움을 준다.

 

나는 내가 가고 싶은 목적지 와 돈만 준비하면 된다. 


여행루트, 관광지정보 그리고 이동수단까지 제공을 해준다. 

 

 

 

<베니스>

 

반면에 자유여행은 말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직접 알아봐야 하고 내가 선택해야한다. 

 

계획하고 알아가는 재미가있고, 자신이 원하는 초점에

 

욱 더 맞출수가 있다. 

 

물론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힘들것이다.

  

대략적으로 여행 스타일로 구분해보면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도 있다.

 

 

 

 

1.여행지의 역사나 유적, 문화, 예술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나의 브래인을

 

충족시키는 여행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이다.

 

장소는 대표적으로 4대 박물관투어를 추천. 

 

 

 

 

2.일을 피해 쉬러 갔는데 또 공부하고 더 바쁘게 돌아다닐수 없쟎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휴식형 여행인 리조트나

 

좋은 호텔을 예약해 휴식과 간단히 물

 

놀이를 하고 호텔음식을 맛보고, 잠시쇼핑을 할수있는 곳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괌, 사이판, 하와이 

 

 

 

 

<필리핀 소피텔>

 

 

 

 

3.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여행으로 풍경 감상과 함께

 

엑티비티한 레져활동 등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 여행으로 모험심이

 

 가득한사람들게 어울린다.

 

<모나코 해안>

 

 

 

 

 

4. 현지 음식이나 쇼핑 등을 즐기는 여행이다.

   

    맛집탐방과 한국에서는 구매하기 비싼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기에

   

    굳이 스케줄을 잡지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여행이다.

   

    대표적으로 홍콩이 있다.

 

 

 

 

<홍콩>

 

여행을 갔다오면 무조건 뭔가 남아야하는 사람들은 어디든 상관없이

 

면세점 쇼핑에 자신의 사고싶은 물건들이 싼곳을 추천한다.

 

어디든 상관 없을듯.....ㅋㅋㅋ

 

 

 

요즘처럼 블로그나 정보등이 많은 가운데 나의 목적에 맞게 고른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조금만 시간과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다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진정한 여행의 시작은 처음 여행을 계획하면서 부터

 

여행의 즐거움은  시작 된거이니까.......

 

 

 

떠날수 있을때 떠나자........

 

 

 

 

 

And

아프리카 여행기 #6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

 

케이프타운의 보석 캠스베이<campsbay>

 

 

<케이블 마운틴 옆으로 있는 12개의 봉우리들>

 

 

머무르던 숙소를 출발~~~!!!!!

 

캬 날씨 기가막히네~~~ !!!!!

 

 

숙소에서 보면 바다도 보이고 테이블마운틴도 보인다.

 

머물던 내내 풍경하나는 끝내줬다.

 

 

 

테이블마운틴을 어울르며 가는 순환도로를 지나

 

도착한곳은

.

 

 캠스베이 < campsbay >

 

 

 

캠스베이는 많은 사람들이 해변가에 나와서

 

수영도하고 가족들과 연인들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아름다운 곳이다. 

 

대서양의 바닷물이라 다소 차갑긴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유럽인들로부터 멋진

 

휴양지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라고도 한다.

 

 

 

< 클립톤 비치 >

 

 

평소 신발에 모래들어가는걸 싫어하던 나는

 

더군다나  새로산 신발을 신고 갔어서, 모래 백사장에

 

안들어 갈려했지만 마음을 바꿔먹고

 

바닷물에 발을 담궜다.

 

ㅋㅋㅋㅋㅋ

 

대서양의 바닷물은 차가웠다.

 

 

한참을 놀다가

 

 바닷가 근처에 많은 노천카페와 많은 레스토랑 중에

 

괜찮은 곳을 골라 들어갔다.

 

 

 

 

여기서 먹었던 와인들을 잊을수가 없다.

 

그리고

 

정말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수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

 

정말 엄지 척~~!!!!!

 

 

그리고 한눈에 다보이는 케이프타운의

 

다운타운 과 그 바닷가

 

 

지나가면서 라이언헤드 봉우리도 보고

 

 

 여기는 카날워크몰

 

케이프타운에는 큰 몰들이 몇개 있는데 저번에 말했던

 

워터프론트,타이거몰, 카날워크몰

 

대표적인 몰들이 몇군데 있다.

 

 

 근처에 호텔도 있고,

 

 

케이프타운에 있는 놀이동산도 옆에 있다.

 

 

 

 

어딘지는 까먹었지만, 와인의 나라답게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트리도 와인병으로 만들어 놓고,

 

와인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케이프타운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이렇게

 

끝없는 포도 밭을 볼수가 있다.

 

역시 와인의 본고장 답게

 

차로 달려도 한참을 달렸지만 포도밭은 계속됐다.

 

 

 

 

 

 

 

 

 

 

 

 

 

 

 

 

 

And

아프리카 여행기 #5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

 

케이프타운 그 즐거움이 있는곳, 워터프론트

 

흥겨운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의 노랫소리 수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곳,

 

그곳은 워트프론트가 아닐까?

 

수십개의 레스토랑과 세계여러나라에서 온 배들이 정박하고 즐기는 곳

 

때마침 갔을때가 날씨가 무척 맑아서 푸른하늘과

 

테이블마운틴, 그리고 푸르른 대서양의 바다가 어우러져 기분이 설레였다.

 

 

 

 

 

 

 

 <워터프런트 항구>

 

세계 여러나라의 선박들이 정박하고

 

 

 

빅토리아 워프<victoria wharf>

 

워터프론트에 있는 빅토리아 워프<victoria wharf>  쇼핑몰 내부 명품샵들과

 

러가지 고급 메이커들이 들어가있고 항상 관광객들과 사람들로 붐빈다.

 

케이프타운에서는 명품샵이 여기밖에 없다.

 

그러니 남친이나 남편에게 이곳에서 말을하자 .ㅋㅋㅋ

 

 

www.waterfront.co.za

 

 

 

 

워터프론트에는 유명한 레스토랑과 맛있는 먹거리들이 즐비하다.

 

기호에 맞게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면 된다.

 

 

 

<케이프 아이>

 

관람차와 그 근처에는 엑티비티를 즐길수있는 

 

제트보트나 크루즈를 즐길수있다. 

 

 

 

 

 

 

 

<크리스마스트리 와 그뒤로 테이블마운틴 >

 

마침 갔을때가 크리스마스 전이여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길수가 있었다.

 

북반구에서는 즐길수 없는 이색 크리스마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색다를 느낌을 주는 경험이였다.

 

 

워터프론트 앞쪽으로는 탁트인 바닷가를 즐길수가 있다. 

 

바닷가와도 가깝고 쇼핑몰과 그리고 호텔들도 많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중에 한곳이다. 

 

 

역시나 마지막은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캬~ 시원하다~!!!!!!

And

아프리카 여행기 #4 꽃보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

케이프타운 그 여유로운 삶.

정말 구름 한점없는 하늘을 언제 보았는가....... 아 감사하다~! ㅋㅋ 

케이프타운에서 머물렀던 한국사장님이하시는 게스트하우스는 다운타운 과

는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 덕분에 궁했던 한국음식도 잘

 먹을수 있었고, 남아공의 풍미좋은 와인들을 마구흡입할수 있었다. 와인얘기

는 다음번에 다시한번 할예정이지만, 남아공 와인은 역시 엄지 척~!

 

 < 게스트하우스 2층에서 본 전망 >

 

 발코니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내가 빌딩숲이아닌 자연의 품속에

 들어와있구나 하는 생각이을 다시한번 할수있었다.

 

다운타운에 있는 카페골목 여유로운 사람들 그리고 베낭을 메고 어디론가

떠나고 또 어디에선가 오는 사람들의 인연이 교차하는곳 이거리는 값싼호텔과

게스트하우스, 백팩커스, 유스호스텔등이 모여 있엇던 곳이다.

유명한 롱스트릿 하고도 가깝고 보캅지구도 가까우며 매일매일 거리에

아프리카 토산품 등을파는 마켓이 열린다.

시내중심부라 이동하기 편한위치여서 그런가보다.

 

 

시내의 쇼핑몰에 서 흔히 볼수있는 샵

 

유럽의 악세사리 제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또 커피도 판매하는 곳이다.

아프리카에서 흔히 볼수없는것들, 정말 아프리카를 오기전까진 여기에 그릇이

나 제대로 있을라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역시 사람은 생각속에 사는동물이

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유럽에 온건지 아프리카에 온건지 모를때쯤.....여기서 남아공 간단 정보!

남아공은 영어가 전국적으로 통용되며, 공식적으론 경제활동의 언어로 알려져

있지만, 11개의 공식언어가 있고그중가장 많이 사용 되는언어중에 하나가

줄루어, 그리고 코사어, 아프리칸스어, 페디어 등이 많이 쓰인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은 대략 10%정도다. 그러니 아프리카를 가면

아프리카 인사말 하나정도 배워 두는것도 정말 도움이 된다.

 

< 매장 옆에 같이있던 커피숍 >

 그리고 커피한잔...

 

 

 

 

 

And

아프리카의 피쉬 앤 칩스

|

아프리카에 흔하게 있는 쇼핑몰이나 픽엔페이(pick n pay)슈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흠짓 놀랄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저런걸 먹지? 하는 문화적 충격

하지만 그것도한  여행의 즐거움일것입니다. 새로움을 즐거움

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또 한 여행의 참 맛일겁니다.

 

하여튼 갑자기 점심을 먹다 생각난 피쉬 앤 칩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피쉬 앤 칩스는 이런것였습니다. ​​

 

 

바삭한 흰살생선에 타르타르소스,그리고 코울슬로

하지만  아프리카의 스케일은 달랐습니다 ㅋㅋㅋㅋ두둥 .

.

.

.

.

.

 

< 잠비아의 픽앤페이 >

 


레알 피쉬 앤 칩스 였습니다.

가격도 참착하고 한화로 대략 1400원정도였구요,

아프리카 사람들의 레알 한끼였습니다.

맛은 있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가난한 여행자에게는 대형슈퍼 식품코너가 착한가격과

다양한 음식에 큰힘이 됩니다.

아 굶어도 좋으니 또 떠나고싶다..... ㅋㅋㅋㅋ

 

And

아프리카 #1 꽃보다 보츠와나

|

갑자기 떠난 아프리카~!

이틀만에 결정된 아프리카 여행이라서 특별한 준비도 하지못하고 출발!

그리고 그시작~!

요즘유행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를 보면서 나의 아프리카 여행기억도 새록새록~~!

 

타르항공을 이용하여 인천출발 카타르 도하경유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경유 그리고 보츠와나에 대략 40시간이 걸려 도착하였다.

40시간의 비행과 공항에서의 기다림중 나만의 꿀팁은 PP카드 이용으로

전세계라운지 이용과 비행기의 비상구좌석 이용!!

 

- 대한항공 라운지

 

가끔씩 말하겠지만 라운지 이용은 고단한 여행에서 오아시스같은 곳이였다.

막연한 생각으로 아프리카 이미지는 공항을 나가면 흙길과 사자는 아니어도

기린정도는 뛰어놀고 그리고 창 하나정도는 들고다니는 부시맨이 있는 그런이미지.....하지만

부시맨의 나라 보츠와나는 큰 쇼핑몰들과 아프리카중에도 부유한 나라중에 하나였다. 다이아몬드 생산과 세공으로 유명한 곳이였다.

여기서 꿀팁~!

환전은 한국에서 달러로, 남아공 이나 현지에서 현지화 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수료 등을 감안해 소액보다는 10만원 이상 환전하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 물건 구입 후 신용카드 결제도 편하고 좋다. 신용카드로 현지화를 직접 인출해도 된다.

 

 

 

아프리카는 강도나 범죄가 빈번히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온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다. 단 너무 비싼 귀금속을 두른다거나, 다량의 현금을 소지하지 않는 편이 위험 방지 차원에서 바람직하다.

 

하여튼 그렇게 아프리카 여행은 시작 되었다.

 

 

And

아프리카 여행기 에필로그

|

어쩌다가 떠난 3개월간의 아프리카 여행기 이제 시작합니다.

 떠나자~! 꽃보다 아프리카~!

And
prev | 1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