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빅 화이트락 비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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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수빅 화이트락 리조트  

 


Whiterock Beach Hotel + Waterpark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바닷가에서 물놀이가 조금씩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필리핀에서 체류하면서 느낀게 마닐라에서는 의외로 바닷가를 가서 노는게 의외로 어렵다.

 

해변이 있는 바닷가 까지 가려면 2시간정도 차를타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뭐 마닐라에있는 마닐라베이에서 수영을 한다는건 뭐,,,,,,,,,,

 

 모래백사장도 없어 바닷가로 들어가기 힘들고, 들어간다해도

 

물도 그리 깨끗하지 못해서 바닷가 근처이지만 바다를 앞에 놓고 구경만 할 뿐이다.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에서 바닷가를 가려면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대략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야한다.

 

남쪽으로는 유명한 포인트나, 관광지가 많기에 굳이 설명을 안하고,,,,,,,,

 

남쪽에는 유명한 바탕가스, 민도르,등 포인트들이  많이 있다.

 

위치상 북쪽인 수빅지역에 조용하게 가족들과 놀기좋은 해변이나 리조트들이 있다.

 

원래 이곳 수빅이란 지역은 미군이 주둔하던 곳이여서

 

미국적인 문화나 건물들이 조금씩 남아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미군이 철수하면서 아주 조용한 동네로 바뀌었다

 

몇년전에 한국의 한진해운이 들어와

 

항만시설을 사용함으로 조금 활기가 있긴하지만,

 

예전만 못한걸로 알고있다.

 

그래서 인지 이지역에 맛있는 스테이크 집들이 있다.

 

미국식의 정통스테이크를 즐길수있는 스테이크집들이 곳곳에 있다.

 

 가끔 물놀이와 바닷가에서 제트보트를 타고 싶고, 

 

숯불에 고기도 구워먹고 생선도 구워먹고 하고 싶을때 가는 리조트이다.

 

마닐라에서 두시간정도 떨어진 수빅에 위치한 화이트락 비치 리조트이다.

 

 

 

 

수빅 화이트락 비치리조트 링크

 

 

 

여기에는 물놀이할수있는 바닷가 해변과 바로 연결되어있는 리조트 수영장,

 

파도풀장 미끄럼틀이 있어서  동시에 즐기기에 아주 좋다.

 

그리고 일정에따라 1박을하려면 숙박을 할수있는 리조트내 호텔이 있다.

 

뭐 하루일정으로 간다면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원두막같은 것을 빌리면 가족들이 하루 놀기에 아주 좋다.

 

 

 

 

 

 

 

리조트내에 해양스포츠 부터 비치스포츠 등 다양하게 즐길수있는

 

시설들이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비치발리볼도 하고 흥겨운 노래소리에 시원한 맥주한잔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비치베드도 준비되어있어 바닷가에서 물놀이하고 베드에 누워 책을 읽거나 한숨 잠을 잘수도 있다.

 

그리고 여기는 제트보트 렌탈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저렴해서

 

30분 이나 1시간을 빌려서 바다에서 운전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수있다. 

 

 

 

 

 

 

 

 

해변에 원두막같은 방카들이 있어서 저기서 가족들과 아님 친구들과 준비해간 음식이나

 

술을 마실수도 있고, 미쳐준비해가지 못했다면 시켜먹으면 된다.

 

 

 

 

 

 

 

나름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리조트 시설들이다.

 

 

워터파크라고 하기엔 좀 부끄러운 미끄럼틀과 파도풀장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물놀이 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다.  

 

 

 

 

 

이곳의 바닷가는  지형적으로 물도 잔잔하고 파도도

 

 많이치지 않는곳이라 물놀이를 하기에 아주 좋다.

 

 

 

 

 

 

 

 

 

 

 

 

 

 

자세히보면 나무위에 야자 열매들이 실하게 열려있다.

 

가끔 다 익어서 자연적으로 떨어지기도 하지만, 

 

 굳이 올라가 딸려는 사람들이 있다.

 

나무 위에 올라가서 따서 마시면,,,,,, 뭐 좋겠지만,,,,

 

 

힘들고 귀찮으니 400원에 한통 사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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