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6.07.29 남아공 닐슨만델라스퀘어 맛집 타샤스 3
  2. 2016.07.21 인도네시아 최고의커피 '코피루악' 8
  3. 2016.07.18 해외여행 짐싸기 꿀팁!
  4. 2016.07.17 안전하게 해외여행 방법(외교부 안전여행 사이트,앱 사용법 )
  5. 2016.07.15 프랑스 남부투어 니스해변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모나코 기차여행 2
  6. 2016.07.14 러시아의 심장 크렘린 궁전과 붉은광장 투어
  7. 2016.07.12 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연어파티 5
  8. 2016.07.11 필리핀 정글속 숨겨진 온천 히든벨리온천
  9. 2016.07.07 스페인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Mercat de la Boqueria)맛집 1
  10. 2016.07.06 대만여행 중정당기념관 용산사 그리고 101타워 도심투어

남아공 닐슨만델라스퀘어 맛집 타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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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닐슨만델라 스퀘어 맛집 타샤스 레스토랑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샌튼지역에 있는 


닐슨만델라 스퀘어 라는 쇼핑센터가 있다.


닐슨 만델라 대통령 동상이 있는 곳이라 유명해져 수많은


관광객들이 한번씩 들리는 관광지, 성지 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에서는 닐슨 만델라 대통령을 좋아 하기에


현지인들도 한번씩 사진을 찍기도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흑인 인권운동가이고,


27년을 감옥에 있으면서 세계인권운동의 상직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그 닐슨만델라 동상 바로 옆에있는 타샤스(tashas)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노래가 흐르고 광장 앞에 테이블과 건물안의 테이블이


있어 그날의 기분에따라 골라 앉으면 된다.









플라밍고 룸 이라는 두가지 메뉴로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메뉴가 약간 다르다.













야외 광장 옆에 자리잡은 테이블에 앉아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그래도 우선 배고프니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온다.


뭘 시킬까...


메뉴판이 영어로 써있더라도 겁먹지말고


천천히 읽으며 연구해간다


실패해도 괜찮다. 여행은 다 경험이다. ㅋㅋ






아프리카 답게 인테리어가 하마 이다.


우선 시원한 생맥주 하나 시키고 ~


관광하느라 목말랐던 참에  시원한 맥주 한모금이


내 몸에 시원함이 퍼지기 시작한다.


남아공에는 정말 여러가지 맥주를 판다.


한번씩 맛 보는것도 소소한 재미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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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환상적인 스파클링에 유혹 당하다.






역시 남아공하면 고기이지


남아공은 고기가 참 맛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스테이크


그리고 저위에 있는 바삭한 양파튀김이


자칫 느끼할수있는 입맛을 잡아준다.








셀러드도 함께 곁들여 먹고 ~






샐러드의 소스는 간단한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를 먹으며 샐러드는 있어야한다.


고기에 쌈과 같은 존재랄까,




 




파스타도 하나 시켜 주시고,


역시 맛있다.






그리고 후식도,


쉐이크 속의 생과일


뭐 말안해도 



끄읕~~!




  

아주 주관적인 견해 이지만, 음식은 맛있다.




여기서 꿀팁,



남아공 이나 그주변 아프리카 레스토랑에서는


음식을 먹기가 무섭게 접시를 가져간다.


커피를 마시고 있다면 커피를 다마시면 가져가 버린다.


심지어 다 먹지도 않았는데


'다먹었냐고 '


'뭐 필요한거 없냐고'


'디저트는 먹을꺼냐고'


계속 끊임없이 물어본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자칫 기분 나쁠수가 있다.


아무것도 없는 테이블을 바라볼때의 그 허전함이란.....


필자도 처음에는 기분이 나뻣고 , 지금도 썩 좋지는 않다.


하지만 이건 문화차이 이다.


레스토랑의 웨이터들은 자신이 최선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표현 인것이다.


그리고 매출을 올리려는 꼼수 이기도 하다.


이럴때는 커피를 시켰을 경우 한번에 다 마시지 않고


조금 남겨 놓으면 컵을 가져가지 않는다.   


그리고 소심한 성격의 사람일 경우


자칫 먹다가 접시를 뺏기지 말고,


당당하게 먹고 있는중 이라고 말하면 된다.


  





And

인도네시아 최고의커피 '코피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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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루왁(LU WAK)커피 '코피루왁'   




인도네시아를 여행할때면 쇼핑몰이나 길거리 가게에


LU WAK 이란 글씨를 심심치 않게 볼수가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오래 살고 계시는 지인분께서 커피 사업을 하고 계셔서


인도네시아 여행중에 그분의 집에서 매일 아침


향긋한 커피를 마음껏 마실수가 있었다.


우리나라 호텔에서는 한잔에 10만원 정도 한다고 하니 갑자기 미친듯 마셨다.


로스팅의 방법과 커피의 진하기에 따라서 맛 과 향이 달라지고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서 맛 과 향이 달라진다고 한다.


아침마다 지인분의 커피 강의는 계속됐고 그분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







루왁이란 인도네시아어로 사향고양이 란 뜻인데


정확히 말하면 루왁커피를 말한다.


인도네시아에서만 생산된다는 루왁커피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만한 루왁커피 '코피루왁' 이다.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고 소화를 하는 과정에서


발효와 숙성이 되어 커피의 특유한 맛을 낸다.


지역마다 다른맛의 커피를 비율로 섞어서 여러가지 맛을 내기도 하고


아니면 한가지의 지역에서 나온 커피를 가지고 맛을 낸다고 한다.


강한 향의 바디감 과 상쾌한 꽃 향기 와 아로마 향이 나는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배설물과 함께 커피열매의


생두가 채집되어 진다.













로스팅이 되어진 상태







내리는 방법에 따라 기호에 따라 즐기면 된다.





옛날 네델란드의 식민지 지배를 받던 인도네시아에서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 똥에서 커피 원두가 나오는데 인도네시아 빈동들이


처음 그걸로 커피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연적인 환경이여야 커피나무와 사향고양이가 살수가 있으며


그 커피열매를 먹고난 후에 그 사향고양이 똥을 일일이 채집해서


커피원두를 세척하고 추출한다.


극히 원두의 양이 적고 희소성이 높아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 


그래도 인도네시아에서는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한 커피를 즐길수 있으니


특별한 커피한번 즐겨보시길....






인도네시아를 여행한다면 루왁커피 한잔하세요~~!


And

해외여행 짐싸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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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짐싸기 꿀팁!  




해외여행을 다닐때 설레이며 짐을싸지만, 짐싸는게 은근 어렵다.

그래서 가끔 공항 바닥에 쭈그려앉아 짐을 다시싸거나 허둥지둥 거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액체류 에관한 규정을 잘몰라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다.  

끔씩 직접 보거나 경험이 있을것이다.

색대 앞에서 부른배를 부여잡고 물을 벌컥벌컥 마시거나 과일을 깍아서 먹겠다고 넣어놓은 과도,

검색대를 통과한 후 울상을 지으며 아끼고 안먹었던 나의 콜라캔을 바라보던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주로 액체류의 규정을 잘몰라서 생기는 일인데, 짐이 적다고 해서 기내반입 캐리어에 샴푸나 화장품을

그냥 가져왔다간 검색대에서 걸려서 빼앗기는 낭패를 격게된다.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전 진땀을 흘리기지 않기 위한

 꿀팁 과 규정 들어갑니다~



액체류 같은 스킨, 로션, 화장품들은 각각 100ml가 넘지않게 투명통에 담아 1L짜리 지퍼백에 담으면 기내반입이 가능하다.

화장품을 여행동안 쓸만큼  투명용기에 담아서 가지고 간다면 검색대 에서 난감한 일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만약 규격의 지퍼백이 완전히 잠기지 않는다면 기내 반입이 불가하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헤어 스프레이를 못가져 들어간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100ml이하 휴대용 일경우에 헤어스프레이나,

해충약스프레이 등을 가지고 기내반입을 할수가 있다.




그럼 정말 못가지고 비행기를 타는건 무엇인가?





수화물 제한물품에 대한 자세한건 여기     http://www.airport.kr/pa/ko/d/2/2/3/index.jsp?tabIndex=1



제한물품 및 제한요건

  • 국헌, 공안, 풍속을 저해하는 서적, 사진, 비디오테이프, 필름, LD, CD, CD-ROM 등의 물품
  • 정부의 기밀을 누설하거나 첩보에 공하는 물품
  • 위조, 변조, 모조의 화폐, 지폐, 은행권, 채권 기타 유가증권 - 반출입금지물품을 휴대반입할 경우 몰수되며, 세관의 정밀검사 및 조사를 받은 후 범죄혐의가 있을 경우에는 관세법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 총기, 도검, 화약류 등 무기류(모의 또는 장식용 포함)와 폭발 및 유독성물질류 - 총포, 화약류를 수출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때마다 경찰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단속법 제9조)
  • 앵속, 아편, 코카잎 등 마약류, 향정신성 의약품류, 대마류 및 이들의 제품 - 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대마관리법 제4조,마약법 제6조,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제3조)
  •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 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서 보호하는 살아있는 야생 동.식물 및 이들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 가공품 - 호랑이, 표범, 코끼리, 타조, 매, 올빼미, 코브라, 거북, 악어, 철갑상어, 산호, 난, 선인장, 알로에 등과 이들의 박제, 모피, 상아, 핸드백, 지갑, 악세사리 등
    - 웅담, 사향 등의 동물한약 등 - 목향, 구척, 천마등과 이들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물한약 또는 의약품 등
  • 미화 1만불 상당액을 초과하는 대외지급수단(약속어음,환어음,신용장제외)과 내국통화(원화)및 원화표시여행자수표(반출입제한물품)
  • 자기앞수표, 당좌수표, 우편환 등 (반출입제한물품)
  • 귀금속(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금반지, 목걸이 등은 제외) 및 증권(반출입제한물품)
  • 문화재(반출제한물품) : 문화재청장의 국외반출허가증 또는 비문화재 확인증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 문의 : 문화재감정관실(Tel : 032-740-2921~2, Fax : 032-740-2920, 위치 : 3층 출국장 8번 게이트 F와 G사이)
  • 수산업법, 수산동식물 이식승인에 관한 규칙 제5조 및 제6조 해당물품 (반출제한물품) - 국내의 수자원 보호유지 및 양식용 종묘확보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품종
    - 우리나라의 특산품종 또는 희귀품종 수산자원보호령 제10조에서 정한 몸길이 이하의 것 (해양수산부장관의 이식승인서를 제출하셔야 됩니다.)
  •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해당물품(반출입제한물품) - 유해화학물질관리협회장의 수출신고서를 제출하셔야 됩니다.
  • 식물, 과일채소류, 농림산물류(반출입제한물품) -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의 식물검사합격증을 받아야 합니다.(식물방역법 제11조)

우리가 여행을 가거나 할대 익히 자주 듣고 봐오던 제한 규정이다.
예로 나이가 지긋하진 지인 이신분이 필리핀여행을 가셨다가 망고가 너무 맛있어서 생망고를 가방에 30개를 넣어 한국으로 입국하다가 인천공항 검색대에 걸려서 반입제한법 위반으로 벌금을 내고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서 해외여행을 할때마다 가방검사를 받는 아주 웃슬픈 헤프닝을 겪고 계신다.
한번씩 위의 반입규정 내용도 알아두면 웃슬픈일은 없을듯하다.


마지막 간단한 정보로 짐의 부피가 크더라도 특별 위탁수화물로 보낸다면 자유롭게 가져갈수가 있다.

티켓카운터에서 수화물 체크인을 먼저한후에 서비스대형 수하물 카운터 (큰 짐 부치는 곳)로 가져가서 짐을 부치면 된다.  

영업시간은 06:00~21:00 까지이고 위치는 여객터미널 3층 5번, 10번 출입구 근처에 있다.


<인천공항사이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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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해외여행 방법(외교부 안전여행 사이트,앱 사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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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게 해외여행 방법(외교부 안전여행 사이트,앱 사용법 ) 

 

 

최근들어 발생 하고있는 많은 테러들로 인하여

 

 여행자들의 신변안전이 크게 이슈 되고있다.

 

프랑스, 터키, 이스탄불, 자카르타, 브뤼셀 등에서 일어난  IS무장단체의 테러

 

몇일전에 일어난 터키의 쿠테타나 총기테러, 소말리아의 해적등

 

여러가지 위험에 여행자들은 노출이 되어있다.

 

요즘 추세로 테러에는 국가의 중요시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외국인, 관광객, 민간인

 

대상으로 테러를 하여 여행자들에게 위험이 더욱노출이 되어있다.

 

그래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가진다면 조금더 안전한 여행을

 

할수 있을꺼 같아서 좋은정보를 소개 할려고 한다.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www.0404.go.kr

 

 

 

 

이 사이트에는 최근들어 국가별 안전에 관한 소식이나

 

최신 여행 경보단계 등을 쉽게 알아보고 찾아볼수 있게 만들어 놨다.

 


 

 

 

 

위험지역을 색갈별로 구분해놓고, 만약 내가 가려고 하는

 

 나라의 위험과 경보단계를 직접 찾아볼수가 있다.

 

 

 

 

 

 

국가별 최신 안전소식을 알아볼수가 있고, 국가별 기본정보나,

 

위기 상황별 대처 메뉴얼 등을 쉽게 알아볼수 있게 만들어 놨다.

 

자칫 지루할수 있겠지만, 테러나 위험한것이 다른 남의 얘기가

 

아니기에 관심있게 봐도 좋을듯 하다.

 

또한 위기상황별 대처 메뉴얼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놔서

 

해외에서 도난이나 분실 교통사고 자연재해 테러등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할수있게 구분해서 만들어 놨다.

 

 

 

컴퓨터 뿐만아니라 손쉽게 스마트폰 앱에서도

 

검색이나 정보를 찾을수 있어 편리하다.

 

무서운 요즘시대에 여행의 필수 앱이 될듯....

 

 

 

 

 

 

 

 

 

 

PC에서 확인을 하던지 아님 스마트폰으로 사용하여

 

정보를 얻어 나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고

 

위급시에 빠른 대처와 도움을 받을수 있게

 

잘 알아 놓으면 될꺼같다.

 

 

 

 

 

나도 여행을 다니면서 자칫 그냥 넘어가고 잘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고 의외로 많은걸 모르고 있었다는걸 알게되었다. 

 

유익한 정보로 모두 안전여행 합시다.  

 

 

 

And

프랑스 남부투어 니스해변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모나코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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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남부투어 니스해변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모나코 칸느 기차여행  





프랑스 남부의 니스 와 칸느 그리고 독립적인 나라  모나코왕국은


프랑스 남부의 해변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이다.


서로 도시들이 그렇게 멀지 않아 어느곳에 머물러도


하루안에 다 가볼수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중에 특히 니스해변은 정말 아름답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푸르디 푸른 하늘은


정말 환상적이다.


특이하게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자갈로 되어있어 이색적이다.


해변가에 맛집도 정말 많다.







해변가에 나와 햇빛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여행자에게도 바다를 보며 잠시 쉴수있는 포근한 곳이다.








해변가는 모래가 아닌 특이하게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그냥 누워있어도 모래에 찝찝함이 없다.


예전이고 지금이고 신발속에 모래가 들어가는걸 별로 않좋아해서


다른나라의 좋다고하는 해변의 모래 백사장에 안들어 간적도 많이있다. ㅋㅋ 


 






많은사람들이 햇볕을 즐기고  태닝도하고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데 나처럼 가난한 배낭여행자는 여행의 피로때문에


부족했던 잠을 청하고  아주 꿀맛이였던 곳이다.


   






니스와 모나코는 기차로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아침일찍 서둘러 움직이면 니스와 모나코


거기다 칸느 까지 모두다 돌아볼수가 있다.  


기차의 매력은 바닷가 옆 해안 철로가 연결 되어있어 


기차의 차창밖에 보여지는 바닷가 해안의 경치는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모나코 항구에는 유럽의 부자들이 자신의 요트나 배를


정박해놓고 모나코로 놀러와서 휴가를 즐기다 간다고 한다.














실제로 모나코는 세금은 국민에게 받지를 않아서 유럽의 일부 부유층인 사람들은


모나코로 이민을 와서 모나코 국적을 받기도 한다고 한다.


여러모로 경치도 아름다워 많은 유명한 사람들의 별장이 있다고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바닷가 이기에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신선한 홍합요리에 감튀하나 먹어주시고,,,








유럽 사람들 중에 배를 타고 직접 항해하여 지중해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더 나아가 아프리카 여러나라로 항해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다고 한다.


참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수 있다는게


부럽부럽....









유명한 몬테카를로 그랑 카지노 에서 슈퍼카들 앞에서 사진도 한장 찍어주시고,,,

 

모나코 재정의 큰 역활을 하는 몬테카를로 카지노

 

그만큼 시설도 화려하고 여러가지 행사도 많고 편의시설도 아주 잘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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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판 해서 요트타고 집에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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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안탄게 다행이다.






마지막으로 칸느까지 구경한다.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곳에서는 영화제 기간이 아니어도


다양한 영화나 크고 작은 행사들을 하는거 같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니스 모나코 칸느 삼종셋트~




And

러시아의 심장 크렘린 궁전과 붉은광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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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심장 크렘린 궁전과 붉은광장 투어   



러시아의 매력에 푹빠지다.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2013년에 무비자 협정을해서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특별한 비자신청없이 갈수 있는 곳이다.


한국인이라면 특별한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역시 푸틴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아직도 러시아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은걸로 알고있다.


번창했던 러시아의 문화 와 문학 그리고 건축양식이 새삼 대단한 나라 였고,


또한 앞으로 잠재 하고있는 가능성이 크다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모스크바의 크렘린(Kremlin)  궁전은 1156년에 건설 러시아의 뛰어난 건축가들이


건설한 궁전으로, 왕실이자 종교적 중심지였다.


크렘린 궁전은 13세기 이래로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정치적 사건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


크렘린 궁전 성벽 아래 붉은 광장(Red Square)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Saint Basil’s Basilica)은


러시아정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이다.


특히 우리가 잘알고있는 테트리스게임에 나오는 궁전으로


유명한곳이 바로 이 상트 바실리 대성당이다.






전쟁에 죽은 국가 유공자를 추모하는 곳인데


근위병이 계속 교대하며 망자의 불꽃을 지키고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이 정말 아름답다.


크렘린 대궁전과 성벽 안에는 성모 마리아 탄생 교회(Church of the Nativity of the Virgin, 1393)와


테렘 궁전(Teremnoi Palace) 같은 기념물이 있다.


붉은 광장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은 러시아정교회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 기념물이다.


러시아 건축물은 크렘린 궁전 양식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양식의 영향도 찾아볼 수 있다.






붉은광장으로 들어가는 후문이다. 두둥....


크렘린 궁전 동쪽 성벽 아래 있는 붉은 광장은 크렘린 궁전과 연결되어 있다.


광장 남쪽에 있는 상트 바실리 대성당은 러시아 정교회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로 유명하다.





붉은광장의 뜻이 러시아어로 아름다운 광장 이라는 뜻 이라고 한다


정말 모든 건물들이 붉으면서도 황금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 웅장함과 화려함에 압도되어 정신줄을 놓고 있었다.







크레몰린 궁전의 경계는 삼엄했고 나라가 나라인


러시아인지라, 사진하나 찍는데도 약간 긴장했다.



저멀리보이는 테트리스 궁전....


꼭 아저씨 한분이 나와서 춤을 출껏만같은,,,,


트 바실리 대성당은 원래 카잔(Kazan) 성당과 짝을 이루는 교회였다.


카잔 성당은 포자르스키(Pozarsky) 대공이 폴란드를 상대로 거둔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1633년에 ‘고움(Goum)’과 인접한 넓은 지역에 건축하였다.




정말 아름답고도 화려하다.



성당을 이렇게 만든다니 역시 러시아 다웠다.





러시아는 변하고 있었고, 이 엄청난 관광지를 가지고


외화를 벌어드릴 준비를 하고있었다.


역시 강대국다운 면모와 항상 기세와 자존심을 엿볼수가 있엇다.


러시아의 매력에 빠지게된 여행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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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연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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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름 연어파티 

 

 

 

 

유럽여행을 하던중 스웨덴 스톡홀름에 들린적이 있었다.

 

멋진 북유럽의 감성을 느낄 틈도 없이,

 

길고 긴 여행때문에 고단하고 몸도 많이 지친탓에  

 

체력 보충을 하고자 영양 섭취할 방법을 찾았다.

 

 

 

 

 

빵도 질리고 유럽의 맛있다하는 음식들도 슬슬 지겨워 질때쯤

 

생각해낸 특 보양식~!

 

피로회복에 탁월한 연어

 

 


 

 

 

지친체력과 축늘어진 다크서클을 쫙 올려주는

 

연어를 먹을 계획을 했다.

 

여기는 유럽하고도 북유럽의 스웨덴

 

신선한 해산물이 많기로 유명한 곳!

 

 

 

근처 피쉬마켓에서 파는 신선한 연어를 사다가

 

직접회를 뜨기시작~~~!

 

일행중에 그 누구도 회를 떠본적도 없었지만,

 

그래도 그럴듯하게 자르기 시작.....

 

 

 

영롱한 자태의 생연어.. 정말 신선한 연어회

 

누가 연어가 느끼하다 했는가....

 

마치 연어를 먹을꺼라 예상을 했던것 처럼

 

어디선가 누군가가 공수해온 한국 오리지날 초고추장

 

유럽의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고,

 

큰맘먹고 간 스시집에서도 두세점 정도 밖에 먹지 못했던 연어회를

 

미친듯이 흡입할수 있었다.

 

 


And

필리핀 정글속 숨겨진 온천 히든벨리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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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글속 숨겨진 히든벨리( hidden valley spring resort )온천

 

 

 

 

필리핀 마닐라에서 대략 남쪽으로 80Km 떨어진곳에 있는

 

히든벨리 온천 약 10만평 규모의 광대한 밀림 지역안에

 

마치 숨겨진듯 있는 온천이다. 

 

필리핀 초대 대통령 로하스 가문의 개인 별장이었다가

 

1970년대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곳이다.

 

웅장한 밀림속에 숨겨진 온천인데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뜨거운 온천은 아니고, 그냥 미지근한 정도이다.

 

사실 이곳에 처음갔을때 필리핀 현지친구한테 몸도 뻐근하고,

 

피로하니 뭐 온천같은 곳에서 푹 쉬고싶다고 하니 

 

 필리핀 친구가 아주 자신있게 가르쳐준 곳이였다. 

 

 

 

 

 

여러가지 화려한 꽃과 나무들로 정원이

 

아주 잘 가꾸어져 있다.  

 

 

 

 

 

 

 

 

 

그리고 리조트 안에 단독채로 방들이 만들어져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들이 조용히 자연속인 밀림 속에서 하루를 지낼수가 있다. 

 

 

 

 

 

 

산책로가 있어서, 밀림속을 산책하기에 아주 좋다.

 

 

 

 

한국인 입장에서 온천이라면 뜨거운물에 연기좀 나고

 

더구나 야외 온천을 생각하고 갔는데

 

비주얼을 봤을때 괜찮았는데 물이 약간 안뜨거웠다.

 

그래도 현지 사람들은 뜨뜻 하다고 좋다고 그러더라........

 

뭐 그래도 열씸히 수영하고 밀림속에서 이렇게

 

놀수 있는곳이 흔하진 않기 떄문이다. 

 

 

 

짜잔~~~~~~~!!!

 

여기가 바로 밀림속 숨겨진 온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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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밸리

  

 

 

온천물은 맨 위쪽이 그나마 좀 따뜻하고,

 

다른곳은 그냥 미지근하다.

 

수영도 할수있고 물놀이 하기에는 풀도 은근 넓다.

 

 

 

 

 

 

필리핀에서도 라구나 지역은 화산활동이 있는산들과 가까워서

 

로컬 온천과 수영장과 풀빌라들이 많이 있다.

 

특히나 히든밸리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물이 맑아서

 

수영하고 놀고 휴식을 하기에 아주 좋다.

 

 

 

 

 

 

 

금강산도 식후경.

 

리조트 안에 부페와 레스토랑이 있어서 물놀이를 하고 

 

지치고 배고플때 시원한 망고주스 한잔 마시면 최고~~~~

 

 

 

 

특히 비오는 날에가면 야외에서 은근 분위기 있고 비를 맞으며

 

온천을 하면 아주 기분이 좋다.

 

마닐라에서 멀지않아서, 하루코스로 갔다오기에 아주 좋고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서 1박2일로 가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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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Mercat de la Boqueria)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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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보케리아시장(Mercat de la Boqueria)탐방기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보케리아 시장(Mercat de la Boqueria)은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한번쯤 꼭 들르는 유명한 시장이다.


보케리아 시장은 라 람블라 거리의 중간 쯤부터 연결되어 있는데


카탈루냐 광장에서 걸어가면 오른쪽 골목에 보인다.


람브라스 거리와 연결이 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다.


본래 보케리아 시장은 12세기부터 바르셀로나에서 시작되어


그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유명한 시장이다. 








보관이 어려운 여행자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과일들을


한번에 먹을수있는 믹스후르츠도 판매를 한다.


그리고 후레쉬하고 새콤 달콤한 과일 주스를 보면 


더운날 구경을 하다가도 과일주스 한잔을 안 할수가 없다.





보케리아의 뜻은 바르셀로나로 들어오는 문의 이름이였는데


그 근처에서 처음 시장이 들어서다 보니 이름이 그렇게 지어진듯하다.


시장과함께 그옆에는 신선한 식품을 직접 만들어 파는 맛집들이 속속들이 있다.


바닷가에 근접한 도시답게 신선한 해산물을 파는 레스토랑과


신선하고 여러종류의 과일들이 먹음직스럽다.




바르셀로나는 신선한 해산물이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여러가지 음식을 맛볼수가 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맥주가 빠질수는 없지....



 





신선한 새우버터구이와 오징어 튀김은 정말 신선하고 곳소하니 맛있었다.


입속어 넣자마자 없어져버린다.


시원한 맥주나 콜라 아님 스페인의 맛있는 샴페인과 같이 먹으면


정말 여기가 파라다이스~


바르셀로나는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고 음식 자체도 참 맛있다.



지하철 Liceu 역 하차하면 되고 카탈루냐 역에서도 슬슬 걸어가도 된다. 


시장이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시간에 맞춰 가봐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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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중정당기념관 용산사 그리고 101타워 도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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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당기념관 & 용산사 & 101타워

 

 

 

 

중정기념당()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자 타이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추앙받는 장제스()를 기리는 기념당이다.

 

1975년 장제스 총통이 서거하자 그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기념당 설립이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되었고,

 

1980년 4월 5일 중정기념당이 정식 개관했다.

 

가는방법은 MRT 중정기념당()역 하차 후 걸어가면 된다.

 

 

중정기념당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cksmh.gov.tw

 

 

 

 

 

 

25만 m2에 이르는 자유광장에 우뚝 선 높이 70m의 건축물이 중정기념당이다. 웅장한 외관이 시선을 압도한다.

 

 중정기념당에 입장하려면 총 8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89라는 숫자는 장제스가 서거한 나이를 뜻한다.

 

 

 

 

 

 계단 위에는 거대한 장제스 동상이 서 있다.

 

동상 앞을 지키는 근엄한 표정의 근위병들을 볼 수 있으며 매 시각 정시에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진다.

 

장제스 동상의 아래층에는 그의 집무실을 재현해 놓았다.

 

 1층 전시실에는 장제스의 생애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용산사 (寺)

 

 

 

 

 

 

 

 

 

 

 

 

 

 

 

용산사는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답다고 하여 '타이완의 자금성'이라고 부른다.

 

특히 지붕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특징이고,

 

기둥, 벽 그리고 천장 등에 새겨진 조각들도 화려하고 아름답다. 

 

가는방법은 MRT Longshan Temple 역에 내려 4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의 소원과 소망을 담아 향을 피우고 기도를 한다.

 

 

 

 

 

 

 

이 조각상과 함께 이곳의 명물로 알려진 것은 사찰 경내에 있는 2마리의 용상인데, 

 

이 조각상은 삼천전 앞마당 좌우에 서서 룽산사를 호위하고 있다

 

 

 

타이베이101 금융센터(樓)

 

 

 

 

맑은날 대만 시내 어디서든 보인다는 타이페이 101타워는 대만의 랜드마크이다.

 

건물의 특징이 8개 마디가 있는데 이는 중화 문화권에서 부, 번영, 성장, 발전 등을

 

의미하는 숫자 ‘8’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한다.


타이베이 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타이베이 금융센터는 높이가 508m에 달한다.

 

 건물 아래에서 목을 한껏 뒤로 젖히고 올려다보아도 꼭대기까지 한눈에 담기지 않을 만큼 높다.

 

 

 

 타이페이 101 바로가기 http://www.taipei101tower.com

 

 


 

 

 

전망대가 위치한 89층까지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매표소가 있는 5층부터 전망대까지

 

불과 37초 만에 도착해,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대만도 지진이 많기로 유명하지만 이건물은 내진설계로 안전하다고 한다.

 

사진에 보이는게 지진에도 무너지지않게 하는 내진설계의 핵심인 자이로추 이다.

 

 

 

사방이 유리로 설계된 89층 전망대에서는 타이베이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타이베이 도심 곳곳을 훤히 구경할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비상계단을 통해 연결되는 91층을 개방한다.

 

야외에서 타이베이 전경을 조망하기에 더없이 좋다.

 

 

 

 

 

 

 

대만의 야경은 이뻤고, 타이페이 101에는 백화점과 쇼핑센터도 있는데

 

거기에 유명한 레스토랑도 많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오롱빠오를 파는 딘타이펑이 있다.

 

항상 가면 줄을 서야할정도로 사람이 많지만, 곡 맛봐야할 음식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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